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I란?
DW, ERP, CRM, SCM, B2B 등 기업에서 운영하는 서로 다른 Application 및 System을 통합하는 것을 말함, 업무의 효율성, 확장성 높임, 유지보수 및 비용 절감, 편의성 증대시키는 솔루션.
EAI 구성요소
1)데이터 브로커(Data Broker) -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각기 다른 형태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간 통합을 위해 데이터포맷과 데이터코드를 변환하는 것.
2)메시징 통로 - 기능과 변환을 마친 데이터를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는 것, 이는 허브&스포크 방식과 메시지 버스 방식 2가지가 있다. 이들의 역할은 데이터 변환, 룰 프로세싱, 트랜잭션 처리 등
3)어댑터(Adapter) -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메시징 통로 사이에서 데이터를 입출력하는 도구.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도입되면 하나의 어댑터만 추가해주면 다른 어플리케이션들과의 통합을 할 수 있다.
4)프로세스 통합 - 위의 3가지를 통해 일단 데이타 통합이 이뤄진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EAI는 데이터 통합에서 벗어나 프로세스까지 통합해야 함! 즉,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변환 과정을 거쳐 옮겨온 데이터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적으로 작동시키는 워크플로우까지 통합되야 하는 것, 때문에 상용화된 EAI 솔루션들은 교환된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규칙(Rule)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EAI 도입 후 기대효과.
1)기존 투자에 대한 보호 - 이미 안정화된 시스템과의 통합 유용하여 기존 투자 보호
2)환경 변화에 빠른 시간내에 대응 가능 - 새로운 시스템 도입하여 개발 안정화까지 시간 지연을 감소, 빠른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 가능. 기존 시스템 그대로 이용.
3)시스템 선정시 제약적 감소 - EAI솔루션을 통해 개방적인 하부구조가 정의되면 새로운 시스템 도입시 선정 제약이 사라짐.
4)시스템의 통합관리 가능 - 흩어진 시스템들이 하나로 통합관리되면 모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됨. 일관성 증가, 유지보수에 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