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6 장(Chapter Twenty-Sixth)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
태양 로고스(Solar Logos)와 행성로고스(Planet Logos)사이에서 역할들을 하는 존재 분들이 계시는데, 먼저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 또는 엘로힘 위원회(Elohim Council)로 불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 역시 근원의 빛을 각각 맡고 계시는데, 제 1광선은 헤라클레스와 아마조니아(Hercules & Amazonia)이시고, 제 2광선은 아폴로와 루미나(Apollo & Lumina)이시며, 제 3광선은 헤로스와 아모라(Heros & Amora)이십니다. 그리고 제 4광선은 퓨리티와 아스트리아(Purity & Astria)이시고, 제 5광선은 사이클로펜과 버지니아(Cyclopean & Virginia)이시며, 제 6광선은 피스와 알로하(Peace & Aloha)이시고, 제 7광선은 아르크투루스와 빅토리아(Arcturus & Victoria)이십니다.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은 우리 영단의 상위의 영단(hierarchy of higher)이면서 우리 영단(hierarchy)이 하는 역할의 지휘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각 행성들의 진화세계와 관련하여 생명계의 진화여부를 감독하고 통솔하는 역할이 있다는 것인데, 우리 영단(hierarchy)이 신비(mystery)로 가려진 것보다도 더 신비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엘로힘(Elohim)이란 용어가 기독교(基督敎)라는 종교를 통해 왜곡 전달되어 잘못된 인식이 인류들에게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 또는 ‘태양백색형제단(Solar white Brotherhood)’으로 지칭하게 된 것입니다.
각 행성영단(planetary hierarchy)은 행성 생명계의 진화프로그램(evolution program)을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과 조율(調律)해서 운영하고 있으면서 상위영단(higher hierarchy)의 감독과 지휘통제를 받는 것입니다. 물론 샴발라(shamballa)의 지휘를 받으면서 태양형제단(solar brotherhood)의 지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광선(Ray of Creator)을 받아들이고, 광선의 특성들을 분화하여 태양 삼위일체(太陽 三位一體:solar trinity)인 성부(聖父:solar Father)와, 성자(聖子:solar Son)와, 성령(聖靈:solar Holy Spirit)님을 통해 전송된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을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의 위원분들이 각 광선들의 특성에 맞게 조율한 다음, 행성 영단들에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태양계(太陽系)의 행성들은 진화연대기(進化年代記)가 모두 다르게 진행되어왔고, 그렇게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어난 행성 중에 연대기(年代記)가 종료되어 해체된 행성은 아직 없는데, 태양의 나이가 아직 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는 항성계(stellar system)에 소속된 다른 태양 로고스(solar Logos)들과 함께 위원회(council)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 위원회(council)를 중앙태양 위원회(central Sun council)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중앙태양(Central sun)인 알키온(Alchyone)에 소속된 오백여 개의 태양들은 진화연대기(進化年代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과, 중앙태양 중심(central sun center)으로 들어갈수록 진화의 시간이 매우 앞서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행성들은 진화연대기(進化年代記)를 따라 진화를 하다가 배정된 진화기(進化期)가 모두 종료(終了)되고 나면 행성에 소속되어 진화하던 생명들은 상위(higher)로 상승여행을 통하여 옮겨가게 되면서 비워진 행성은 해체과정을 통하여 태어났던 태양으로 다시 돌아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행성의 빈자리는 핵(核)으로 태어나 태양(太陽)의 바로 앞에서 양육 받아 왔던 새로운 행성이 정상궤도(正常軌道)로 진입하게 되면서 한 자리씩 궤도(orbit)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면서 새로운 궤도(軌道)에서 새로운 진화연대(進化年代)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양들(Solars)도 역시 마찬가지의 시스템(system)에 적용하여 자신에게 적용된 커다란 주기(great cycle)의 연대기(年代記)가 종료(終了) 되고나면 태양에 소속되어 진화하던 행성들의 생명들을 상승(ascended)으로 떠나보내고, 해체과정(解體過程)을 거치면서 중앙태양(central Sun)으로 돌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주는 이 과정을 대주기(great cycle)라하고 이때에 태양들과 행성들의 공전궤도(公轉軌道)들이 전면적으로 재조정되는 조정기(調定期)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조정기(adjustment period)는 우주의 겨울이라고 지칭하는데, 휴지기(休止期)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행성들과 태양들의 진화를 최종 점검(最終點檢)하여 추수(秋收)를 하게 되며, 영혼(靈魂)들을 거둬들이는 대작전(great operations)이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행성들(Planets)의 대진화주기(大進化週期)가 종료(end)될 때에 마무리와 새로운 주기를 준비하는 것을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인 엘로힘 위원회(Elohim council)에서 주관하여 진행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태양 형제단(solar Brotherhood)은 행성의 대진화주기 패턴(great evolution cycle pattern)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진화프로그램(evolution program)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행성 영단(planet hierarchy)과의 연합된 프로젝트(project)를 진행하게 되면서 행성 형제단(planet brotherhood)과의 긴밀한 공조체계(共助體系)를 구축하고 작전(plan)에 돌입하게 되는데, 여러분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정보들이 바로 이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 태양로고스(solar Logos)를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 개념으로 지칭하는데, 제 1로고스(first Logos)를 성부(聖父:solar Father), 제 2로고스(second Logos)를 성자(聖子:solar Son)로, 제 3로고스(third Logos)를 성령(聖靈:solar Holy Spirit)으로 묘사합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와 관계해서 “위에는 이루어진 것처럼, 아래에서도 이루어지도록”은 행성 로고스들(planetary Logos)을 지칭하는 것인데, 삼위일체(Trinity)하느님과 관련하여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생명의 일곱 가지 통로들이며, 태양 로고스의 일곱 가지 성질들(characters seven kinds solar Logos)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일곱 존재들을 일곱 행성 로고스(seven planetary Logos)라고 부르는데, 다른 표현으로는 ‘일곱 프라자파티(seven projapatis)’, ‘일곱 아메샤스펜타(seven Amesha spentas)’, ‘신의 보좌 앞에 일곱 영(seven Spirits before the throne of God)’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는 행성들과, 위성들을 창조할 때에는 창조자(Creator)로서, 진화연대기(evolution chronicle)를 가동시켜서 진행시킬 때에는 보존자(Preserver)로서, 진화연대기(進化年代記)를 종료(終了)하고, 행성(planet)이나 위성(satellite)을 해체하여 받아들일 때에는 파괴자(destroyer)로서 상징되기도 합니다. 로고스(Logos)는 세 가지 측면(three kinds side)에서 일들을 추진하는데, 제 1로고스(first Logos)가 신성과 인류(divinity & humanity)를, 제 2로고스(second Logos)가 생명과 형태(life & form)를, 제 3로고스(third Logos)가 힘과 물질(force & matter)의 측면(side)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는 중앙태양 로고스(central sun Logos)의 의식을 반영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태양계(太陽系)를 창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힘들(powers)과, 형태들(forms), 감정들(feelings), 생각들(thinks)과, 직관들(intuitions)의 원형들(infinitives)을 창조했고, 태양계(太陽系)의 진화 연대기(evolution chronicle) 속에 있는 문명들의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이것을 깨닫게 할 것인지를 결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계획을 위해 그가 선택한 공간속에서 힘과 물질(force & matter)로서 제 3로고스(third Logos)인 세 번째 측면(third side)을 통해 자신의 일을 추진한 것입니다.
태양(Solar)과 행성들(planets)이 생겨나는 공간 안에 있는 거대한 영역은 최초에 현재의 태양계가 가지고 있는 물질과 유사한 물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그곳에는 “근원물질(Source Matter)” 또는 “물라크라프르티(Mulaprakrti)”만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때 과학에서 주장하는 공간 에테르(etheric space)로서 여러분이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그 물질은 에테르(ether)속에 있는 구멍들(holes)속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신지학(神智學)에서는 이 최초의 에테르(primordial ether) 또는 물질의 부정(negation of matter)인 “코일론(koilon)”을 “공(空:void)”이라고 불렀습니다.
로고스(Logos)는 공간의 최초 에테르(first ether) 속으로 그 속에 있는 수많은 점들로부터 코일론(koilon)으로 누르면서 자신의 빛을 쏟아 부었습니다. 거품(bubble)하나하나 또는 빛의 한 점은 공(空:void)이 없는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거품(bubble)의 각각은 사실상 우주 로고스의 세 번째 측면(third side of cosmic Logos)의 의식의 한 점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로고스(cosmic Logos)가 에워싸는 공(空:void)을 계속 확장시키면서 물리치는 한, 거품(bubble), 즉 빛들은 계속해서 지속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다음 활동으로서 우주로고스(cosmic Logos)의 제 3측면(third side) 속에서 활동하는 태양로고스(solar Logos)는 이빛의 점들을 휩쓸어서 각각의 나선형마다 일곱 개의 거품(bubbles of seven)을 가진 형태로 바꾸게 되는데 이 빛의 점들인 거품들(bubbles)은 로고스의 의지(will of Logos)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이것을 “1차 나선형(spirals of the first order)”이라고 부르며, 로고스(Logos)는 엄청난 길이의 일차 나선형들을 거대한 루프(loop)로 만들어서 일곱 개의 나선형들이 하나의 “2차 나선형(spiral of the second order)”을 만들어 냅니다. 엄청난 길이의 2차 나선형들이 비슷하게 꼬아져서 “3차 나선형(spiral of the third order)”들이 되고, 이렇게 계속 이어져서 “6차 나선형(spiral of the sixth order)”들이 만들어 질 때까지 진행되는 것입니다.
1차 나선형(Spiral of the frist order)속에 있는 거품들(bubbles)을 연결시키는 백색광선(white ray)과 2차, 3차 나선형들 속에 있는 고리(ring)들을 관통하는 백색광선(white ray)은 개별 나선형 속에 있는 거품들(bubbles)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제 3로고스(third Logos)의 의지의 힘들(forces of will)을 나타냅니다.
1차 나선형(Spiral of the frist order)에서부터 물질원자(matter atom)에 이르기까지 이 나선형들(spirals)을 만들기 위하여 개개 활동들이 생기는 이유는 제 3로고스(third Logos)가 특정목적에 의식을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각 순서별 나선형(螺旋形)들은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로고스(Logos)가 의식을 그렇게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원자(matter atom)는 진정한 물질이 아닌데, 사실 특정 목적, 즉 물질계를 만들기 위하여 특정한 형태 속에서 있도록 태양로고스(solar Logos)가 유지하고 있는 제 3우주로고스의 의식(will of the Third cosmic Logos)속에 있는 수많은 빛의 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계(material plane)를 만들기 전에 초물질계(superphysical plane)를 만드는 것이 선행됩니다. 제 3로고스(third Logos)를 표현하는 작은 공(little ball)의 오른쪽에서 나오는 두 개의 선이 있는데, 하나는 세계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하나는 하위세계들(lower planes)을 만들어내는 두 가지 활동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첫 번째 선이 거품들(bubbles)을 코일론(koilon)속으로 그룹화 시키는 제 3로고스의 첫 번째 활동(first active of third Logos)을 나타내며, 이 거품들(bubbles)이 단위별로 태양계의 일곱 세계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계(First plane) 또는 신성세계(divine plane)가 코일론(koilon)에서 곧 바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세계의 원자(atom)는 하나의 거품(one bubble)이며, 다음 세계인 모나딕 세계(monadic plane)는 49개의 거품(bubble)에서 만들어지고, 코잘 세계(causal plane)는 492 또는 2,401개의 거품(bubbl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위세계의 원자들(atoms of lower plane)이 다음과 같은 거품수를 가집니다. 멘탈계(mental plane)의 원자는 493또는 49*2,401개의 거품(bubble)으로 구성되고, 스피릿추얼 세계(spiritual plane)의 원자는 494또는 2,401*2,401개의 거품(bubble)으로 구성되며, 아스트랄 세계(astral plane)의 원자는 495또는 49*2,401*2,401개의 거품(bubbl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세계(matter plane)의 원자는 496또는 2,401*2,401*2,401개의 거품(bubble)으로 구성되며, 물질원자(matter atom)의 독특한 구성 때문에 명확한 수의 거품들(bubbles)이 추가된다고 보면 됩니다.
일곱 개의 원자들(Atoms of seven)을 모두 창조하고 나서, 제 3로고스(Third Logos)는 그 일곱 세계의 하위세계들(lower planes of seven planes)을 창조하게 됩니다. 제 3로고스(Third Logos)를 표현하는 작은 공(little ball)에서 나타나는 다른 한 선이 이런 활동들을 나타냅니다. 각 세계의 원자들(atoms)은 하위세계(lower plane)들을 만들기 위해서 두 개, 세 개, 네 개 등등의 그룹들을 만들어 냅니다. 하위세계(Lower plane)에서 가장 높은 세계는 단일한 원자(one atom)로 구성되고, 나머지 하위세계들은 이런 원자들(atoms)이 결합해서 분자들(elements)로 형성됩니다. 이렇게 물질세계에서 가장 높은 하위세계(most high lower plane)는 양(+)과 음(-), 두 가지로 구성된 단일물질원자(單一物質原子)로 형성 되는데, 그러면 이러한 양전기(陽電氣)와 음전기(音電氣)의 원자들(atoms)이 결합해서 나머지 하위세계들(lower planes)인 아원자(subatomic), 초에테르(superetheric), 에테르(etheric), 기체(vapor), 액체(liquid) 그리고 고체(solid)라는 하위세계(下位世界)를 만듭니다. 이렇게 물질세계의 하위 세계(下位世界)들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화학원자(化學原子)들이 만들어 집니다.
이제 제 3로고스(Third Logos)는 태양계의 일곱 세계(seven planes of solar system)와 그 하위세계들(lower planes)을 만들어내는데, 그 구축과정(構築過程)들이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며, 그것은 여전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3로고스(Third Logos)는 모든 세계의 물질 속으로 힘을 불어넣고 있으며, 전기는 물질세계(matter plane)의 물질들(matters)을 통해서 그의 힘이 표현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완전하게 다른 또 다른 표현은 쿤달리니(kundalini)로 모든 고등생명(higher lifes)들 속에서 작용하는 신비스러운 “뱀의 힘(serpent fire)”입니다.
제 3로고스(Third Logos)에 의해서 건설된 일곱 세계 속에서 제 2로고스의 일(thing of second Logos)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의 빛은 본질적으로 “생명과 형태(Life & Form)”로 가장 잘 표현되며, 제 2로고스(second Logos)는 자신의 빛으로 일곱 세계의 물질에 생명을 불어 넣어서 우리가 “생명(Life)”이라고 부르는 그 신비스러운 특징을 가진 형태(形態)를 만들어냅니다. 이생명은 세계의 물질을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내며,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이 그 형태 속에서 그 물질을 유지하는 한 각각의 형태(form)는 지속됩니다.
이제 처음으로 탄생(birth), 성장(growth), 쇠약(weakness) 그리고 죽음(death)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이 그 형태(form)를 통해서 하는 진화의 일(thing of evolution)이 있기 때문에 형태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 진화의 일(thing of evolution)이 정점(頂點)까지 진행되는 동안 형태(形態)는 성장하고, 그 형태(形態)를 통해서 생명이 할 수 있는 모든 진화과정을 마치게되면 제 2로고스(second Logos)가 서서히 그 형태(form)로부터 생명(life)을 회수(回收)하기 때문에 쇠약(衰弱)하다는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생명이 한 층 깊은 성장(deep growth)과, 자기-현시(self-revelation)하기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경험들을 얻을 수 있도록 이전보다 나은 새로운 형태를 만들기 위항 제 2로고스(second Logos)가 마침내 모든 생명들을 다 회수(回收)하게 되면 그 물질형태는 사망(死亡:death)하게 됩니다. 물질세계에서 제 2로고스의 힘(power of second Logos)이 나타나는 것은 생명활동(vitality), 즉 ‘프라나(Prana)’입니다.
태양계(Solar system)의 상위 네 종류의 세계에서 현현(顯顯)하면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을 모나드 에센스(monadic essence)라고 부르고, 그것이 한 단계씩 하강(descend)하면서 거대한 계획 속에 계획되어온 성장을 그 단계마다 성취합니다. 연대(年代) 또는 체인(Chain)이라고 부르는 아주 긴 시간동안 먼저 신성세계(divine plane)의 물질 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연대(年代)가 끝날 때에 그것은 제 2로고스(second Logos)로 돌아가서 다른 연대 초기(Age early)에 모나딕 세계(monadic plane)의 물질(matter)에 생명(life)을 불어넣기 위해서 다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능력들과, 성향(性向)들로 내재된 첫 번째 연대(first age)의 모든 경험들을 가지고 두 번째 연대(second age)를 시작합니다.
연대(Age)를 거치면서 모나드 에센스(monadic essence)는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하강(descend)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주기 초기(cycle early)에 상위 코잘 세계(higher causal plane)의 물질에 생명(life)을 불어넣기 시작하고, 이 시점까지 모나드 에센스(monadic essence)는 “진리의 스킴(scheme of evolution) 어느 한가지로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부터 그것의 경험이 우리의 진화 스킴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으로 제한됩니다. 코잘 세계(causal plane)의 물질 속으로 들어가면서 그것을 엘리멘탈 에센스(elemental essence)라고 부릅니다. 상위 코잘 세계(higher causal plane)의 물질 속에서 성장하는 기간 동안에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을 첫 번째 엘리멘탈 에센스(first elemental essence)라고 부릅니다.
연대기(年代記)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연대기(chronicle)가 시작되고, 하위 코잘 물질(lower causal matter)에 생명(life)을 불어 넣는데, 이 단계를 두 번째 엘리멘탈 에센스(second elemental essence)라고 부르며, 다음 연대기(chronicle)에서 세 번째 엘리멘탈 에센스(third elemental essence)가 되고, 아스트랄 세계(astral plane) 물질에 생명(life)을 불어 넣습니다.
코잘 물질(Causal Matter)과, 아스트랄 물질(astral matter)에게 나름대로 독특한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이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입니다. 그래서 생각에 의해 코잘체(causal body) 속에서 또는 욕망에 의해서 아스트랄체(astral body) 속에 일어난 희미한 진동으로 인하여 코잘 물질(causal matter)과 아스트랄 물질(astral matter)이 매우 빠르게 형상(image)이나 형태(form)들을 만들게 하고, 그것들이 “생각의 형태(thought forms)”들로 결정화 되도록 만듭니다.
제 2로고스 생명(Second Logos Life)이 여러 연대기(年代記)를 거쳐 “물질 속으로 하강하면서” 아스트랄 물질에 생명을 불어넣은 후에 다음으로 물질세계 물질에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불어넣은 첫 번째 결과는 화학 원소들에게 원소들 사이의 결합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반면에 제 3로고스(third Logos)는 질소와 산소(nitrogen & oxygen)를 창조했지만, 제 2로고스 생명(second Logos life)으로 인하여 질소 두 원자(nitrogen two atoms)와 산소(oxygen)가 결합해서 물(water)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물질(matter)은 제 2로고스의 일(thing of second Logos)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제 2로고스의 안내(guide of second Logos)에 의하여 진단한 지구(earth)를 만들 수 있는 광물세계(鑛物世界)가 출현하게 됩니다.
리듬(Rhythm)과 미(beauty)의 관점(觀點)에서 현재의 물질은 수학의 계산(計算)처럼 아주 정확하게 결정화됩니다. 대계획(Great plan)에 따라서 제 2로고스의 일(thing of second Logos)이 이루어지고, 여러분 눈에는 광물(鑛物)이 생명이 없고, 불활성(不活性)이라고 보이지만, 제 2로고스(second Logos)는 내내 생명이 없어 보이는 물질 속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신(God)은 물질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어 묻힌다.’ 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물질 속으로 하강한 후에 제 2로고스의 생명(life of second Logos)이 이제는 광물세계(鑛物世界)에서부터 상승을 시작하고, 그 다음으로 식물세계(植物世界)로 이동합니다. 식물세계(植物世界)를 시작할 때에 행성지구의 물질은 여러분들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생명의 매개체(媒介體)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합니다. 화학 원소들이 그룹을 짓고 그 속에서 신비스러운 생명이 나타나며, 원형질(原形質)을 만듭니다. 제 2로고스의 안내(guide of second Logos)에 따라서 이 원형질(原形質)은 시간이 지나면 변형과정을 거치면서 식물세계(植物世界)가 됩니다. 하나의 연대 기간 동안 서서히 진화하면서 성장의 오랜 경험을 거친 후에 식물세계(植物世界)는 다음 연대기(年代記)에 동물세계(動物世界)로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동물 세계(動物世界)에서 개체화(individualization)가 가능한 고등한 동물들(higher animals)이 나타납니다.
동물의 그룹 혼들(Group souls of animal)이 만들어지고, 특정한 동물이 개체화 될 준비가 되었을 때에, 제 1로고스(first Logos)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제 1로고스는 영기체(靈氣體:spiritual body)속에서 하나의 개체(individuality)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한조각인 “모나드(Monad)”를 보냅니다. 그러면 “창조주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인류의 혼은 자신과 동료, 그리고 그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모든 생명 속에 있는 신성(神性:divine)을 발견하는 진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물질세계(物質世界)에서 제 1로고스의 힘(power of first Logos)의 표현은 유한한 육체 속에 있는 영원불멸의 혼(immortal soul)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시작했으며, 우파니샤드(Upanisad)에서 말하듯이 아직도 “자궁 속에 있는” 삼중로고스(Trinity Logos)의 거대한 일을 이렇게 간략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창조자(Creator), 보존자(Preserver) 그리고 파괴자(Destroyer)인 로고스(Logos)는 건설(建設)하고, 부수고, 다시 건축(建築)하면서 자신의 대신성한 계획(great divine plan)의 완성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대신성한 계획(great divine plan)을 보는 것은 더함 없이 즐거운 비전(vision)을 보는 것입니다. 대신성한 계획(great divine plan)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유한한 성질을 불멸(immortality)로 바꾸는 것입니다. 영생(deathlessness), 영원(eternity) 그리고 신성(divinity)은 대신성한 계획(great divine plan)을 이해하고 그것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하는 인류들의 것입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삼위일체(trinity)의 측면(side)에 대해 전달하였는데, 제 1로고스(first Logos)로서의 성부(聖父)의 측면인 의지와 힘(will & power)은 행성영단(planetary hierarchy)의 마누(Manu)와 연결되어 흐르고, 제 2로고스(second Logos)로서의 성자(聖子)의 측면인 사랑과 지혜(charity & wisdom)는 마이트레아(Maitreya)와 연결되어 흐르며, 제 3로고스(third Logos)로서의 성령(聖靈)의 측면인 활동적 지성(active intelligence)은 마하초한(Maha chohan)을 통하여 흐르게 됩니다. 의지와 힘(will & power)은 제 1측면인 아버지(Father)로서의 성향을 나타내고, 사랑과 지혜(charity & wisdom)는 제 2측면인 어머니(Mother)로서의 성향을 나타내며, 활동적 지성(active intelligence)은 제 3측면인 성령(Holy spirit)으로서의 성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중앙태양 로고스(central sun Logos)와 중앙태양 백색형제단(central sun white Brotherhood)과 중앙태양 영단(central sun hierarchy)과 연결되면서 대 중앙태양 로고스(great central sun Logos)인 시리우스A(sirius A)와 연결되면서 확장되는 것입니다. 우주적 조직은 축소되면서 행성들에게까지 연결되면서 상위의 대신성한 빛의 기운이 소통되어 진입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주님들(Lords)과 대사들(Masters)이 시스템(system)에 소속되어 최선의 봉사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용어(用語)들과 표현법(表現法)들이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전해지고 있어서 받아들이시는 여러분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의식(conscious)이 확장되고, 지혜(wisdom)가 열리게 되면 분별의 영(spirit of division)이 활동하게 되면서 진리(truth)와 그렇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로고스(solar Logos)의 의식(consciousness)과, 생명(life)과, 물질(matter)은 분리가 불가능한 하나의 단일성(unity)의 세 가지 측면들(three kinds sides)이라는 사실만큼 놀라운 것도 없으며, 의식 없는 생명과, 살아있지 않은 물질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전자(Electron)의 의식에서부터 디얀 초한(Dhyan chohan)의 의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식의 형태들은 하나의 로고스(one Logos)의 구현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로고스(Logos)가 그 좁은 곳에 갇혀 있더라도 그는 여전하게 전자(electron) 속에 있는 것입니다.
로고스(Logos)는 영원한 빛의 우주 속에서 살기 시작하며, 그에게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 둘 다에서 작용하는 자연(nature)은 형언(形言)할 수 없는 존재의 영광의 빛(light of glory)입니다. 이것을 안다는 것과 심지어 단지 지성적(知性的)으로만 아는 것도,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새로운 통찰(洞察)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느끼고 그것을 산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던 열의(熱意)와 흥분(興奮)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로고스(Logos)의 의식(意識)은 화학원소들(chemical elements)을 만드는 모든 과정들을 관통(貫通)해서 침투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마찬가지로 물질의 과정들과는 구분되는 생명의 특징을 보이는 모든 과정들을 볼 때도 그렇고, 박테리아(bacterium) 같은 생명의 가장 낮은 단계부터 대천사(Archangel) 같은 가장 높은 생명의 단계까지 생명의 각 단계마다 로고스(Logos)는 대신성한 계획(great divine plan)을 가지고 봉사자들(servants)과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연(偶然)으로 탄생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도 우연(偶然)으로 죽지 않습니다. 삶(Life)과 죽음(death)은 로고스(Logos)가 짜는 직물의 날줄과 씨줄(line of longitude and latitude)이며, 모든 유기체(有機體)들은 씨앗(seed)이었을 때에, 나무(tree)가 되었을 때, 그리고 죽었을 때에 모든 과정들을 연구할 신성한 지혜의 한 장(one chapter of divine wisdom)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진화(Evolution of life)를 안내(guide)하는 원리들(principles)은 무엇인가? 그런 원리들(principles)은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반응하면서 성장한다는 것이고, 잠자는 생명(sleeping life), 그것이 광물(鑛物)들과 식물(植物)들, 동물(動物)들과 또는 인간(人間)이건 그 생명(life)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외부 세계로부터의 자극들이 필요하며, 광물(鑛物) 속에서 잠자고 있는 생명에 영향을 주는 외적인 영향들인 열기(熱氣)와, 압박(壓迫)과, 압력(壓力) 등은 그 생명을 일깨워서 더 놓은 가능성(可能性)들을 향하도록 만듭니다.
작렬하는 성운의 불빛(flame of cluster)이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여러분들은 그런 열기(熱氣)와 압력(壓力) 그리고 움직임 속에서는 성장하지 않고 죽을 뿐입니다. 그러나 화학 원소들(chemical elements)에게 그런 작렬은 생명의 숨결인데, 우리 지구가 펄펄 끓는 용암덩어리였을 때, 인간이 거주(居住)하기에는 불가능한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식물(植物)과 동물(動物)들을 파괴해 버릴 그렇게 작렬하는 압력(壓力)들과 충격(衝擊)들을 받는 것을 즐기는 광물(鑛物)들에게는 요정 같은 정원이었습니다. 외부환경으로 부터의 자극과, 생명내부(生命內部)의 충동 모두는 생명(life)이 성장하는데 필요하고, 외부의 충격이 없다면 그 생명(life)은 잠자고 있는 것이며, 내부의 충격이 없이 외부의 자극만 있다면 그 형태(form)는 죽은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두 번째 원리(second principles)는 생명(life)은 창조(創造)하고, 파괴(破壞)하면서 성장(成長)한다는 것이고, 생명(life)이 더 적합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만 한다면, 무수하게 많은 죽음들(deaths)과 파괴들(demolitions)은 생명(life)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생명(Life)은 이상으로써 앞에 놓인 형태(form)를 끊임없이 만들기 위해서 풍성하게 창조(創造)하고 파괴(破壞)합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 수많은 형태들의 낭비(浪費)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낭비(浪費)가 없으며, 형태들(forms)을 구성하는 물질은 파괴(破壞)되더라도 여전히 같은 물질입니다. 생명의 경우에는 죽어가는 유기체(有機體)로부터 철수하고 다른 세대의 형태들 속으로 하나도 유실(流失)되지 않은 채로 다시 나타납니다. 생명은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형태들을 창조하는 실험들을 통해서 스스로 진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의지와 힘(will & power)은 헬리오스(Helios)가 대표하고, 사랑과 지혜(charity & wisdom)는 베스타(Vesta)가 대표하며, 활동성의 지성(intelligence of activity)은 솔라리스(Solaris)가 대표합니다. 행성계(行星係)의 창조주로서 태양의 의식을 상징하고, 생명들의 진화를 주관하며 유지합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없다 해도 태양(solar)은 여러분들의 고향(home)이자 되돌아와야 할 자리이며, 여러분 모두가 거주(居住)해야할 장소입니다. 태양(Solar)은 지금 여러분들을 변화시킬 새로운 파동의 빛(light of wave)을 방사(放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과학자(科學者)들과 소위 인공위성(人工衛星)이라 불리는 기계로 관찰하고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태양의 의식 활동(意識 活動)을 감지할 수 없으며, 오묘하고 신비한 빛의 조화를 눈치 챌 수는 없습니다. 의식의 전환을 위해 방사(放射)되는 이 빛은 로고스의 빛(Logos of light)입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파동(wave)의 파도(波濤)는 여러분 행성 지구를 강렬하게 뒤흔들 것인데, 태양 오로라(solar aurora)의 활동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표현하고 있지만 그 영향이 어떻게 미칠지는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로고스 의지의 광선(Ray of Logos will)은 더욱 격렬하게 타오를 것이고, 인류들의 두터운 인식의 껍질들을 부수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Fear)이 여러분들을 방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여러분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끌고 가 버릴 것입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의식의 파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에 아름답게 휘날리며, 달리게 될 아름다운 로고스의 광선(ray of Logos)은 여러분들의 가슴 센터(heart center)를 불태울 것입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勇氣)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태양 로고스(Solar Logos)와 의식을 하나로 고정하시고, 패러다임(paradigm)을 근본(根本)부터 바꾸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알지 못하였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양로고스(Solar Logos)는 의지(will)를 통하여 창조자(Creator)로서 세계를 열게 되는데, “빛이 있으라.” 라는 진동장(vibration field)을 통해 “A” 또는 알파(Alpha)파동을 내어 놓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지혜(charity & wisdom)를 통해서 보존자(Preserver)로서 빛을 진동으로 널리 진행시키면서 “U” 파동을 내어 놓으며, 진화의 장인 생명들의 우주를 펼쳐 놓게 되는 것입니다. 빛의 진동은 물질들의 격자와 충돌하며 여러 형태를 구성해 놓는데, 성운들(clusters)과 우주의 입자들(particles of universe)을 끌어 모으면서 원소들(elemental)을 형성하고, 점차 구체화 하는 단계를 거치면서 물질계(material plane)를 태동(胎動)시켜 내었다는 것입니다. 물질계(物質界)의 첫 단계인 광물질세계(鑛物質世界)가 펼쳐져 진화대계(進化大界)가 시작될 수 있었는데, 빛의 기운을 실어 다음 진화단계인 식물세계(植物世界)를 열게 되었고, 계속해서 동물계(動物界)와 인간계(人間界)를 열게 되었던 것입니다.
동물계(Animal plane)는 다시 영계(spiritual plane)를 열게 되면서 행성의 5왕국(fifth kingdom planet)의 자리를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진화의 연대기는 대주기(great cycle)와 중주기(mid cycle), 소주기(small cycle)라는 패턴(pattern)에 따라 진화프로그램(evolution program)을 활성화 시켰는데, 느리게 진행될 때도 있었고, 빠르게 진행될 때도 있었던 것입니다. 영들(Spirits)이 무의식그룹(unconscious group)에서 점차 개체화(個體化)되어 완전한 개체화 단계(individuation level)인 인간계 과정을 통과하면서 지식(knowledge)을 구축하면서 지혜(wisdom)의 과정으로 넘어가야 되는 임계점(critical point)에 도달하게 되면 개체화(individuation)가 무너지면서 다시 집단을 형성하는 단계인 영계(spiritual plane)의 과정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도래하는 시점이 하나의 거대한 주기가 종료(end)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태양의 주기(cycle of solar)이며, 약 26,000년 정도의 궤도(orbit)를 가지고 있는 주기패턴(cycle pattern)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주기(cycle)는 포톤벨트(photon belt)로 알려진 근원 빛의 지대(zone of Source light)를 반드시 거쳐 가게 되어 있는데, 통과되는 기간 동안 물질계인 제 4왕국(fourth kingdom)인 인간계(humanity plane)를 졸업(卒業)하고, 제 5왕국(fifth kingdom)인 영계(spiritual plane)로 상승(上昇)하는 과정을 밟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상승(Ascending)이 일어나는 동안 생명들의 개체성을 띤 카르마(karma)와 그룹 형 카르마(karma)를 모두 털어버리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과정(process)이 있게 되는 것이고, 이때에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활동적인 지성 측면(activity Intelligence side)의 진동장(vibration field)이 파괴자(destroyer)로서 “M”을 따라 오메가(Omega)로서의 마무리인 물질계의 파괴(破壞)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AUM(아움)” 진동(振動)이고, 알파와 오메가(Alpha & Omega)의 진동(振動)인 것인데, 영들의 물질계 진입에서부터 진화(進化)의 대계(大系)를 통하여 개체성을 확립할 때까지 다운(down)되는 진동(振動)을 가져온 뒤에 모든 어둠의 속성들을 극복하고, 통합의 과정으로 다시 상승(ascending)을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인 제로 포인트(Zero point)를 돌아서는 시점(始點)에 물질체(material)를 벗는 파괴의 진동이 동반되는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으로 이루어진 광자대(光子帶)를 반드시 통과하게 입력해 두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대계 상에 있는 대주기(大週期)이자, 태양의 주기(cycle of solar)라고 하는 것이고,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제 3의 측면(third side)인 성령(Holy Spirit)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 4왕국(Fourth kingdom)인 인간왕국(man kingdom)을 떠나 제 5왕국(fifth kingdom)인 영의 세계(plane of spirit)로 진입하게 되는 대주기(great cycle)에 있어서 태양 로고스(Solar Logos)의 활동적인 지성(activity intelligence)에 의해 물질 태양(matter sun)과, 영적인 태양(spiritual sun)과, 의지적인 태양(volitional sun)의 활동이 극렬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흑점(黑點)들이 점차 극대화 되어 강력한 태양폭풍들(solar storms)이 일어나고, 태양풍(太陽風)들이 전례 없이 발생하며, 행성지구(planet earth)에 막대한 영향들을 미치게 될 것인데, 여러분들의 의식이 두꺼운 호두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것처럼, 육체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도록 유도하게 될 것입니다.
의식의 혁명(Revolution of consciousness)이 일어나 물질적인 지식(material knowledge)을 탈피(脫皮)하여 영적인 지혜의 바다(sea of spiritual wisdom)로 들어가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태양 로고스(Solar Logos)가 인류들(humanity)에게 미치게 되는 선물(gift)이자 축복(祝福)인데, 하느님의 결혼축제(wedding festival)라고 성서(bible)에서 예수대사(Master Jesus)가 비유(比喩)한 것입니다.
|
첫댓글 "...신지학(神智學)에서는 이 최초의 에테르(primordial ether) 또는 물질의 부정(negation of matter)인 “코일론(koilon)”을 “공(空:void)”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 나름으로 부연해 보면,
최초의 에테르 = 시원의(원시의, 근원의) 에테르
물질의 부정 = 물질의 비실재, 물질의 결여(없음, 무)
void(공)은 불교에서 말하는(예; 공즉시색) '공'하고 같은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태양 로고스(Solar Logos)와 관계해서 “위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아래에서도 이루어지도록”은 행성 로고스들(planetary Logos)을 지칭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 서두에 나오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서와 같이 땅 위에서도,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시고,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이루어 지게 하십시오'.
"...태양 로고스의 무궁무진한 생명의 일곱 가지 통로들이며, 태양 로고스의 일곱 가지 성질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일곱 존재들을 일곱 행성 로고스라고 부르는데, 다른 표현으로는 ‘일곱 프라자파티’, ‘일곱 아메샤스펜타’, ‘신의 보좌 앞에 일곱 영(seven Spirits before the throne of God)’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1:4-5]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반면에 제 3로고스는 질소와 산소(nitrogen & oxygen)를 창조했지만, 제 2로고스 생명(second Logos life)으로 인하여 질소 두 원자(nitrogen two atoms)와 산소(oxygen)가 결합해서 물(water)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질소는 수소를 잘못 표기한듯 하네요 ~
"...영들(Spirits)이 무의식그룹(unconscious group)에서 점차 개체화되어 완전한 개체화 단계인 인간계 과정을 통과하면서 지식을 구축하면서 지혜의 과정으로 넘어가야 되는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개체화가 무너지면서 다시 집단을 형성하는 단계인 영계(spiritual plane)의 과정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도래하는 시점이 하나의 거대한 주기가 종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의 우주적인 합병체인 '새 예루살렘'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움(AUM)에 대한 설명이 새롭고, 이제 조만간 지구상에서 '의식혁명'이 일어나겠군요. 세간의 어떤 예언들에서 한국에서 '영적 혁명' 또는 '영혼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던데, 이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