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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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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연주 제발
제비꽃 추천 0 조회 156 20.11.23 17: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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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3 17:51

    첫댓글 제발...송년회가 무사히 열리길 바랬는데
    빨리 포기하고^^ 송년회 연주곡을 올리셨네요. 아쉬워라.. 한해를 이렇게 보내야하나봅니다.
    제발 ... 우리의 일상이 빨리 돌아오길 내년엔 클럽분들 많이 볼수있길 바래봅니다.
    제비꽃님 깊이있는 애절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3 20:25

    연주 들어주시고 첫댓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녹음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ㅠ 좋아죽던 이 곡을 다시 불 일 있을까 싶을정도에요ㅎ
    제발 송년회가 무사히 열리기를 빌었는데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 안타깝기만 한데 얼른 포기하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보았습니다~^^;

  • 20.11.23 20:43

    눈을 감고 제비꽃님의 연주를 듣노라니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날것 같아요~~
    제발~~~
    제비꽃님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3 21:24

    눈을 감고 들으셨다해서 저도 눈을 감고 다시 들어보았어요~~
    저는 긴장이 돼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네요ㅎ 부족한 연주에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고맙습니다!^^

  • 20.11.23 20:46

    제비꽃님께서 순간 마음을 빼앗겨 그곡에 온통 마음이 사로잡힌곡 ᆢ'제발' ᆢ
    저번에 바로 곁에서 제비꽃님의 깊고 감성 짙은 호흡의 연주로 들으면서~
    제맘 한켠에 훅 들어왔답니다~
    너무 좋아서 악반을 부탁 드릴만큼요~
    아시아공원의 분위기에
    이좋은 곡을~
    제비꽃님의 짙은감성 가득한 연주로 다시 들으니 ~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며~
    꽉 차고 들어오네요~
    송년회 랜선 독주~~라 칭하시다니요~~
    정말 신선한 발상입니다~

    정말 송년회 랜선 연주회
    첫번째 연주자로 연주 끝내신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대로 릴레이로 송년회 랜선 연주회 달려도 좋을거 같은대요~~~^^

  • 작성자 20.11.23 21:32

    코로나때문에 맡고 있는 강좌나 활동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일이 반복되다보니 자연스레 랜선 독주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완전식품님 말씀들으니 운영진께 제안해봐도 좋겠네요!
    릴레이 송년 연주회 엉겹결에 1번 한 거 같아요!!ㅎㅎ

    완전식품님~ 짙은 감성가득한 연주로 들어주셔서 정말 기쁘고 고맙습니다~^^

  • 20.11.23 20:58

    늦은 저녁 식사를 하며 듣는 제비꽃님의 제발.. 너무 좋네요~~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오카음색도 부드러운 텅잉도 듣기 좋고.. 무엇보다 오카에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연주라 더욱 멋지게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3 21:42

    감성오카님 최근에 올려주신 '슬픔도 지나고 나면' 을 비롯해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우연히라고 하기엔 신기할만큼 저의 마음을 세차게 두두린적 있는 곡들, 완성 못해서 숙제처럼 악보파일에 꽂혀있는 곡들이랍니다ㅎㅎ

    들려주시는 연주가 닉네임대로이신 감성오카님께서 '오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연주'로 들어주셨다니 행복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20.11.23 22:11

    저도 너무 사랑하는 곡이라 녹음까지 했다가 결국 폐기해버린 곡인데요~ㅠ 정말 세상에 이 곡밖에 없는 듯 꼼짝없이 사로잡히는 그 맘, 충분히 이해하지요~~ㅠ
    송년회때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 연주인 건데, 이렇게 랜선 독주로 듣게 되어 전 너무 슬프네요.ㅠㅠ 일단 연주를 들으면서 넘 좋기도 하면서도, 비록 송년회는 어렵게 됐지만 신년회 연주로 들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요?ㅋㅋ점점 감정적 호소력이 짙어지시는 제비꽃님의 연주로 깊이 애정하는 곡을 들어서 코로나로 인해 속상하던 차에 위로를 얻어갑니다.ㅠ 감사해요~~^^♡
    신년회때에도 꼭 멋진 연주 들려주셔요~~^^

  • 작성자 20.11.24 09:59

    제 연주가 코로나로 인해 속상한 마음에 위로가 되셨다니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멀어져가는 송년회를 얼른 털어내고 나니 이제 뭘 핑계로 연주 연습을 할까 싶었는데!
    오카팬더님 말씀대로 신년회 준비를 하면 되겠어요!!~~♡

    오카팬더님의
    연주마다 늘 진지하게 몰입하시는 모습에 공감하고 배우고 기대하는 저의 마음을 아시려나 모르시려나ㅎㅎ
    우리 신년회때 꼭 만나요~~~~^^

  • 20.11.24 09:43

    슬픈노래는 잘안들으려는데 제비꽃님 연주 듣고 그대로 얼음이 됐습니다. 한음한음 꼼꼼한 연주와 풍부한 호흡으로 깊은 여운있는 연주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랜선 독주회 좋은데요~

  • 작성자 20.11.24 11:22

    모과나무를심고님~
    반갑습니다~^^
    노래를 잘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리 들으셨다 말씀해주시니 큰 격려가 됩니다!

    저의 스타트가 올해가 가기 전에 랜선 송년연주로 이어지면 힘든 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것도 같습니다~

  • 20.11.24 15:51

    스페이스 청에서 예쁜 무대복 입고 들려주실 줄 알았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랜선 송년회!! 것도 2020년의 추억으로 멋질것 같아요~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제비꽃님의 간절한 연주 '제발' 들었었는데, 조금 전 일 마무리 하며 절로 이 곡을 노래하고 있네요~
    앞 분들과의 댓글 속에서도 감동과 재미 가득입니다^^
    감사히 들었어요.

  • 작성자 20.11.24 19:16

    깜짝!! 그렇잖아도 무대복으로 뭘 입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거든요ㅎㅎ
    본인연주 올려놓으면 달아주시는 댓글들이 가볍게 날아오는 러브레터처럼 여겨졌어요!
    이에 화답하며 보내는 저의 러브레터가 또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요ㅎ
    아들부자님~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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