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장학회(회장 이영수)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부할수있는 기회를...

[인향님]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부할수있는 기회를...
하단장학회(회장 이영수)는 작년 5월 하단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생활고가 어려운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많아서 장학재단이라도 만들어 그들에게 장학금이라도 전달하고 싶어서 장학재단을 설립할 계획을 잡았다고 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변단체인 새마을협의회, 통우회 등에게 동참 할 것을 권유하여 하단 1동 단체들 전원이 참석하여 첫 출범이 가능했다.
일반회원 127명이 참여 21,300,000원이 모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0,000,000원 출연하였고 주민자치위원에서 20,000,000원 등 41,300,000원이라는 기금이 조성되어 시작했다.  1차 전달식 2010년 12월 23일 18명에게 8,000,000원 지급하였고  2차 전달식은 지난 2월 18일에 고등학생 대학생 17명에게 7,500,000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영수 회장은 “가정이 어려운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