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리(구창모)

[친절한여우]

구창모의 1985년 곡으로

희나리는 덜 마른 혹은 채 마르지 않은 장작이란 뜻의 우리말입니다

사랑에 대한 후회와 미련이 담긴 곡이에요

악기:하늘트리플오카리나

[백작부인ㆍ]

아..희나리가 마르지 않은 장작이란 뜻이었군요
친여님 트리플 연주는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여요
잘 들었습니다~

[친절한여우]

부드럽고 따뜻하다고 하니 제 마음도 뜨끈~~, ㅋ
백작부인님의 첫 댓글로 기분 좋아집니다

[완전식품]

정말 좋아했던곡이었는대요~~
친여님의 연주로 듣게되네요~
오늘 약속이라도 하신듯 추억돋는 연주들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모닥불처럼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는 친여님의 연주로 포근한 저녁시간입니다~^^

[친절한여우]

지금처럼 우울한 시대에 추억 속으로 다녀올 수 있음이
오카리나가 주는 고마움이지요
따뜻하다는 말씀에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포근한 밤 시간 되세요

[포에버]

좋아요^^
친여님의 섬세하고 편안함을 주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친절한여우]

저는 포에버님의 요즘 연주가 너무 좋아요
섬세하기까지 하다 하시니 감사하고요

[퍼플라임]

희나리의 뜻을 친여님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여기서도 다시 한번 더 멋진 연주 즐감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요~

[친절한여우]

희나리라는 우리말이 참 정겹지요
여러 번 들으셔서 질리지는 않으신지요, ㅋ

[퍼플라임]

질리긴요~구창모님 노래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어요 추억소환했습니다^^;

[감성오카]

저도 여기서 한번 더 듣네요~ ㅎㅎ
이 멜로디가 왜 그렇게 중독성이 있었던지..
구창모가 노래를 잘했던 이유도 있겠지요?
추억소환 선곡 멋진연주 또 잘 들었습니다~~^^

[친절한여우]

자주 듣게 되시죠?
좋아하시는 곡이니 여러 번 듣게 해드려도 괜찮겠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연주한 보람이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