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장 마울렌 아쉼바예프가 수도의 이름을 다시 아스타나로 되돌리는 것에 대한 의원들의 제안에 대해 말했다고 텡그리뉴스가 보도했다.
상원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은 상원의장에게 해당 발의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의견, 우리 수도 시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민들의 제안, 의견, 생각을 고려하여 의원들은 이러한 발의를 내놓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의견이고, 또 그래야 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정치 게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과 국민의 의견에 따라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라고 기자들의 질문에 아심바예프는 답했다.
지난 9월 2일, 마질리스 하원의 ‘Жаңа Қазақстан’ 의원단체 회원들은 수도의 이름을 누르술탄에서 기존 아스타나로 되돌리는 것에 찬성했다.
“한 도시의 이름을 아직 살아있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민들도 수도의 새 이름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도의 이름을 초대 대통령의 제안으로 사용했던 원래 이름인 아스타나로 되돌리는 것이 역사적으로도 공정할 것입니다.”라고 메시지는 말한다.
카자흐스탄 수도 이름을 ‘아스타나로’ 다시 변경하자는 목소리
“사람이 살아있을 동안 그의 이름을 도시명으로 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사람들은 수도의 새 이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의 명칭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역사적으로 정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스타나는 수도로 지정될 당시 초대 대통령에 의해 정해진 명칭이었습니다.”라고 의원들이 주장했다.
이러한 결정은 초대 대통령이 주요 도시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할 것이며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도 부응할 것이라고 국회의원들은 확신했다.
국회의원들의 제안은 9월에 발표되었던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대연설에 따라 공개되었으며,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변경하고 재선을 금지하자는 입장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 가을 총선에서 5년 임기의 대통령이 당선되고, 7년 단임제가 도입되면 향후 3선 연임이 가능하도록 법적인 여건이 마련된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년 후 대통령이 새로운 7년 임기에 출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모든 의문과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번에 7년 임기를 정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경우 법적인 충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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