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의_역사-요점(1-6장,10-20장)

[김효정(14)]

세계의_역사-요점(1-6장,10-20장).hwp

2015년 동계계절학기 <세계의 역사> 요점정리

제1장 중국문명의 형성과 통일제국의 출현(pp.21-22)

1.상(은)왕조: 중국 최초의 왕조, 갑골문→제정일치, 읍제국가, 은허

2.주왕조: 천명(天命)사상, 봉건제도(제후, 혈연관계)

견융족의 침입→東遷(동천)→동주시대(춘추전국시대)의 개막

*춘추시대-패자출현(覇者) / *전국시대-약육강식(戰國七雄)

제자백가-유가(공자, 맹자, 순자)/ 도가(노자, 장자)/ 법가(상앙, 한비자, 이사)

전국시대-정치(봉건제→군현제), 사회(신분제의 동요), 경제(철제농기구, 우경)

3.秦(진)통일(BC 221):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황제지배체제 확립, 화폐･도량형 및 문자 통일, 분서갱유(焚書坑儒)

쇠망-급진적개혁, 대규모 토목공사, 무거운 세금→농민반란(진승․오광)

4.漢(한)왕조(BC 202): 농민출신 유방이 장안에 도읍

武帝(무제)-중앙집권체제 확립, 유학보급, 실크로드 개척(흉노, 장건)

제2장 분열과 통일의 시대(pp.46-47)

1.新(신)왕조: 외척 왕망(王莽)이 건설, 유교 지상주의에 입각하여 국가 운영→실패

2.후한(後漢)의 성립: 유수(劉秀)를 중심으로 한 호족들이 한나라를 중흥

외척과 환관의 득세→황건적의 난으로 멸망

3.위진남북조시대 전개: 호한(胡漢)체제 성립, 불교와 귀족문화의 발전

북조-불교문화, 남조-귀족문화

┌ 위 ┐ ┌ 5호 16국 →북위 ┌→ 동위 → 북제 ┐

후한 → ├ 촉 ┤→ (西晉 서진) →│ (316) (439) └→ 서위 → 북주 ┼→ 수 (589)

└ 오 ┘ (280) └ 동 진 → 송 → 제 → 양 → 진 ┘

(220) (317) │← 남 북 조 시 대 →│

4.隋(수)왕조: 문제-과거제, 율령반포, 고구려 원정

양제-대운하 건설, 베트남･ 돌궐･ 고구려 원정→쇠망

5.당(唐)왕조: 삼성육부(중앙정부), 부병제, 조용조, 균전제→(안사의 난)모병제, 양세법, 붕괴

(618) 강남(양쯔강 남쪽)개발, 농업과 상업의 비약적 발전, 종교의 다양화

⇒남북조 문화의 융합(귀족적), 외래문화 수용(국제적)

제3장 사대부․ 신사사회와 정복왕조(pp.76-77)

1.오대십국(五代十國): 무인(절도사)정치시대

2.송(宋, 960)왕조: 중앙집권적 관료체제, 문치주의(과거제 강화), 사대부(지배층)

①대외 관계:요(거란족), 서하(탕구트족)→p.55 참조

②왕안석의 신법(1069): 농민과 중소 상공업자 보호, 군사력 강화 등 부국강병책

→보수세력(대지주, 대상인)의 반대⇒구법당(사마광)↔신법당(왕안석)

금(여진족)의 침공-남송시대 개막→p.58 참조

③사회․ 문화적 변화: 송학(성리학), 화폐경제 발달→서민계층의 대두와 도시 번영

대토지 소유제 확립-형세호(신흥지주), 전호

3.원(元)왕조: 몽골 지상주의(민족차별 정책, 4계급으로 구분→몽고인/색목인/한인/남인)

포용적, 국제적(마르코 폴로『동방견문록』), 서민적→홍건적의 난으로 멸망

4.명(明)왕조: 황제독재체제 완성, 한족의 전통문화 부활→이자성의 난으로 멸망

5.청(淸)왕조: 팔기제, 전제지배체제 강화, 중국문화 집대성

*정복왕조(비트 포겔): 요(거란족), 금(여진족), 원(몽골족), 청(만주족)

*명․ 청의 사회문화: 지배계층-신사(전･ 현직 관료와 학위소지자, 조세 감면 등 특권)

조세제도-일조편법(명), 지정은제(청)⇒은으로 납부

학문-양명학(명, 실천 강조), 고증학(청, 실증적· 객관적)

제4장 근대 중국의 탐색(pp.100-101)

1.제1차 중영전쟁(1840): 공행무역(광동무역체제), 아편수입⇔은 유출

난징조약(홍콩할양, 수출입품에 적정 관세부과, 항구개항, 공행폐지)

→제2차 아편전쟁(1856~1860)-영․ 프 연합군

2.중화제국 질서의 붕괴: 대만사건(류큐), 청불전쟁, 청일전쟁

⇒중화주의의 위축, 세계자본주의 체제 편입, 반식민지화 시작

3.민중의 동향: 태평천국운동-멸청흥한 / 의화단 운동-부청멸양

4.지배층의 개혁: 양무운동(청일전쟁 패배까지, 중체서용(中體西用))

변법자강운동(무술변법, 산업･기술의 근대화＋입헌군주제하의 의회정치 수립)

신축신정(辛丑新政): 러･ 일 전쟁 후 서태후중심(보수파)의 소극적 개혁

5. 공화혁명과 중화민국의 수립

①쑨원:흥중회 조직→중국혁명동맹회(1905, 멸청흥한), 삼민주의(민족, 민권, 민생)→반제

②신해혁명: 신군봉기(1911)→중화민국임시정부 수립(1912)→위안스카이 합작→선통제 퇴 위(1912)→위안스카이 임시대총통으로 추대→중화민국 수립

제5장 현대 중국의 전개(pp.122-123)

1.군벌시대: 위안스카이 사후 군벌시대 전개, 연성(聯省)자치운동 전개

2.5․ 4 운동: 일본의 21개조 요구(베르사유 조약), 5․ 4 애국운동+5․ 4 신문화운동

→중국 국민당 결성(1919), 중국 공산당 성립(1921)

3.국민혁명: 국민당이 공산당과 합작하여 국민이 주체가 되는 혁명→반제･ 반군벌 투쟁

4.국공합작 결렬: 국민당(반군벌), 공산당(반제)→일본 침략(만주사변)→공산당의 성장→국․ 공 내전(1946년)→중화인민공화국 수립(1949)

5.대약진 운동→문화대혁명→개혁개방 정책 →텐안먼 사건(p.123, 요약정리 읽어보기)

제6장 일본사 (요점정리 pp.148-149)

1.고대국가 형성(야마토 정권, 4c경): 소가씨 정권-고대국가 기틀, 백제교류→아스카 문화

나라시대(천황권 강화)

헤이안시대(귀족정치→신변보호 위해 무장조직 만듦)

2.사무라이 정권 성립(12~19세기)

①가마쿠라 바쿠후(최초의 무사정권)/ ②무로마치 바쿠후

③센코쿠 시대(戰國時代): 다이묘의 실권 장악-내란과 하극상

오다 노부나가(전국시대 종식)→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시대 통일)

④에도 바쿠후: 중앙집권적 봉건제도/ 유교/ 상업의 발전(죠닌)/ 참근교대제

3.근대국가의 성립과 전개

-개국: 미･일 화친 조약(1854)/ 미･일 수호 통상 조약(1858)

-메이지 유신(1868): 바쿠후 소멸, 사무라이 특권박탈, 신분제 철폐, 징병제, 의무교육

메이지 헌법→입헌군주제(주권자를 천황으로 규정)

-일본의 동아시아 침략과 패망: 중국침략-청･일 전쟁/ 만주침략-러･일 전쟁

조선침략-강화도조약→을사조약(외교권박탈)→주권강탈

-세계대전 참전: 2차 세계대전(진주만 기습)

제10장 고대 지중해 세계 (pp.227~8지도 참조, pp.244-245)

1. 에게문명: 크레타 문명과 미케네 문명→청동기 기반→도리아인에 의해 멸망→암흑시기

2.폴리스 체제(B.C 8세기 후반): 전사공동체, 중장보병(hoplites), 방진밀집부대(phalanx)

①스파르타의 군국주의:시민생활의 병영화(집단생활)

스파르타 시민(지배층), 노예, 주변인(피지배층, 참정권 없음)

②아테네의 민주주의: 금권정치-솔론의 개혁(4계층 시민에게 재산정도에 따라 참정권 배분)

참주 정치-페이시스트라토스(평민의 지지를 받아 독재)

민주 정치-클레이스테네스

→도편추방법, 부족제 개편(혈연→행정, pp.230~231 참조)

페리클레스→민주정치 완성

3.그리스 세계의 몰락

①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동방)와 충돌, 그리스세계는 델로스동맹 결성→그리스세계 승리

②펠로폰네소스 전쟁: 아테네 중심의 델로스 동맹 vs 스파르타 중심의 펠로폰네소스 동맹

스파르타 패권 장악→마케도니아(헬레니즘 문화형성)에게 멸망

4.로마와 지중해 세계

①로마 공화정:로마시민에게만 참정권 부여(여자와 노예는 제외→귀족적 공화정)

원로원(최고의결기구, 귀족, 종신제)/집정관(임기 1년, 주로 귀족, 2명)

성산사건(B.C 494)-평민회 조직, 호민관 선출

12표법(B.C 449)-법률의 성문화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 법(B.C 367)-집정관 1人을 평민으로 선출

호르텐시우스 법(B.C 287)-원로원에 평민도 참여(관직 개방)

②로마공화정 위기: 오랜 정복전쟁→라티푼디움(대농장)→자영농 몰락→신흥지배층의 대두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토지분배 주장)→실패

삼두 정치: 1차(B.C 60)-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2차(B.C 43)-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

③제정기 로마:제정수립(B.C27, 옥타비아누스)/ 전제정수립(3C말~4C초, 디오클레티아누스)

크리스트 교 공인-콘스탄티누스 대제(밀라노 칙령, 313)

동･ 서 로마로 분열-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

*서로마: 게르만의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멸망(476)→서양 고대의 멸망

동로마(비잔틴 제국):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1453)→서양 중세의 멸망

제11장 서양 중세 사회와 문화 (5세기~14세기, pp.270~271)

1.중세유럽 탄생: 프랑크 족(p.251, 중세의 주역), 이슬람 침입(7C)→칼 마르텔이 격퇴

2.봉건사회의 수립: 토지(장원)를 중심으로 주군(영주)과 봉신의 쌍무적 계약관계

농노(중세의 농민)

3.중세 가톨릭교회의 확립(기독교 공화국 성립): 서로마 교회의 성장

-동로마제국 황제 레오 3세의 성상 숭배 금지령→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로 분리

-교황 그레고리 7세 개혁: 성직매매와 성직자 결혼금지, 세속 군주의 성직자 임명을 반대

서임권(성직자 임명권)투쟁→교황 승리→카노사의 굴욕(황제굴복)

-십자군 원정 단행: 성지 예루살렘 탈환과 동서교회의 통합을 목표, 세속적 욕망 등

-바빌론 유수(아비뇽 유수):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 이전(1309~1377)→교회의 대분열

4.중세 도시: 원거리무역, 자치권 획득, 농노해방에 기여/ 길드(guild)-동업협동조합

제12장 르네상스의 사회와 문화 (p.293)

1.이탈리아의 르네상스(14세기)

①배경: 경제발전, 고대 그리스․ 로마문화의 전통, 도시국가 체제(p.278)

②인문주의: 고대 그리스, 로마의 고전 작품을 수집･ 정리하고 연구하는 기풍

③과도기적 성격: 예술은 종교적인 주제를 많이 선택했지만 표현과 정신은 새로운 것

④세속주의: 장인 출신의 예술가 등장, 후원자의 등장(ex. 메디치 家)

⑤대표적 예술가: 단테-『신곡』, 보카치오-『데카메론』, 마키아벨리-『군주론』등

레오나르도 다빈치-「모나리자」,「최후의 만찬」,미켈란젤로-「천지창조」

2.북서유럽 르네상스(16세기): 현실사회와 전통적 권위에 대한 비판적 태도

크리스트교적 인문주의(교회비판, 에라스무스『우신예찬』등)

3.새로운 양상: 정치-국왕중심, 경제-지중해무역 발전, 종교-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함

제13장 종교개혁과 사회․문화적 변화 (p.315)

1.종교개혁

①마르틴 루터의 개혁(1517): 면죄부 판매→「95개조의 반박문」발표

독일농민반란-루터는 세속제후 지지→루터파 확산은 중단

아우크스부르크 화의(1555)-루터파 공인⇒신교 탄생

②칼뱅의 종교개혁: 제네바에서 성공-신정정치, 예정설, 금욕주의, 근면․ 성실 등 주장

프랑스(위그노), 스코틀랜드(장로파), 영국(청교도), 네덜란드(고이센)

③영국의 종교개혁: 헨리 8세 이혼문제, 수장령공포(영국교회를 교황으로부터 분리)

2.가톨릭교회의 개혁: 종교재판소, 트렌토 공의회, 예수회(에스파냐의 로욜라)

3.종교전쟁: 프랑스의 종교분쟁-위그노 전쟁(낭트칙령-신교도의 종교 자유를 허용)

독일의 30년 전쟁-유럽 최후･ 최대 종교전쟁(베스트팔렌 조약-칼뱅파 인정)

제14장 유럽 국가체제의 수립 (p.342)

1.팽창 배경: 오스만 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으로 인해 지중해 무역 쇠퇴(경제적 욕구)

종교적 동기(포교지역) /항해술과 조선술 발전 /중앙집권화 된 민족국가출현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네덜란드→프랑스→영국

2.경제적 변화: ★중상주의 / 부르주아 성장(자본가 집단)

국내의 富 증진→국가 권력을 대․ 내외적으로 강화→영토 확장과 대외전쟁

3.절대주의체제 수립: 서유럽의 절대주의-왕권신수설, ★상비군 / 관료기구 / 징세

동유럽의 절대주의-재판농노제(영주제 강화), ex. 프로이센과 러시아

4.절대주의 시대 문화: 바로크(17C)-궁정양식, ex)베르사유 궁전(루이 14세)

제15장 계몽주의의 사상과 문화 (p.362 꼭 읽기)

1.계몽주의란: 17c~ 18c에 전개되었던 유럽의 지적 운동

절대주주의 구체제 사회의 일반적인 세계관과 철학 및 인식에 대한 비판

이성의 힘에 대한 신뢰→지식, 자유, 행복 추구를 목표

2.합리주의와 세속주의: 몽테스키외, 뉴턴, 볼테르, 달랑베르, 디드로, 루소 등

루소-인민주권설,『사회계약론』(‘자연으로 돌아가라’)

스미스-『국부론』(자유주의 경제학 확립)

3.계몽 전제군주: 프리드리히 2세(프로이센), 요제프 2세(오스트), 예카테리나 2세(러) 등

정부조직 합리화, 세금감면, 법률의 합리화, 교육 장려, 예술문화 후원 등

4.18세기 문화적 동향의 변화

①로코코 양식-인습적· 궁정적인 경향에 반발/귀족과 대부르주아를 위한 향락적인 예술양식

②계몽주의 문화적 동향: 예술가들은 스스로를 단순한 장인과 구별하기 시작

폭넓은 독자층과 예술 감상자층을 확보(공공영역 출현)

→한계: 계몽사상가들은 기존 체제를 유지, 유럽 군주들과 교유하면서 특권을 누림

제16장 프랑스 혁명의 전개와 이해 (pp.383~384)

1.혁명의 원인: 구체제의 모순(신분제의 모순), 왕실 재정위기(사치, 미국독립전쟁 지원)

-제1신분(성직자, 면세) / 제2신분(귀족, 면세) / 제3신분(부르주아지, 농민, 도시민, 과세)

★2.혁명의 경과

삼부회 소집(신분제 표결방식→결렬)→테니스코트의 서약(제3신분만으로, 국민의회 결성, 파리 민중의 바스티유 감옥 습격)→국민의회('인간과 시민의 인권선언'-자연권, 국민주권, 재산권. '성직자 민사기본법')→입법의회(입헌군주제, 혁명의 과격화)→국민공회(1792년, 공화정 선언: 제1공화정 성립, 국민총동원령/봉건제 무상폐지/통제경제)→총재 정부(5인)→통령정부(브뤼메르(11월)쿠데타, 나폴레옹 황제 즉위(프랑스 제1제정), 혁명이념을 유럽으로 전파)

*국민공회 시대의 특징

①혼란: 지롱드 당-상층 부르주아지 / 자코뱅 당-중산적 부르주아지 및 소생산자층

②자코뱅 당의 주도권 장악-루이 16세의 처형(단두대)

③자코뱅 당의 독재: 공포정치 실시(로베스피에르 주도)

④테르미도르(7월)의 반동: 공포정치 종결(국민공회 내부 온건파 중심)

3.프랑스 혁명기에 등장한 문화적 상징: 자유의 모자, 애국의 재단, 자유의 나무

①공화정: 마리안(여성이미지)

-자코뱅 집권: 가슴을 두러낸 사나운 모습의 마리안

-공포정치시기: 헤라클래스 / -혁명 반동화 단계: 둔감하고 조용한 모습의 마리안

②나폴레옹 쿠데타: 자유의 여신상→ 개선문(영웅)

제17장 19세기 시민사회의 전개 (pp.408~409)

1. 산업혁명: 18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산업 및 사회･ 경제의 대변화

면직물 수요 증가→면방직 기계의 발명+제임스 와트의 증기 기관 개량

2. 19세기 제반 이데올로기의 추이

①보수주의: 에드먼드 버크, 빈체제 성립 이후 1830년 7월 혁명 발발 이전까지 지배적

②자유주의: 인간의 이성을 확신

③낭민주의: 바이런, 계몽주의에 대한 반발, 민중과 민중문화 재발견→민족주의를 촉구

④민족주의: 개인을 민족에 종속, 19세기 제국주의로 기울게 됨

⑤사회주의: 산업화 및 자유방임의 경제 질서에서 비롯한 모순을 극복하려는 시도

3. 빈체제

①빈 회의 (1814～1815): 프랑스 혁명 이전으로 회귀(절대주의 시대로 복귀)

메테르니히 주도→보수․ 반동․ 정통․ 복고주의

②붕괴: 그리스 독립 전쟁(1821～1829)-영국, 러시아의 지원

라틴아메리카 독립-먼로독트린

4. 7월 혁명(1830.7): 빈 체제에 의해 왕정복고(루이 18세 즉위)→부르주아 선거권 박탈

파리 시민 봉기→루이 필립을 국왕으로 추대, 7월 왕정

영향-벨기에 독립, 청년이탈리아당 결성(실패), 폴란드 독립운동(실패)

5. 2월 혁명(1848.2): 7월 왕정의 보수화→선거권 제한

프랑스 산업혁명의 진전 (산업 자본가의 세력 강화)

공장 노동자에게 사회주의 사상이 퍼짐

7월 왕정 폐지→루이 나폴레옹 대통령 당선→제2공화정의 시작

6. 독일과 이탈리아 통일

①이탈리아 통일: 청년 이탈리아 당(마치니)→이탈리아 공화국의 성립

②독일 통일: 프로이센의 재상 비스마르크의 통일운동-철혈 정책→독일제국수립

18. 제국주의와 제1･ 2차 세계대전 (pp.434~435)

1. 제국주의의 개념

①넓은 의미: 한 국가가 정치․ 경제․ 군사적인 지배를 다른 지역에 확장→식민주의

②좁은 의미(고전적 의미): '원료확보나 상품수출, 잉여자본의 해외투자를 위한 후진지역 으로의 진출과 이권획득이 가능한 해외식민지 등 종속지역을 획득하여 범세계적인 통합을 도모한다.'

2. 제국주의 출현의 배경

①필요성:잉여자본의 축적(유럽시장의 한계)+경제적 민족주의+국내 노동계급의 저항 및 사회적 갈등의 심화→외부로의 팽창을 통해 해결⇒ 제국주의 정책 촉진

②세력균형 파괴: 비스마르크의 현상유지 정책⇒빌헬름 2세의 적극적인 제국주의 정책

3. 각국의 제국주의 정책

a.영국: 아프리카 종단정책-3C 정책, 카이로(이집트)- 케이프타운(남아공)-캘커타(인도)

b.독일: 3B 정책 -베를린, 비잔틴, 바그다드

c.프랑스: 아프리카 횡단정책

d.러시아: 범슬라브주의, 남하정책 -발칸반도

4. 제1차 세계대전: 삼국동맹(독․ 오․ 이)과 삼국 협상(영․ 프․ 러)의 대립

→범 슬라브주의와 범 게르만주의의 대립

(전쟁 발발 후 이탈리아는 동맹에서 탈퇴하여 협상에 가담)

전쟁의 발단-사라예보 사건(1914, 오스트리아 황태자 피살)

5. 제2차 세계대전: 베르사유 조약의 내적인 모순

①이탈리아: 파시즘체제 수립

②독일: 베르사유 조약 무효화→히틀러의 폴란드 공격

제 19장 러시아의 역사 전개와 사회주의 혁명(pp.457~458)

1. 러시아 역사의 시작

*10세기 키예프공국→13세기 이후 200년간 몽고지배→16세기 차르체제 출현→농노제강화

2. 로마노프 왕조

①표트르 1세의 서구화정책: 유럽적인 근대국가 지향, 상트-페테르부르그(새로운 수도)

②예카테리나 2세: 차르 체제 확립

3. 차르체제의 동요

①데카브리스트의 반란(1825년 12월): 입현군주제 내지 공화정 요구→실패

②1870년대 ‘인민속으로’(브나로드운동): 지식인 중심, 정부 탄압→사회혁명당 조직

③산업화의 문제점: 국가 중심적인 개발주도형, 외국차관에 의한 산업화가 본격화

④제국주의 정책과 ‘피의 일요일’ 사건: 1905년 1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민중폭동

⑤10월 선언: 자유주의적 입현개혁을 요지로 함→무산

⑥스톨리핀의 개혁: 황제의 전제권 회복, 촌락 공동체인 미르 폐지

4. 사회주의 혁명과 사회주의 체제의 수립

①2월 혁명: 1차 대전을 통해 사회모순이 폭발상태에까지 이름→자연발생적으로 발발

임시정부와 ‘이중권력체제’:임시정부(입헌민주당)＋소비에트사회주의자(멘셰비키)

②10월 혁명(1917년):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5. 전시공산주의와 신경제정책

①‘전시공산주의’ 정책: 중앙정부의 통제영역을 보다 전면적으로 확대

②‘신경제정책’(NEP): 전시공산주의 체제하의 식량징발제를 중지하고 식량세제로 대체

잉여 농산물의 자유판매와 사적 소경영의 영리활동의 허용 등

③산업화논쟁: ‘사회주의의 건설’ 을 둘러싼 이론적 대립

a.트로츠키의 ‘초공업화’ 이론: 농민을 희생시키는 급속한 공업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

b.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 이론: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 강조

6. 농업집단화와 스탈린체제의 확립

①농업집단화: 자본주의적 개별적 소농가를 사회주의적인 대규모 집단농장으로 조직

②새로운 특권층 출현: '노멘클라투라'(기술교육기관을 통해 배출된 신지배계급)

제20장 파시즘의 위협(pp480~481)

1. 베르사유체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국제질서

전쟁의 책임을 패전국에게 일방적으로 부과

2. 경제 대공황과 정치․ 사회적 위기

-1929년 10월 검은 목요일: 대공황 발생

-소시민층 내지 중산 시민층에게 심리적 위기감을 증폭

→산업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소시민들은 자본주의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사회주의의 도래 를 막아 줄 권위주의적 지배 희구

3. 이탈리아의 파시즘

①출현배경: 연합국 측에 가담→강화회의에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함

취약한 경제에 극심한 인플레이션, 실업 등으로 민족 감정과 사회불안이 고조

②무솔리니의 등장: 파시스트 당 결성

4. 독일의 파시즘

①출현배경: 1차 대전의 패전으로 인한 피해와 막대한 전쟁 배상금 부담

사회민주당(사민당)의 의회민주주의를 거부하고 군주정을 그리워하는 양상

②히틀러가 이끄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등장: 제3제국의 출현

5. 에스파냐의 파시스트정권

①배경: 농업지역과 공업지역 간의 적대관계 ＋ 인종차별 문제

②1923년 군부쿠데타→1936년 공화정부 수립→우파와 군부의 내란(프랑코)→프랑코 정권 수립(파시즘 체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