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총회를 다녀와서,
가뭄에도 비가 오는 걸 걱정하면서 출발했는데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 감사하다,
처음에 배정 받은 참석자는 열명이였지만 13명이 참석하였고
늘 하던 것처럼 일박을 하지않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살을 부비고 밤을 지새며 이야기꽃을 피워야 다녀온 느낌이 오래 남을터인데,,
회원들의 열정으로 장기자랑도 잘해 주었고,
한분한분의 모습이 예쁘게 담겨진 사진을 보면서
편지가족의 특별한 사랑을 전국적으로 다시 실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하신 회장단과 각지회장님들의 열정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었다,
밤 늦게 도착하여 카톡에 올려진 글을 보면서
우린 전국구의 편지가족임을 다시 실감했다,
힘있게 포옹해 주던 고마운 분들,
총회장님은 좋겠다 싶었다,
회장직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보였기에...
다시 일년후에 반가운 만남을 기다려진다,
첫댓글 회장님.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건강은 챙겨 가시며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