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원곡/가수(연주자) : 티어라이너<br />(feat 김고은)<br />- 반주 : 유튜브(원곡 +1 key)<br />- 사용한 악기 : 아리 백자 ac<br />- 마이크 : 헤드셋 무선 마이크<br />- 기타 장비 : 겔럭시 S8+<br />- 녹음소프트웨어 : <br />겔럭시 S8+ 음성녹음기 앱<br /><br />이 곡은 몇년전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로 방영된 치즈인더트랩의 ost 입니다^^<br />작년에는 영화로도 상영되었다고 하는데요~<br />TV와 소통하지 않는 저로서는 우연히 듣게된 노래를 통해 알게된 사실들<br />이랍니다^^<br />웹툰도 드라마도 영화도 접해보지 못하고 노래가 좋아 즐겨 들으며 오카리나로 연주해 볼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했었는데 뒤늦게 배운 악보 작업과 영상작업을 통해 표현하고 연주를 하며 즐거웠습니다^^<br />영상 작업을 하다보니 웬지 곡의 느낌이 눈과 어울리는것 같아 겨울.눈의 분위기로 표현했는데 함박눈은 언제 오려는지요~<br />눈이 온다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p><p><iframe id="v5c72n3n848nm2HqxHn8p3H@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5c72n3n848nm2HqxHn8p3H@my?service=daum_cafe&ptoken=v2_9ad0bcca27edad21d28f764bb05f77594a9a1d1e80059fa3af85084d106752396d7f6f0c0c4883b61f370a048b18399eaef0a847aa8f904f61cc63c3b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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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치즈인더트랩ᆢ드라마로 접했는데요. 전 늘 누군가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면 ㅋ 그때 한번 봐볼까~하는 뒷북과에요 ㅋ 중반 이후부터 본거 같은데요. 근데 전 이 ost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근데~그드라마의 느낌과 잘 어울립니다~ 역시나 포에버님의 감각적인 오카리나의 선율이 이곡을 살렸네요~ 포에버님의 연주는 늘 느끼지만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소복이 쌓인 눈덮힌 벤치와 풍경, 귀요미 눈사람을 눈에 담으며 이어폰으로 들으니 잔잔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네요~ 요즘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작업해서 올리시다니 ~대단하셔요~ ♡
완전식품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전혀 보지 못한 저로서는 드라마의 느낌은 전혀 알수 없지만 드라마의 느낌과 어울린다 하시니 다행이에요~ 원곡 노래가 워낙 담백 담담하고 어찌 들으면 한없이 슬픈 곡인듯 하여 오늘 같이 잿빛 하늘 같은 느낌이지만 따뜻한 느낌으로 연주했습니다. 완전식품님 제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ㅎ 깜놀입니당♡
저는 웹툰을 너어~~~무 잼있게 봐서 드라마도 챙겨봤던 1인인데요.ㅋ치인트 골수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으며 끝난 드라마였지만^^;~ 캐스팅도, 연기도 좋았었죠.ㅋ김고은은 연기도 잘하지만 노래도 담백하면서도 느낌있게 잘하지요^^ 개인적으로 ost 작업 많이 하시는 티어라이너님의 곡들 좋아해요^^ 포에버님이 원곡의 잔잔한 듯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연주해주셨네요~ 겨울의 이미지와도 어쩐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아직 눈은 못 봤지만 겨울의 정서를 연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포에버님 연주 차분히 다시 들어봅니다~ㅎ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해 이층 카페 창가에 앉았더니 저 건너편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고, 젊은이들이 분주히 오고 가는데 포에버님의 연주에 배경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격정적인 음악에 끌리는 것 이상으로 담담한 음악에 끌리는 요즘 참말로 듣기 좋으네요! 감사해요~♡
제비꽃님^^ 와아~~ 커다란 크리스마스마스 트리를 배경삼아 들어주셨군요^.~ 그런곳이라면 훨씬 더 좋은소리로 들렸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곳 찾아봐야겠어요~ㅋ 오카리나로 연주했을때 어떤 느낌일지 혼자만 좋아할 만한 곡인지 이런 저런 생각이었어요. 모든곡이 다 좋지만 요즘은 몇년전부터 마음에 담고만 있던 곡들을 하나씩 하고픈 생각이에요~ 함께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치즈인더트랩ᆢ드라마로 접했는데요.
전 늘 누군가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면 ㅋ
그때 한번 봐볼까~하는 뒷북과에요 ㅋ
중반 이후부터 본거 같은데요.
근데 전 이 ost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근데~그드라마의 느낌과 잘 어울립니다~
역시나 포에버님의 감각적인 오카리나의 선율이 이곡을 살렸네요~
포에버님의 연주는 늘 느끼지만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소복이 쌓인 눈덮힌 벤치와 풍경, 귀요미 눈사람을 눈에 담으며 이어폰으로 들으니 잔잔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네요~
요즘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작업해서 올리시다니 ~대단하셔요~ ♡
완전식품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전혀 보지 못한 저로서는 드라마의 느낌은 전혀 알수 없지만 드라마의 느낌과 어울린다 하시니 다행이에요~
원곡 노래가 워낙 담백 담담하고 어찌 들으면 한없이 슬픈 곡인듯 하여 오늘 같이 잿빛 하늘 같은 느낌이지만 따뜻한 느낌으로 연주했습니다.
완전식품님 제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ㅎ
깜놀입니당♡
저는 웹툰을 너어~~~무 잼있게 봐서 드라마도 챙겨봤던 1인인데요.ㅋ치인트 골수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으며 끝난 드라마였지만^^;~ 캐스팅도, 연기도 좋았었죠.ㅋ김고은은 연기도 잘하지만 노래도 담백하면서도 느낌있게 잘하지요^^
개인적으로 ost 작업 많이 하시는 티어라이너님의 곡들 좋아해요^^
포에버님이 원곡의 잔잔한 듯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연주해주셨네요~ 겨울의 이미지와도 어쩐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아직 눈은 못 봤지만 겨울의 정서를 연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카팬더님도 티어라이너님 곡들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하트 투 하트의 ost 들도 참 좋더라구요^^
오카팬더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곡인데 아름다운 음색과 담백한 연주 멋지게 잘들었습니다~
눈이 안오는 부산에서 덕분에 눈구경 잘하고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이 오는 아침이 두렵기도 하지만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어쩔수 없답니다~
제가 사는곳도 눈 보기 쉽지 않은데 부산은 정말 보기 어렵겠네요^^
영상으로나마 즐겨주시고 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띄엄띄엄 몇 번 본적이 있어요~^^
ost는 기억나지 않지만 드라마의 딱 그 분위기네요~^^
연주가 영상 속 눈 배경과 딱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마지막~하트 잔의 커피는 한 모금 마시고 싶어 지는걸요~~^^
봄날고양이님^^
드라마의 느낌과 어울린다 하시고 영상이 제 나름의 해석이었는데 연주와 잘 어울린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누리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OST곡 좋아하고 그만큼 연주도 많이 했어요
드라마는 잘 안 보는데도요
이 드라마는 사실 알지 못하는데 곡이 단순한 듯하면서도
이끌리네요(헉 제목과 딱 맞네~~)
찾아서 들어보고 저도 연주해 보고 싶어요
친절한여우님의 ost 연주는 진리이지요^^
이끌림 제목도 예쁘지만 한번 들어보면 계속 끌리는 곡이에요~
친절한여우님이 연주하시면 어떤 느낌일지 완전 기대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모든날 모든순간' 도 그렇고 포에버님 분위기와잘어울리는 곡입니다
처음 듣는 곡이지만 잔잔하게 울리는 아리오카리나소리가 예쁘네요~
두곡다 애정하는 곡이라 그런가봐요^^
백작부인님의 한강변에서 들은 모든날모든순간 연주 소리 정말 예뻤는데 이곡도 멋지실거 같아요.
백작부인님 예쁜 소리로 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모르는 곡이지만 멜로디가 참 예쁘네요~
포에버님의 아리백자연주로 눈오는 배경에 들으니 예쁜 멜로디가 더 예쁘게 들립니다..^^
눈오는 날 곡을 올리고 싶었으나 눈 소식이 없어 날씨와 무관하게 올려버렸어요~
늦여름부터 악보 작업을 시작으로 연주 보다는 악보를 만난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요^^
눈오는 날 다시 들어주세요~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에버님 연주 차분히 다시 들어봅니다~ㅎ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해 이층 카페 창가에 앉았더니 저 건너편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고, 젊은이들이 분주히 오고 가는데 포에버님의 연주에 배경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격정적인 음악에 끌리는 것 이상으로 담담한 음악에 끌리는 요즘 참말로 듣기 좋으네요! 감사해요~♡
제비꽃님^^
와아~~
커다란 크리스마스마스 트리를 배경삼아 들어주셨군요^.~
그런곳이라면 훨씬 더 좋은소리로 들렸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곳 찾아봐야겠어요~ㅋ 오카리나로 연주했을때 어떤 느낌일지 혼자만 좋아할 만한 곡인지 이런 저런 생각이었어요.
모든곡이 다 좋지만 요즘은 몇년전부터 마음에 담고만 있던 곡들을 하나씩 하고픈 생각이에요~
함께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오카클럽 들어와서
포에버님에 오카 연주에 푸욱 빠졌네요~~♡
소복히 쌓인 눈과 눈사람을 보니
가평 남이섬이 생각나네요 ㅎ
오늘 행복하게 마무리 하네요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당^^
남이섬 눈사람 축제에 가면 진짜 근사하겠어요^^
참나님 말씀하시니 함박눈이 더 기다려지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뵈어요♡
오카클럽에 와서 몰랐던 좋은 곡들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어요~^^<치즈인더트랩>이라는 드라마는 재미있게 몇 번 시청했지만, 그 속의 ost는
몰랐네요..포에버님덕에 겨울의 감성을 이 저녁에 한 번더 느껴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아침부터 눈이 올것 같은 잿빛하늘을 보여주더니 오후 들어서 제법 많은 싸리눈이 왔어요
이 밤에 많은 눈이 예보되고 있는데 제겐 올해 첫눈이네요^^
제 연주로 겨울의 감성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오카블루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포에버님의 연주를 들으니 어떤드라마인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눈이오는 영상을 보며 포에버님의 아름다운 오카소리를 들으니 행복하네요♡♡
눈이오는 영상을 보며 아름다운 소리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 하는 곡이라 연주 욕심에 해보긴 했지만 기량 좋으신 분들이 좋은 소리로 연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올님 포함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