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웅삼 목사님이 본 영광의 휴거 장면과 백보좌 심판"
■ 영광의 휴거 장면!! (환상)
맨 먼저 우렁찬 대관현악단과 대합창이 나오는데 그순간 너무나 장엄하고 엄청난 환상이 내앞에 나타나 펼쳐지는 것이었다.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 환상에 놀란 나는 어쩔줄을 모르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입이 벌어진채 그 웅장한 스케일의 환상에 기가 죽어 바라보고 있었다.
우렁찬 나팔과 그 웅장한 관현악단의 노래가 막 시작하자마자 하늘이 진동하면서 하늘에 나타난 환상에 어떤 분을 중심으로 엄청난 숫자의 천사들이(마치군단)
나팔을 불며 서서히 나타나는데 그 장엄함이 하늘의 하늘에 가득차고 그 찬란함과 위엄이 나를 오금이 저리도록 숨죽여 떨게했고 그 우렁찬 소리가 하늘을 진동하는듯 그 가운데 계신 분의 권위가 하늘을 설레이는듯 했다.
순간 이 음악이 조용한 합창으로 변하는데 '상뚜스' '상뚜스'(라틴말로 거룩?)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하늘군단의 천사들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흰옷입은 거룩하신 분 주위에는 내가 보기에 원래의 1/10가량의 천사들이 계속 은은한 나팔을 불고 있고 그 나머지 9/10천사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은은한 나팔소리가 계속 울리는데 환상이 바뀌어 지상이 보이는 이 세상 땅이 나타났는데 다시 환상이 바뀌어 어떤 집이 보였다.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 자는듯 했는데 그중 한사람인 여자가 은은한 나팔소리에 벌떡 일어나 앉더니 '아! 저소리! '라는 듯이 그쪽을 아주 심각한 얼굴로 돌이키는 순간,
몸이 서서히 뜨기 시작하는데 옆에 함께 자던 남편같은 사람이 자기 부인이 일어난듯 한데 갑자기 없어진 겻을 보고 놀라며 기이 여기는 얼굴이였다.
그러나 몸이 떠오르던 그 여인은 내가 보기에는 세상의 모든 것을 잊은듯 오직 나팔소리 나는 곳을 향하여 그곳만 쳐다보며 그외는 모든 것을 잊은 것 같은데,
서서히 올라가면서 그 모습이 참으로 거룩하고 너무 우아하도록 아름다웁게 변화되어 모든 것을 초월한 그 상황이 감히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웠다.
또 잠시후 다른 장면의 환상이 나타나는데 대도시 큰 건물의 어떤 사무실 같아 보였다.
책상을 서로 맞대고 두여자가 말을 주고 받는데 은은한 나팔소리가 울리자마자 한 여자가 '아! 저소리' 라는듯 고개를 돌리자 역시 몸이 뜨면서 그 나팔소리 들리는 쪽으로 향하여
거룩하고 우아한 몸체와 얼굴로 변화되어 서서히 올라가는데 옆의 여자동료는 깜짝 놀래는듯 했고 방금 얘기를 주고받던 친구 애가 어디로 사라졌나 찾으며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지극히 놀라운 표정이었다.
다시 하늘이 나타나면서 흰옷입은 분의 주위에 은은한 나팔을 부는 천사들은 그대로 있는데 음악이 '상뚜스' 상뚜스에서 대합창으로 바뀌는 순간 하늘에 만만의 천사의 무리가 다시 나타났는데
어디를 다녀왔는지 나는 모르지만 마치 번개처럼 나타나서 거룩한 자를 중심으로 동서사방으로 천사의 무리가 나타나는데 하늘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순간 대 합창과 관현악의 노래가 크게 울려퍼지자 하늘의 천사들이 움직이는데 거룩한 분의 사방으로 퍼지면서 하늘의 윗쪽부분으로 옮기는데
서서히 지상에서 올라가던 수많은 휴거되어진 무리들이 눈깜짝할 동안에 하늘의 낮은부분에 (천사는 그분들의 위에서 나팔을 불고)모였는데 그 수가 하늘의 낮은쪽에 가득 찬듯이 보였다.
울려퍼지는 대관현악단의 노래와 함께 하늘의 높은쪽은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하늘의 그 밑은 휴거되어 올라온 사람들이 마치 손을 들고 흔드는듯한, 춤추는듯한 그 장관은 휘황찬란 함으로 하늘에 가득차 있었다.
그 기쁜듯한 얼굴과 흔드는 손과 몸매는 지극히 거룩하고 우아하며 고상하며 질서정연하니 세상의 어떤 웅장한 축제도 결코 비교안될 지극한 장관이며 우아하고 거룩하며 질서 있으며 화려하고 빛나는 대영광속의 지극한 환희였다.
다시 그 환상 밑으로 지상이 나타나는데 하늘의 축제 대향연과 나팔소리 관현악단의 그 웅장하고도 우렁찬 소리에 지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사람들도 흔들리고 도시의 고층건물도 흔들리며 일부는 쓰러지고 사람들도 그 아래 쓰러지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지진이나 천재지변이라 생각하는듯
하지만 하늘의 대영광의 잔치와 울려퍼지는 나팔, 합창, 관현악의 소리에 지상이 그 진동으로 흔들리는 것이었다.
그날 나는 대영광과 환희, 엄청난 장관, 휴거의 대장면 그리고 휴거후 지상에 일어날 놀라운 일을 환상으로 본 것이다.
■ 어느 날 백보좌 심판을 보게 되었다!
심판대에 앉아계시는 우리 주님!
내가 눈을 들어 공중을 바라보니 마치 공중의 뜬곳에 흰옷 입은 분이 앉아계시고 뒤에도 흰옷 입은 분들이 마치 재판소에 가면 재판장들이 앉아있는 것처럼 끝없이 긴 홀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사람 같은 물체가 수없이 떠오르며 저 끝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걸어오는게 아니라 마치 날아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심판대에 가까이 오자마자 그 순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구별이 되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들어가자마자 순간 광채를 받아서 희게 되어 버렸다. 오른쪽으로 구별되어진 사람들은 희게 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으나
왼쪽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허공속의 캄캄하고 무시무시해 보이는 큰 소용돌이로 빨려 내려가는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더욱 자세히 내려다보니 그 소용돌이 밑에 내가 본 이루말할 수 없이 큰 규모의 지옥이 그 밑에 자리잡고 있었다. 내려갈 때는 하나로 내려가지만은 얼마후엔 갈라져서 각자 갈길로 분리되어 빨려가는 듯 했다.
어떤 사람은 심판대까지 온후 왼쪽으로 돌아서면서 주님을 말없이 쳐다보던 그 얼굴을 볼때 이 세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실망에 찬 얼굴이었다. 아! 주님을 믿는다 하며 살아왔던 그가 설마 내가 이리로 가게 될지 몰랐다는 그런 눈치의 얼굴이었다.
나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그분은 심판대에 계신분이 누군지 알고 또 자기가 가게될 곳이 어딘가 알기 때문에 그토록 처절한 실망의 얼굴이었으리라. 나는 이 상황을 보고 절실히 느끼는 것이 있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든지 믿고 찾아오기를 바라시지만 이미 수없이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진리되신 예수님을 영접치 않아 때를 놓쳐버린 사람들에게 백보좌 심판대에 좌정하고 계시던 우리 주님은 생각할 수 없이 엄하셨고 정말 냉정하셨다.
그토록 주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순종치 않던 사람들이 그렇게 간절히 애타게 주님을 향하여 애걸하며 쳐다보지만 그 순간의 우리 주님은 정말 엄숙하고도 냉정한 주님이셨다.
백보좌 심판대에 앉으신 우리 주님은 그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으셨다. 그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늦어버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뒤에서 그것을 보고 난 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는 사랑과 인자와
용서의 주님이시지만 언제까지나 용서하고,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언제까지나 봐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심판대에 계신 권세의 주님께서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행해온 각자의 행위대로 엄하게 심판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출처 : 김웅삼 목사님의 간증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중에서' ...
첫댓글
휴거와 백보좌 심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입니다. 우리는 휴거의 복된 소망을 품고 신부단장을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백보좌 심판을 염두에 두고 인생을 살아가며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서도록 성도의 옳은행실(세마포준비)을 해야합니다.
개인의 체험이지만 참고하며 우리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정신을 차려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 기도하며,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성경을 매일 자주 읽으며 영을 분별하며 진리의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할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4:7) 아멘 아멘. ^^
우리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감정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옳다. 예수님은 지극히 사랑이 무한하시고 인자와 용서의 주님이시다.
또한 예수님은 만민의 심판자시요, 의로운 재판장이시다. 천년왕국시대가 끝나고 백보좌 심판이 있을 때 백보좌 심판대에 좌정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매우 엄숙하시고 냉정하시다.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으신다. 권세의 주님은 각자 행위대로 엄하게 심판하신다. 사랑과 공의의 주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