<p>작년에 이어 또한권의 책을 발간하게 되었네요.</p><p>오카리나를 쉬운 악기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p><p>클래식곡도 잘 어울리는 악기다라고 알리고 싶었습니다</p><p>그냥 손 놓고 있기엔</p><p>우리들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p><p>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울함으로 </p><p>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오카리나 연주자들을 </p><p>위로하고 용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p><p> </p><p>“그래, 이 나그네에 비하면 </p><p>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것이 남아있어!” </p><p> </p><p>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는 </p><p>우리의 내적 삶의 정화이자 영적 에너지의 강화이고, </p><p>우리의 슬픈 감성을 심화시켜 주는 영혼의 치료제입니다.</p><p> </p><p>이 암울한 시기의 치료제와도 같은</p><p>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가 오카리나로 불려질 수 있도록 애쓰신 </p><p>이 책의 편저자이며 오카리나 할배네 밴드의 강인환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p><p> 연주곡집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p> 그리고 발 빠르게 기사로 응원해주신 뉴스인사이드코리아의 김세중위원님, 고맙습니다.. </p><p> </p><p>#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오카리나연주곡집 #출간 #할배네밴드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48455E9FB60B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겨울 나그네 광고 디자인.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C48455E9FB60B0D74F4"/></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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