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이름....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않지만
그대를 통해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인간관계만큼이나 복잡하고
서로에게 다가가기에 신중해야 되는데...
그래도 그대와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조금은 격이 없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강원도에 있으면 별볼일 없는 관계일 수도 있지만
서울이란 메트로폴리탄 속에서
같은 고향이란 끈으로
우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서로 꽃이될 수 있으며,
우리서로 향기가 되어
서로에게 웃음이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자리 이곳에서
이글을 통해 우리가 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행복하며,
그런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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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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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웬글을 이리도 잘 쓴데요 혹시 작가 지망생 이었어요? 좋은글 공감합니다.
와~ 감동이야
자슥이 생긴거 답게 글도 잘쓰는구만 좋은글귀 마니마니 올려라..
좋은글 감동입니다.... 우리라는 의미가 얼마나 좋은지~~
누구야``~~` 역쉬 울형님 `멋져부러`~ 내가 이러니 형님들을 좋아한다니깐.. 형님 ..밤에잠안자고 이글쓰느라 머리;쥐낮겟어여,, 갑자기 머리마니쓰면 늙어서 ,흰머리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