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0이 훌쩍 넘었고 사회의 중견으로...멋진 고향친구들도 있고
맘을 터놓을 벗도 있고 인생의 그림도 거의 완성되었는다구 자부하는데
친구 누구만 가진 특권인 2% 부족 한가지가 그것이 문제네
예전에는 뭇여성로부터 로맨스제의에 따른 육탄 공세도 많았는데.
이 놈의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결벽증 땜에 다 뿌리쳤건만...
아마도 대다수가 그러하지 않을까????
참고로 넘 아쉽고 그리워라 세월을 돌려주오!!!!!!!!!
어느덧 아쉬움반 서운함으로 인생살이 지쳐만 가는거 있지.
크리스마스다 송년의 모임이나 망년회에 맞춰서
한 번씩 만큼은 지친 인생의 객고(?)를 풀어 보려 했건만
대전의 라이트 클럽 유천동의 카네기, 베니스, 맴모스
도마동의 캔버라 ,둔산의 KKK, 7080에서 헌팅????????
아쉽게도 필이 확!!!!!오는 여인네는 잡지 못하고
아니 시작을 못하는 금산 촌뜨기인거야!!!!!!!!!
자신이 없기에 다음 다음으로 미뤘는데
어느새 365일을 1년을 돌아 연말. 아 ?????????
그래도 여성들과 연애할 기분의 감정이 너무 지치겠다 싶고
이러다 외길 44년이 되는게 아니가 싶어
가끔은 자신을 속이고 주변을 돌아보지만
역시나 평범한 우리네 일상이네
마음속으로 자문자답을
"넌 가능하다구 생각하니, 너와 동거 언 43년이야 가능, 불가능 다 알고 있당.
앞으로도 주변을 방황하지말고 데쉬 못하면 죽어도 눈물 아니 흘릴것이네."
염병할 이러다 40대 중년은 가고 또 가고
그럼 50대 중늙은이 아??? 큼찍하네
세상의 세태가 40대가 애인 없는 넘은 9급장애자 현실인가????????
너무 기다리다가 지쳐서 또 한해가 가네.....
아 ! 허탈한 감정... 어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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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의 외롬타는글 한샵 펌했어요..
동감들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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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늙은이? ㅎㅎ 어찌심한말 같다오
이쁘게 해석 하소서.. 중간쯤의 노인네라고 생각하시면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