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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Shape of my heart _ Sting (레옹 ost.)
감성오카 추천 1 조회 136 20.11.25 10: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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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5 15:59

    첫댓글 감성오카님의 연주와 유투브를 오가며 노래와 번갈아 들으며
    내가 이 영화를 눈 뜨고 끝까지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은데..
    영화가 너무 보고 싶네요~

    무심한듯 쓸쓸함으로 전해지는데 마음에는 오히려 위로가 되어주는
    감성오카님의 선물 같은 연주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5 22:03

    노래까지 들어보셨으면 정말 스팅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을 것 같은데요? ^^
    레옹은 청불이라 살짝 폭력성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저도 오래전 본 영화라 다시 보고 싶답니다~
    무심하게 쓸쓸한 곡에서 저도 가끔 위로를 받아서 제비꽃님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되네요..
    감상도 댓글도 감사합니다..^^

  • 20.11.26 18:33

    영화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노래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전주부터 딱 사로잡는 곡이죠~
    감성오카님이 이 멋진곡을 시도해 주셨군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6 20:40

    전주 기타 너무 좋지요? ^^
    영화보다 이 곡을 더 많이 기억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좋은 곡들 찾아서 이렇게 저렇게 새롭게 도전해보는게 재미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20.11.27 23:54

    영화도 처음 보았을 때보다 다시 보게 됐을 때 더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고, 곡은 그야말로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이죠.ㅠ
    오랜만에 ac로 연주하신 거군요~^^ 개인적으로 ac로 연주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데, 아마도 울림이 풍부하고 호흡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너무도 오랜만에 감각적인 영상으로 들으니 저도 새삼 다시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ㅋ
    멋진 선곡의 감성적인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8 14:23

    저도 이곡 연주하면서 이 영화가 한번더 보고 싶더라고요..^^
    AC는 트리플과 겹치니 잘 손에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연주해보니.. 단관 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호흡으로 표현할 여지가 많다는 것도 살짝 감이 오긴 하는데.. 아직은 그 경지는.. ㅎㅎ 단관으로.. 그 음역의 한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게 표현하시는 팬더님의 연주.. 들려주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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