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여기 카페에 잘 들어 오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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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두 가끔씩 들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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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중.고등부 모두 여름 연수 다녀 오셨으리라 생각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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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원 제한이 있어서 못가신 분들도 계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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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번 여름 연수를 오랜 만에 갔다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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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수련관에서 캠프 프로그램 위주로 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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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캠프를 하고 온 기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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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교사 캠프를 했다면 더욱 좋았을 거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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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시간 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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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 기도와 표징 표현 하기는 개인적으루 제일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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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기도는 영적으루 도움이 되었구요 표징표현은 자동으로 장기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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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처럼 여겨 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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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정도 좋은 시간 이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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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저희 본당이 요번에 자체 캠프를 하기에 도움은 두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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