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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퍼온 연주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석양에 돌아오다)-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구름여행 추천 1 조회 126 20.06.18 18: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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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8 21:55

    첫댓글 BC일까요? 편곡자가 궁금해지는 연주네요
    빨간테이프의 정체도 궁금합니다.. ㅎㅎ
    이곡에서는 리코오더 플러터랑 저 신비한 여성보컬도 눈에 가네요~~^^
    구름여행님 덕분에 멋진 두곡 감상했습니다..
    대문 화면에 구름여행님 닉이 보여 연주 올리셨나 반가웠지만
    이 두곡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ㅎㅎ
    사실 한꺼번에 본인 연주를 두곡이나 올려주시진 않으셨을거야..
    미리 절망하고 누르긴 했네요 ㅎㅎㅎ

  • 작성자 20.06.18 22:13

    요즘 녹음 여건이 안 돼서 연주 올리는 건 당분간 쉬고 있습니다. ㅠㅠ 테이프 용도는 운지구멍 막는 용도 같네요. 왼손 새끼손가락 음정을 사용할 일이 없어서 막은 거 같아요.

  • 20.06.18 22:37

    저도 첫곡 올라온걸 보고 드디어 때가 됐구나 했는데 연속 두곡을 보고 유심히 봤어요
    아~~~ 퍼온연주 ㅎ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 20.06.19 10:15

    오카리니가 있어 반갑고 옛날 서부영화 주제곡인데 스케일이 대단하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20.06.19 10:56

    정말 전설적인 웨스턴 무비의 주제가죠. 저도 어렸을 적 <토요명화>로 숨죽이며 보던 기억이~^^
    저 이 오케스트라 너무 좋아요.ㅠㅠ 고전악기들과 현대적 악기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신선한 구성도 좋고요~ 보컬의 사용도 그렇고요. 이펙터로 톤을 변조해 내시고 계시는 건가 싶은 개성 강한 여성보컬분도 넘 매력적이시고♡ 합창단석이 아닌 관객석에서 홀로 우뚝 선 채로 아름다운 고음의 향연을 펼치고 계신 소프라노분도 그렇고. 무대 뒤쪽 위에 우리들의 영원한 황야의 무법자이신ㅋ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연상케 하는 총잡이의 실루엣이 뒤에서 비추는 조명을 받아 모두를 내려다보며 서있는 듯한 무대연출~♡ㅋㅋ
    모래바람이 연신 부는

  • 20.06.19 17:23

    ... 황량한 서부와 어디선가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날리는 망토 자락, 말 울음소리, 긴장감 도는 대결 장면 등이 다 보이고 들릴 것 같은 멋진 곡과 생생한 연주와 신선한 무대연출~ 다 넘 매력적이네요^^ 마지막에 실제로 카우보이 코스튬을 입고 총을 쏘는 연출에 빵 터졌어요.ㅋㅋ정말 즐겁네요~ㅎㅎ
    소리마음님과 구름여행님께 감사드려요♡
    이 오케스트라의 공연영상들을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 20.06.19 14:33

    음악적으로 악기 구성도 좋고 센스 넘치는 공연입니다.
    여성 솔로 보컬이 왠지 권총을 돌려야될 것 같은 포스입니다.ㅋㅋ
    두번째 영상도 넘 좋네요..스케일도 멋지고 편곡이 잘 되었네요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 20.12.28 21:37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0+!!!!

  • 21.04.16 14:50

    목소리가 저렇게 쓰인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 22.05.18 14:15

    오우~ 너무나도 웅장하며 경이롭고 멋집니다.
    몸도 마음도 한층 더 맑아져서 귀한곡을 올려주신'구름여행'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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