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가수(연주자)-이연실 노래
-반주-직접 제작(garage band 기타 연주)
-사용한 악기-with AC
-마이크-SM58
-오디오 인터페이스,기타장비 -scarlett 2i2
-녹음 소프트웨어: garage band
찔레꽃은 지고 없고
낙엽이 뒹구는 점점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박태준 작곡 이태선 작사의 동요 가을 밤~
다들 알고 계신가요?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뒤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저는 어릴 적 많이 듣고 부르던 동요에요~
이 동요의 멜로디에 이원수님의 시 찔레꽃을 개사하여
찔레꽃이라는 노래가 만들어졌어요~
찔레꽃(이원수)
찔레꽃이 하얗게 피었다오
누나 일가는 광산 길에 피었다오
찔레꽃 이파리는 맛도 있지
남모르게 가만히 먹어봤다오
광산에서 돌 깨는 누나 맞으러
저무는 산길에 나왔다가
하얀 찔레꽃 따 먹었다오
우리 누나 기다리며 따 먹었다오
노래에선 대상이 누나가 아니라 엄마이지만
누나든 엄마든 그리움의 대상인 것 같아요~
일제 강점기의 암울했던 분위기~
찔레꽃이 필 때쯤의 보릿고개~
겪지 않아 실감할 수 없지만
짐작해 보며 그리움과 슬픔이 한 없이 느껴지는 곡인 것 같아요~
이 번 연주는 반주부터 연주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해 봤는데요~
가상 기타로 직접 스트로크를 하여 반주를 만들고
오카리나와 칼림바로 멜로디를 연주해 봤는데요~
어설픈 반주와 연주이지만 재미있는 과정이었답니다~^^
슬픔 그리움 가득~찔레꽃 공유해 봅니다~
동영상찔레꽃(이연실)/Ocarina Cover(2중주)+Kalimba & Guitar오카리나(AC) 2중주#Guitar 반주(garage band 가상악기)#Kalimba 연주#가을밤찔레꽃은 지고 없고 낙엽이 뒹구는 점점 깊어가는 가을입니다~박태준 작곡 이태선 작사의 동요 가을 밤~다들 알고 계www.youtube.com
첫댓글 해금과 같이 연주하면 아주 좋을거 같내요 즐감했습니다
ㅎㅎ 그런가요?
해금의 구슬픈 소리가 이 곡과는 참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근데 해금은 문외한이라~^^;
즐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기타와 칼림바의 소리가 어우러져서 참 좋아요^^
반주부터 연주까지 폭넓은 시도를 하시고 즐기시는 봄날고양이님을 응원합니다~
부지런쟁이세요♡
ㅎㅎ 한 번씩 그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포에버님께서도 그렇게 시도하셨던 것처럼요~~^^
기타 소리도 칼림바 소리도 좋아해 주시니 넘 기뻐요~~
즐감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카리나 이중주의 따뜻한 음색도 좋구...
잔잔한 칼림바 소리도 잘 어울리고...
옛생각 나게하는 기타반주도 참 듣기 좋네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잘~~ 듣고 갑니다~~^^
하나 하나 정성스레 들어 주시고
좋은 말씀 함께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을 밤~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슬퍼라~
오카리나 소리까지 너무 구슬프게 들리네요.
재주덩어리 고양이님~
10년 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며 듣고 또 들었어요.
오늘 밤 울 엄마도 내게 오시려나 ㅠ
에구~ㅠㅠ
엄마 생각이 많이 나셨군요~~
이 곡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슬프죠?
저는 엄마가 계신데도 엄마 생각에 가슴이 저려오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날씬이마리아님 마음 아프시게 해드렸네요~ㅜㅜ
보고싶으신 엄마께서
오늘 밤 꿈에 포근히 다녀가시길 바래봅니다~
즐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칼림바로 시작하는 전주도 좋고 잔잔한 느낌의 오카 연주도 정말 좋네요.^^
기타 반주를 직접 제작하셨다니 대단하세요. ^^)b
어설픈 기타반주인데 칭찬은 기분 좋네요~^^
담엔 좀 더 제대로 해 볼게요~^^
칼림바도 오카리나 연주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