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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남의번역 [WD] 한국 지하철 양심실험, 해외네티즌 "진짜 소름 돋는다 대박!"
올디원 추천 15 조회 12,634 14.10.30 19:1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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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30 19:38

    첫댓글 광고나 연출이 아닌 결과라면 그래도 양호한듯......

  • 14.11.01 01:46

    예전에 물통 실험을 했을 때도 결과가 비슷했어요. 어떤 축제에서 공짜 물통 100개를 준비하고 그날 하루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빌려 줬는데 저 결과랑 거의 비슷했었어요.

  • 14.10.30 19:38

    광고긴해도 진짜라면 대단 멋짐

  • 14.10.30 22:14

    2222

  • 14.10.30 20:17

    좋은 사람들 많아요.. 얼마전 이마트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제 앞에 사람이 물건을 올려놓다가 이마트 상품권을 밑에 있는걸 주은거에요.. 전 그 사람 거겠지 했는데 직원들을 부르더니 상품권을 바닥에서 주웠다면서 주더라구요.. 아직 그런 사람들도 있긴 있던....

  • 14.10.30 20:21

    이거 화장품 회사 광고 자작 연출입니다. 설정이에요. 뉴스에도 가짜라고 나왔었습니다

  • 14.10.30 20:47

    잘 봤습니다.

  • 14.10.30 21:12

    광고인데 왜 굳이 나레이션을 영어로 했을지...
    타깃 고객을 외국인으로 한 것인지...그렇다면 굳이 한국을 대상으로 할 이유로 없었을 텐데...
    단순 광고라면, 그런 것들이 좀 궁금하군요...납득하기 어려운 면들이 있어서...ㅋ;;
    댓글 쓰신 분들 중 어떤 분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신 듯도 하고...ㅋ;;

  • 14.10.30 21:28

    일단 주로 화면에 잡힌 젊은 사람들이 꾸민듯한 이미지가 보이면 딱 광고인게 티나는듯..

  • 14.10.30 21:29

    인천공항 화장실에 딸래미 핸폰을 깜박 놓고 나왔는데... 5분 후에 다시 가보니 사라졌더라는.... 처음엔 전원이 살아 있었는데... 두 세번 다시 하니 전원 OFF... 누군가 의도적으로 가져간 듯...

  • 14.10.30 21:43

    뭐죠? 87개가 돌아왔다~ 이거 마지막 연출된거라고 자막뜨는데, 그럼 다 뻥이네요?;;;

  • 14.10.30 22:26

    영상에 나온거는 연출이라는거겠죠.

  • 14.10.30 23:07

    연출에 의한 실험 상황이란 소리죠.
    결과는 사실이고

  • 14.10.30 22:21

    저도 예식장 화장실에 핸드폰을 두고간적 있었는데 분실물보관 하는곳에 누가 갖다놨더라구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얼마나 감사하던지...ㅜㅜ핸드폰 잃어버린적 있는분들은 맘이 어떤지 알거에요. . 지인 결혼식이 막 시작전이었는데 밥도 못먹고 핸드폰 찾아다닌다고 혼났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30 23:03

    222222. 그래서 나쁜놈들이 정치하기가 편한 나라인지도.

  • 14.10.30 23:07

    백성도 그리 군자는 아닌 것 같아요...
    그들이 선택하는 정치가가 그리 훌륭한 인물은 아니잖아요...
    한열사에서도 적잖은 신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14.10.31 02:28

    33333333 87프로의 국민

  • 14.10.31 14:19

    맞는 말씀..

  • 14.11.01 02:57

    444444444

  • 14.10.30 22:41

    여기서 일본이 왜나와

  • 14.10.30 23:05

    설사 광고성 자작이라도 분실신고 대비 분실물센타를 통해 다시 찾아가는 비율을 근거로 만들었겠죠. 아무 근거 없이 어떻게 저렇게 만들겠어요 욕먹게.

  • 14.10.31 00:19

    저는 소매치기 2번 그리고 다이아 반지 핸드폰을 모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찾았어요 이정도면 ...좋은나라

  • 14.10.31 01:16

    저도 주머니에 핸펀 넣고 산에 올라갔다가..갤노트3....내려오니까 헛 주머니에서 핸펀이 안잡힌거에요....
    올라갈땐 엉금엉금 기어서 올라갔는데...
    핸펀 잃어버린거 아냐? 라는 생각에 광속으로 경사진길을 달려서 올라갔더니..ㅋㅋ
    어떤 아저씨가 떨어진자리에 놔뒀다고...
    가봤더니 진짜 있었어요.....

    그런데 5만원짜리가 없어진거 같아요....있었던거 같았는데 확실하지 않으니까 뭐 없었던 셈치자면서 안도의 한숨..

  • 14.10.31 02:02

    좋은분도 있지만....구입 1달도안됐던 갤노트2 택시에서 분실.......1달도 못쓰고 1년넘게 할부금내고있어요..아직도1년이상 더 남았다능 ㅜㅜ

  • 14.10.31 14:32

    택시는 거의 안돌려줍니다. 티브에 나온거 보니 한달간 모았다가 업자한테 넘긴다네요. 한대당 5~40만원정도 받는데요. 그리고 얼마전에 어떤분이 택시에서 통화하고 도착지점에 내려 휴대폰을 택시안에 놔두고 내린걸 그 택시회사에다 연락하고 그 택시기사에게 연결했더니 없다라고 했습니다. 양심불량이죠. 택시에 돈되는 물건 두고 내리면 99% 못찾는다고 봐야함. 그리고 택시타면 항상 연락처 적는 버릇이 있는데 두고 내려서 갖다돌라고 하니 택시비외에 웃돈을 요구하더군요. 기분 더럽더만...5만원 더 달라는...

  • 14.10.31 02:32

    저는 이게 사실 같은데요.
    실제로 지하철 역사에 들러서 맡기고 가는 분들도 많고 직원에게 넘깁니다.
    또한 유실물 신고는 대부분 내리자마자 해당 역사에 말하면 열차번호 확인하고
    그 열차가 지나갈 시간에 맞는 역에 전화해서 직원이 내려가 찾게 합니다.
    심지어 한쪽 먹은 먹다남은 피자를 집에 가져가야 한다며 유실물로 신고하는것도 찾아서 넘깁니다.
    실제로 오천만원이 든 돈봉투도 분실신고 후 찾아준 사례부터...
    해당 시민들이 역사직원에게 물건 인계만 하면 유실물센터로 맡겨지므로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 14.10.31 07:50

    네.근데 유실물 안찾아가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 14.10.31 02:35

    지갑 분실하면 돈 없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서 나중에 경찰서에서 전화옴.

  • 14.10.31 03:22

    저거 테스트 한게 사실이라 치더라도 안에 든 물건이 돈이나 대단한 물건이 아니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라고 보네요
    냉정하게... 과연 쇼핑팩안에 돈이나 귀중품(전자제품 명품등.. 그런것들이 들었을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꽤 괜챦은 선물이 뭔지 공개하지 않고 실험하는게 냉정하게 정확한 실험이라 할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볼땐 그냥 쇼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 14.10.31 03:29

    딴건 몰라도 이런점에선 괜찮은 편이라 생각해요 제가 칠칠 맞아서 휴대폰 자주 흘리고 다니는데도 항상 찾았어요. 솔직히 다른부분은 시민의식 떨어지는 부분도 많은데 이런 부분은 시민의식 좋다고 생각해요

  • 14.10.31 03:51

    진짜 다른 나라 다녀보니 한국처럼 안전한 나라는 없더군요.생애 처음으로 소매치기 당해봤는데 그것 또한 외국이었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31 13:08

    내 살다살다 '각종 연줄에 얽매여 (억메여 아닙니다!!!) 범죄를 쉽게 할수 없는 형편'이란 논리는 첨 들어봅니다.
    대체 뭔소린지... ㅡㅡ;;

    다른건 몰라도 그냥 이번 실험에서 만큼은 한국인들의 도덕성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구나..라고 인정해주면 안되는 겁니까?

    cctv든 믿음이란 포장지든 100개중에 80% 이상이 돌아온건 상당히 대단한겁니다.

    정상인이라면 가능한 도벽이겠냐구요?
    님 논리대로라면 외국엔 정상아닌 인간들만 수두룩 한거네요.

    한국인의 정의로움과 도덕성은 (공중도덕과는 별개입니다만...;;) 아직 괜찮은 수준이라 봅니다.

  • 14.10.31 10:03

    저 대학다닐때 화장실 선반에 지갑을 많이 올려놨었는데 정말 100프로 다 과사로 돌아왔습니다 돈까지 다 포함해서.. 현금 인출하고 바보같이 그냥잊고 왔는데 쫓아와서 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영화표, 공연표 떨어뜨렸는데 쫓아와서 주는 사람들도있었고 우리나라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분실물을 발견했을때는 그 자리에 그냥 놓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는 하더라구요 물론 저런 움직이는 지하철은 제외지만요..여튼 저 상황이나 퍼센트는 정말 같은데요

  • 14.10.31 10:15

    저도 결혼식장 화장실에 핸드폰 두고 나왔는데.. 그걸 30분동안모르다 급하게 뛰어갔더니.. 그자리 그대로 있었어요.. 무엇보다 애기사진들이 많아서 얼마나 고맙고 안도했는지 모르네요..

  • 14.10.31 12:04

    얼마전 신호등 건너다 담배갑을 흘렸는데 제가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몰라는데 어느 이쁜 여자분이 주어다 뛰어서 줌.. 반할뻔함 ㅋ 담배는 아직 나에겐 소중하니깐요 ㅎㅎ

  • 14.10.31 13:49

    제 지인은 현금인출기에서 50만원을 뽑아놓고 급히 나오느라 그냥 카드만 갖고 나왔대요. 한참 걷다보니 돈은 안 챙겼더라는. ㅋㅋㅋㅋ
    사색이 돼서 뛰어갔더니 아주머니 두 분이 반색하면서 찾으러 올 줄 알았다며, 돈을 그대로 주시더래요.
    알고보니 옆 줄에서 기다리던 분들이었는데, 당연히 가져갔겠거니 싶었는데 돈을 안 가져가서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셨다네요.
    어떻게 돈을 놔두고 올 수 있냐고 제가 놀렸더니 나이 먹으면 깜빡깜빡 이러고 살게 된다며 암튼 그 분들께 정말 고마워하시더라고요. ^^

  • 14.10.31 15:52

    저두 그런적이...현금인출기에 돈빼러 갔다가 통장만 들고 나온거에요
    시장가서 장보는데 지갑에 돈이 없는걸 발견하곤 허겁지겁갔더니 은행창구직원이
    주더군요...10년감수했더랬죠
    전에도 어떤사람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고 그냥갔던데 그당시 전 어떻게 정신없이
    돈놔두고 갔는지 한심하단 생각했는데 제가 당하고보니 남의 실수는 욕할게 못된다는거였어요

  • 14.10.31 15:18

    최근에 지갑을 아침에 길에서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에휴~~~

  • 14.10.31 16:33

    한국 아줌마들때문에 우리나라가 그래도 정이 살아있는 나라로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인출기에서 카드를 안꺼내고 그냥 나오니 뒤에있던 아줌마가 뛰어와서 나에게 알려주고... 세상에 가방지퍼를 연채로 지하철을 한동안 탔는데 뒤에 아줌마가 지퍼 열어줬다고 알려주고.. 아줌마들 도움을 참 많이 받음...

  • 14.11.01 02:58

    222222222

  • 14.10.31 22:53

    그래도 아직까지는 세상 살맛이 나네요 ㅎㅎㅎ

  • 14.11.01 18:27

    저는 슬라이드폰 이랑 갤2폰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데 돌려받을 때 5만원을 요구했어요
    갤2폰은 전철에서 핸드폰을 옆 좌석에 두고 잠들었는데 사라졌어요 핸드폰 주운 분이 김포공항역에서 주웠다고 하는데 저는 거기 내린적 없거든요 제 옆좌석에 있던 핸드폰 가져간거죠 가져갔더니 핸드폰 꾸지고 패턴걸려있으니깐 5만원요구한거죠
    한국에도 도둑이 있구나 놀랐어요 처음 격는 일이였어서

  • 14.11.02 11:38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 본영상은 연출된 동영상입니다.... 결론은 안정직

  • 15.06.09 22:41

    아줌마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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