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석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에서 수학 및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IV-솔본느대학 비교문학 석사과정과 동 대학 불문학 누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덕성여대, 수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국제 프랑스대학 박사협회 이사, 프랑스·아시아 친선협회 한국대표, 한불협회 사무총장·이사, 불어불문학회 회원,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교류위원, 국제펜클럽 회원, 산업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국회 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미래정경연구소 국제정책위원장이며, 문학 계간지 『미네르바』프랑스 통신원을 역임하였습니다. 기타, 프랑스 미술월간지『유니베르 데 자르(Univers des Arts)』 미술평론 자유기고가이며, 프랑스 화가 장-마리 자끼(Jean-Marie ZACCHI) 한국 메니저이며, 프랑스 컨설팅회사 세릭 꼬레 컨설턴트입니다.
저서로는, 『이상과 동시대 프랑스 시인들』(불문, 석사학위논문, 1986), 『뽈 엘뤼아르 작품에 나타난 동일화』(불문, 박사학위논문, 1993) 등이 있으며, 시집으로 『자작나무』(한글, 동학사, 1995), 『흔들림에 대하여』(한불대역, 동학사, 1997), 『사람 사랑』(한불대역,동학사, 1998), 『그대 부재의 현기증』(한불대역, 동학사, 2009)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서 『피카소 시집』(파블로 피카소, 서울, 문학세계사, 2009)이 있습니다.
첫댓글 반짝이는 약력만큼이나 한복이 우아하게 잘 어울리십니다.^^
무척 관심이 있는 분입니다.이 분의 저서들을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