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넘이 축제 복원 하여야 합니다.
5분 자유 발언하는 조영철 의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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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13 11:43 AM
다대포 해넘이 축제 복원 하여야 합니다.
(다대포 아리랑 문화축제)
존경하는 이경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옥영복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아울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회를 지켜봐 주시는
방청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생활정치 실천하는 장림동 조영철 구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다대포 해넘이 축제가 반듯이 복원 하여야 된다는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 : 다대포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1, 역사적인 측면에서
역사적으로 다대포는 충효의 고장이며
왜구들의 침범을 막는 요충지역 이었습니다.
윤흥신 장군, 정운 장군께서 나라를 지키다가 순국한 고장입니다.
2, 지리적인 측면에서
진정한 백두대간의 땅끝 마을은 다대포입니다.
소백산맥 땅끝 마을은 전남 해남이지만
민족을 정기가 설어있는 백두대간의 땅끝 마을은 다대포입니다.
3, 학술적인 측면에서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인 다대포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둘째 : 다대포아리랑 축제가 꼭 필요한 이유는
문화는 국력이다.
문화의 힘이 곧 국력입니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낙조를 추억하는 행사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31일 송년의 행사
새해 아침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성취하는 행사
일출, 송년의 밤, 일몰 이3가지 축제를 하나로 묶는 축제
아리랑은 민족의 애환을 담는 민속 예술입니다.
다대포는 한반도의 출발지인 상징적인 곳입니다.
아리랑과 다대포를 하나로 묶는 축제입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이 제안한 다대포 해넘이 축제에 대한 의견을
구청장님께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