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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눈의 꽃 / 박효신
- 반주 : 구입MR
- 사용한 악기 : 소리샘AC 하늘SG
- 마이크 : 없음 , (자연울림)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없음
긴 겨울이 끝나고 이제 다시 바깥에 나서 피리불고 있는데..
역시 울림은 비싼 장비에서 나는 소리보다 자연 울림이 가장 큰 감화를 주는거 같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저 혼자 좋아서 정신없이 3시간 불고 왔네요 ㅎ
기록을 하나 남기고 싶어서 영상도 하나 찍어보았네요..
블루투스 스피커를 저도 여러개를 가지고 있고 , 그래도 양이 차지 않아서
누가 머 괜찮다 하더라 소리 들리면 또 구입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가진 스피커 중에서
끝판왕은 아래 사진의 하만카돈 - 고앤플레이 네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진 엠지텍 무게 2.5키로그람의 Q80 제품을 사용했는데
나름 고음과 저음이 부스트가 되어 있어서 타격감 있는 소리 빵빵한 소리가 나옵니다...
근데 사진의 저 시커먼 색상의 고앤플레이는 무게가 3.5키로그람인데
Q80보다 훨씬 더 균형잡힌 공연용에 적합한 화려하고 웅장한 소리가 나오네요..
음량 크기도 Q80 제품보다 두배에 가까이 큰 음량이 나오네요... 크기에 비해서 깜놀할만한 음량이네요
유닛 구성은 트위터 2개, 액티브우퍼 2개 , 드론콘 2개가 되겠네요
고앤플레이를 구매한 뒤론 Q80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네요..
가격은 해외직구품은 20만정도, 삼성정품은 40만 정도라서 차이가 많으네요;;;
저는 해외직구품 미개봉 중고품을 샀습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Q80이나 고앤플레이 모두 저음의 쿵쿵 거리는 음압이 상당하므로
집에서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빨리 지쳐 버립니다
Q80의 음압이 강한 부분을 보완하고 오랫동안 들어도 피곤하지 않게 개선되어 나온 모델이
최근에 출시된 Q80+ 인데.... 이 제품은 음압이 높지 않아서 장기간 들어도 귀와 마음이 편안하다 합니다
저도 집에서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할려고 하나 주문했구요..
근데 이 Q80+는 저는 버스킹 때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야외에선 확실히 음압이 좀 있어야
연주에도 몰입이 잘 되고, 소리도 더 고급지게 들리네요 ....
아래 영상은 하만카돈 - 고앤플레이 제품으로 MR 틀어놓고 갤노트4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블투스피커의 음량은 50% 수준입니다
다른 음향은 전혀 없이 자연울림만 녹음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