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살기 바빠서 죽은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천년만년 살것처럼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돈을 쫓아다니며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는다.
자기 죽은은 생각하지 못하고 친구나 친척들의 죽음을 통해서 죽은자를 안타까와하지만 자신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모른다.
우리는 죽음이 항상 옆에서 기회만 엿보고있다는 사실을 잊고살고 모른척하고 살고있을 뿐이다.
온갖 죽음의 원인들이 매일 우리 주변에 맴돌고있다.
그렇다고 이 죽음을 피하거나 없앨 능력도 없다.
죽음이 다가오면 우리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것이지만 미지의 세계라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두렵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죽음이 끝이라면 차라리 좋을것이다.
그냥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인생길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하지만 하나님은 죽음을 죄로인해 왔다고하신다.
죄인은 반듯이 죽어야 죄의 값이 정산된다.
하지만 죄인의 죽음은 죄로인해 죽는 죽음이고 그 죽음은 죄를 해결하지는 못한단다.
그래서 죄인이 죽은 후에는 반듯이 심판이 기다린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죽는 것으로 끝내지않고 죽은후에 심판을 하신다하셨다.
하나님이 심판하는 기준은 한가지다.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시고 그 아들 예수로 자기 백성들의 죄값을 치루도록하셨는데 그 아들을 알아보고 믿는자는 어떤 죄를 범했어도 용서하시겠지만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아들의 죽음으로 죄를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댓가로 영원한 지옥을 형벌로 내리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도 못믿고 하나님의 아들도 믿을수없고 아들이 2000년전에 죽은 것이 나의 죄값으로 죽었다고 믿을 믿음이 없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 죄를 아들로 십자가에서 해결하게 하셨고 그 아들을 믿는 믿음이 없음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 알고 믿게하신다.
그 믿음을 선물로 받은자만 성도로 분리되고 지옥이아닌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신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자기 영광을 위하여 홀로 일하신 결과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자에게는 죽음이 두려울지라도 심판에서 천국백성으로 영원히 살게 될것을 알고 믿기에 이 땅에서 나그네(잠시스치고 지나가는)로 살게 된다.
그런 믿음이 선물로 주어진 사람만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하는자로 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