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슴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슴으로 해~맑은 가슴으로 해~맑은 가슴으로
- 원곡 / 가수(연주자) : 백영규 - 반주 : 반주기 - 사용한 악기 : 한스페셜AC - 마이크 : TLM102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베비페이스프로 - 녹음 소프트웨어 :쿨에딧
코로나로 오랜만에 어렵게 열린 버스킹 가는 지하철 안에서 듣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노래와 음악에 감동하면서도 그 속도감에 자주 현기증이 나곤 하는데, 언제 들어도 조금 늘어나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한 곡들 중 하나 입니다! 연주에 마음이 얹어져서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따라 마이크와 오인페가 더 부럽습니다..^^
악기도 스페셜이라 폼나고요~~
선곡과 연주도 이 계절에 딱이네요~~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해맑은 가슴으로 살 수 있는 새 세상이 어서오길 바래봅니다~~
즐감했습니다..^^
지르세여~~~~~~ㅋ
코로나로 오랜만에 어렵게 열린 버스킹 가는 지하철 안에서 듣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노래와 음악에 감동하면서도 그 속도감에 자주 현기증이 나곤 하는데, 언제 들어도 조금 늘어나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한 곡들 중 하나 입니다!
연주에 마음이 얹어져서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못본지 한참되었네요~~ 멋진 햇살을 마음껏 즐길날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