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농사꾼
상추가 나무처럼 솟아오른다
부추는 한달이되어가는데 제자리
호박은 일단은 잘 크는듯
가지도 그런데로
고추는 느리지만 크고있고
도마토는 왕성하다
수박과 참외 등 몇가지더 심었는데
뿌리를 내리지 못했는지 안보인다
처음에는 맨황토에 심었다가
뒤늦게 그름을 뿌려가며 흙을
뒤집어 주었다.
미리 땅을 만든어놓고하는 주변 농부와는
농법이 좀 다르다.
점점 실력이 늘어나겠지.....
카페 게시글
한산요트장의 일상
어떤분야든 초보는 어설푸다
윤선장
추천 1
조회 475
20.06.27 08: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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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농사 짓던 땅이 아닌 경우 모종이 잘 자란다죠.
거름을 추비로서 적당히 하신 듯.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한가지 잘하는 사람이 여러가지 잘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
맛나게 드세요
훌륭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