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명의 "권영탁" 선생님
과거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리는 병이 최근 조현병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피아노 현을 조율한다는 의미로 병명이 바뀌었습니다.
권영탁 선생님께선 올해 61세로, 지난 30년간 의사로서 특히 조현병 환자들의
권익과 치료를 위해 매우 헌신하신 분입니다.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저자로서 이 책은 20여년동안 조현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가 조현병 환자에게 약을 과량으로 복용하게 해서 환자들이 사회생활을
거의 못하는 문제점, 여성 환자가 임산부일때 출산을 반대하고 우려하는 점 등에 대해
약물을 소량으로 처방하고 임산부 환자도 정상적인 아기를 낳을수 있다는 점 등을
정신의학 분야와 환자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많이 강조하고 알리고 계십니다.
또 정신과 관련 강의때 조현병 뿐 아니라 강박증 역시 굉장히 고통스러운 병으로
소개하고 계시고 심한 강박증 환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걱정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임 특별회원이시기도 하며,
다음 카페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을 개설하셨고 바쁘신 중에도 운영하시며
조현병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 다음카페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
http://cafe.daum.net/overcomemyself
강박증상이 심하면 환자도 이게 망상은 아닌가 하고 큰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강박증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실 분입니다.
훌륭한 의사이자 조현병 명의이신데, 강박증 외의 정신건강의학과 명의도
추천하는 의미에서 조현병 명의로 추천합니다.
훌륭한 분을 추천하게 되어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상담안내: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자세한 건 위의 소개한 카페참고)
프로필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공군 군의관 제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취득
안양 정신병원 근무
권영탁 신경정신과의원장
한국정신과의원장
밝은마음 정신과의원장
의료법인 보령엘피스병원 병원장
21세기 한일병원 부원장
동부허병원, 본동허병원 원장
안산 동산병원 원장
현) 안산연세병원 진료원장
저서 및 주요논문)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증보4판 2010.5.1)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그대, 사랑만으로는 안 된다 하는가?
회복의 정신병원 이야기
카페)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