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빅이 1991년 Nevermind의 공동프로듀서이자,엔지니어를 맡았을 때, 그는 미국언더그라운드의 정상급 음반 프로듀서였다.
그는 자신의 alt-pop그룹인 Garbag와 세 개의 앨범을 만들었다.
그러나 부치빅에게 밴드들이 여전히 그에게 자신들의 레코드를
프로듀서 해달라고 하고,
너바나와 같은 사운드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
"난 이렇게 말해요.
"당신들이 너바나와 같은 사운드를 원해요?
그럼 커트 코베인 만큼 훌륭하게 곡을 쓰시오."
그는 1990년 4월에 처음으로 Wisconsin의 Madison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Smart에서 너바나를 녹음했습니다.
그건 그들의 두 번째 섭팝앨범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나단 폰먼(섭팝의)이 전화해서 하는 말이
"이밴드는 비틀즈보다 더 성장할수 있다."난 웃었습니다.
Q : 그가 정말로 그렇게 말했습니까?
A : 네, 그 밴을 멈추고는, 그들이 걸어들어왔습니다.
나는 어떤 preproduction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커트가 처음으로 말한것중 하나는
"우리는 블랙 싸바스보다 느리고 헤뷔한 싸운드를 원합니다.
모든 트렉들을 고음으로 처리해주세요."
우리는 6일동안 8개의 곡을 녹음했습니다.
나는 트렉들을 믹스하고 그것을 섭팝으로 보냈습니다.
나는 커트와 크리스가 카세트테잎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내가 알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 세션의 카피본을 갖고 있었거든요.
A :그건 좀더 너무나 세련된 것이었습니다.
그맬로디는 근사했습니다.
"In Bloom,"에서, 코러스는 이렇죠.
"He's the one who likes all the pretty songs."
"Stay Away,"로 제목을 바꾼 "Pay to Play,"는
좀더 old-school 펑크와 비슷했지만
블리치의 곡들보다는 덜 1차원적인 것이었습니다.
Q : 네버마인드의 "Polly"는 사실상 Smart세션의 데모테입입니다.
왜 당신은 그것을 재녹음하지 않았습니까?
A : 커트가 그곡을 다른식으로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는 낡고, shitty(^^;) 한 5줄짜리 기타를 갖고 있었는데,
그는 결코 조율하지도 않았어요.
그건 나일론줄이었고, ukulele(주: 우크렐레-하와이 원주민의
기타비슷한 4현악기)같은 소리가 났어요.
그는 기타를 연주하면서 너무나 조용하게 노래를 불렀는데,
그 트렉엔 테입잡음(히스사운드)이 너무나 많이 들어갔습니다.
근처에 있던 엔지니어로써 나는 이랬습니다.
"오, 젠장."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오, 그건 좋은 사운드에요."
Q : 밴드리드로써 커트는 어땠습니까?
A : 그와 크리스는 성격이 잘맞았습니다.
크리스는 많은 hook을 섰고, 네버마인드에 실렸어요.
그곡들은 그냥 코러스와 멜로디입니다.
그 리프는 bass hook입니다.
커트는 크리스에게 많은 부분을 허용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작곡에 많이 참여했단는 말.^^;)
나는 그가 좀처럼 이렇게 말하는걸 못들었습니다.
"난 너가 그 리프를 바꿔야만 한다고 생각해."
가장 힘들었것 것은 커트가 침울해 질때였습니다.
그는 정말로 명료했고,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명백한 이유없이 - 나는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결코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그냥 입다물고 있었어요.
그는 구석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난 이렇게 말했죠. "다시 녹음하길 원해요?"
그는 심지어 나를 쳐다보려하지도 않았어요.
Q : 커트가 다시 시작하려는데 당신이 몰랐을 때
일의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까?
A : 주로, 둘다 같은 날에 나왔어요.(웃음)
그 변덕은 너무나 극단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의기 소침해진다면,
그건 겨우 한, 두시간 정도입니다.
Smart에서, 나는 그가 화가 난건 아닌지 살피려 했어요.
(눈치를 봤겠죠. ㅡㅡ;)
나는 그를 너무나 많이 떠밀지 않으려 했습니다.
크리스는 마침내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간혹 저렇게 침울해 져요. 나아질 겁니다."
Q : 커트는 종종 비틀즈에 대한 그의 애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당신은 시끄러운 팝송을 가져오려 했습니까?(이것두 몰르겠다^^;)
A : 나는 그에게 동기를 주기위해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내가 그의 보컬을 더블 트렉으로 하려했을 때, 그는 이랬습니다.
"그건 가짜에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난 이렇게 말했어요.
"비틀즈는 모든 것에 그걸 사용했어요.
존레논은 자신의 목소리가 더블트렉(그러니깐 목소리를 겹쳐서 녹음한)된 그사운드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앉아서, 그의 기타를 가볍게 튕기며
"Julia."를 연주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약간의 비틀즈것을 연주했어요.
어느날밤, 우리가 네버마인드를 만들는 동안,
그들모두 머쉬룸(마약 ㅡㅡ;)를 먹고는
일출을 보기위해 Venice Beach로 갔습니다.
그는 오전 7시 쯤에 화이트 앨범(비틀즈)을 들으로 간다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앨범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이에요!"
그에겐 타고난 멜로디 감각이 있었고,
그중 한부분은 비틀즈를 듣는것에서 생긴거지요. (어렵다...^^;)
Q :당신이 "Smells Like Teen Spirit"을 녹음한날을 기억합니까?
A : 그들은 세 번의 녹음에서 리듬트렉을 얻었습니다.(^^;)
Kurt had a hard time doing the guitar intro and then click ing onto a clean effect in the verse. (그냥 알아보십시오. ^^;)
그건 Small Clone이라고 하는 발페달입니다.
그건 우리가 "Come as You Are."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watery 이펙트입니다.
그는 그것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이걸 나중에 겹쳐녹음 할겁니다."
그건 그를 화나게 했어요.
그는 그것을 완전히 라이브로 연주하고 싶어했습니다.
당신이 "Lithium"을 녹음한날 그 CD의 보너스 트렉인
"Endless, Nameless."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떤이유로, "Lithium,"에서 그밴드는 계속해서 속도를 냈어요.
커트는 그걸 싫어했습니다. 그건 그를 괴롭혔죠.
그리고 커트는 "Endless, Nameless"를 했어요.
그는 세차게 치기 시작하고, 그밴드는 계속했고,
나는 그모든걸 테잎에 담았습니다.
그는 격노해 있었고, 아주 화가 났어요.
그의 눈에 있는 분노와 좌절 - 그건 두려울 정도였어요.
그는 그의 목소리가 질식하는 것처럼 아주 세차게 노래했고,
그리고 그의 기타를 부수었습니다. 그건 왼손잡이용 Mosrite였습니다.
그것이 그세션의 마지막이었는데,
왜냐하면 그는 그기타로 앨범의 90프로를 연주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엔, 그는 완전히 체력이 쇠진했습니다.
커트는 콘트롤 룸으로 들어와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는 그걸 다시 들으려 하지도 않았았습니다.
그는 그냥 소파에 앉았고, 난 말했습니다.
"음, 오늘은 이걸로 끝내지."
커트는 그노래의 인트로에 뭔가 끼워넣고 싶어했습니다.
나는 말했어요.
"멍청한 히피 가사나 끼워넣지 그래?"
크리스는 그렇게 했고, 형편없는 아카펠라 버전으로 불렀어요.
커트는 죽을 듯 웃었습니다. 그리고 전 생각했습니다.
"그걸 좀더 정돈 해볼까요? 이건 문제가 있겠죠?"
(노보샐릭의 말에 의하면, 너바나는 그 인트로의
사용 로열티를 내고 있다고 한다.)
Q :What was it with Kurt and cellos?
A : 첼로를 "Something in the Way,"에서 한번 사용했고,
나중엔 투어와 In Utero에서도 사용했습니다.
그속엔 우울함이 있습니다. 그는 그사운드를 사랑했습니다.
L7 의 Dee Plakas, 그녀의 남편이 ["Something"]에서
첼로를 연주했어요. 기타로 그런 곡조를 얻기란 너무 힘들어요.
그건 음률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 그러나 그건 커트가 사용하고 싶어하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노래를 베이스, 드럼, 그리고 기타로
라이브로 녹음하려 고심했습니다.
그때 커트는 콘트롤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정말로 좌절했습니다.
그는 소파에 앉아서 그노래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 가사를 웅얼거리면서요. 나는 겨우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속엔 어떤 강렬함이 있었습니다.
나는 컨트롤 룸의 문을 모두 닫고,
보조 엔지니어들에게 전화를 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커트에게 보컬 마이크를 놓았고,
기타위엔 condenser 마이크를 놓았습니다.
그는 소파에 누워 그노래를 했어요.
(참... 커트는 재밋는 사람이다. 누워서 앨범의 곡을 노래하다니.^^;)
난 그곡이 그앨범의 마지막에 어울리는 곡이란걸 바로 알았습니다.
그앨범의 마지막에 최고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 그런 곡대신에,
그건 뭔가 생각하게 합니다. 그건 공기중에 고요함을 남김니다.
그앨범에서 커트된 곡은 많지 않습니다.
"Old Age,"와 "Verse Chorus Verse,"로 알려진 "Sappy,
"그리고 "Song in D"로 불리는 어떤곡이었습니다.
나는 커트가 그한곡의(위의 문장에 있는 something called "Song in D")가사를 마무리하길 원했습니다.
"On a Plain" 또는 "About a Girl" 같은 이곡은,
D키 진행방식으로 된 시끄러운 아르페지오
(화음을 빨리 연속적으로 연주하기)였습니다.
나는 다른 싱글음반에 그곡을 넣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커트는 그곡을 끝내려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건 너무나 R.E.M.처럼 보였거든요.
"Sappy,"에서도, 그는 어떤 가사를 갖고 있었는데,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그밴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걸 녹음하려 했어요.
그곡은 커트의 머릿속에 있던 그런 곡들중에 하나 였지만,
그들은 결코 그걸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커트의 생각과 딱들어맞게 할수 없었다는 뜻. ^^;)
그러나 여러방식으로 그는 그곡을 한번 시도해 봤었죠.
Q :네버마인드가 히트한후에, 커트가 그앨범은 너무나 arena rock(?)
이라고 하면서 그제작물을 거부했습니다. 당신을 실망시켰습니까?
A : 네, 그랬습니다. 그앨범이 완성됐을 때 그밴드는 그걸 사랑했어요. 그러나 일어날 일을 예상했습니다. 하찮은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갑자기 Number One이 되었다고, 이렇게 말할수 없습니다.
"세상에, 난 그앨범을 사랑해. 난 2천만장을 팔아서 기뻐."
그걸 기꺼이 받아들이는 건 그에겐 힘든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는 아주 난해한 사람이었습니다.
난 그 음반이 그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만약 그가 그렇게 성공하지 않았다면,
그는 여전히 여기 있겠지요. 모르겠어요.
많은 시간들은 그에게 비참했지만,
우리가 녹음을 할때 내가 발견한 것은,
그는 음악에서 도피처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가 그걸 갖지 않았다면, 그는 그가 살았던 만큼
오래 살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Q :네버마인드에 흠잡을 만한데가 있습니까? anything you would have done differently, regardless of subsequent events?
A : 그가 노래한 "Teen Spirit"의 두세 라인은
곡조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그가 그걸 다시했으면 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길 원치 않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그부분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아요.
그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좀더 느낌을 중시하는 것이거든요.
DAVID FRICKE (RS 877 - Sept. 13, 2001) 번역 : gouge away
첫댓글 오오... ^^ 멋집니다~!!! ^^
위 인터뷰의 원본입니다. http://www.rollingstone.com/features/nirvana/article.asp?id=3
Nrvana SW님, 새로 해석 부탁합니다,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