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누네즈 대구출신에 서울에서 사신건 아니구여?대구에만 계셨는데 열등감을 느끼신건가요??
@poopoo 대구에서 25년살고 일본에서3년 이렇게 살았습니다
@poopoo 검사 취조하시는 거 같네요
@나눔의幸福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대구토박인데 그런 열등감 예나지금이나 전혀없는뎅~~~개인적인 차이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산 포항 예전부터 자주 갔었는데....유명한데만가서 그런가 시선같은거 못 느껴봤어요......평소에 눈치없다 주위 신경 안쓴단 말 자주듣습니다....ㅎ
겪어본 얘기라 진짜 졸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저 상황 되면 무서워서..말투가 엄청 화나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도망..
경상도 살지만 사투리 강도가 다른지역이 있고 거기서 일부러 더 심하게 영화 친구처럼 쓰시는 분들이 있죠 일반 경상도 사투리와 양아치 삘나게 쓰는 사람들 "마 내가 있다 아이가 어 내가 어디 대가린데!"극혐합니다 윗분 말대로 말투 쌔면 자기들이 쌘줄암
부산사람이라 동감합니다 쎈척 극혐이네요
곽경택이 원흉임
서울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보니 반대로 표출됨.. ㅎㅎ
부산만 100번은 넘게 내려가 봤는데 체격이 좀 큰데다 인상이 살짝 있는 편이라 한번도 시비털린적 없음..큰소리로 참이슬 달라고 말하면 죽일듯이 쳐다보다 눈마주치고 다 시선돌림..부산이 쎈게 아니고 아주 상대적인 강한척이라는걸 깨달음..
사람사는데 다똑같죠 ㅋㅋㅋ 오히려 인구수많은 서울이 무서운사람 훨많을듯
예전에 부산서 표준말쓰니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쳐다보던데 ㅋㅋ
경상도 아재들이 사투리 고치려고 해도 젤 못고치는데 그 이유가 허세랑 부심을 못놔서 그래요 기본적으로 표준어는 오그라든다는 생각에 억양을 못놓음. 근데 저도 경상도지만 쩌리 마인드라 잘 놔서 사람들이 사투리안쓴다고 신기해하죠.;ㅎㅎ
17년전엔 되게 심했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죠... 군대가기전에 친구들하고 부산 여행 갔는데... 술집에서 뭐 안주 주문해도 쳐다보고.... 참이슬 없냐고 물어봐도 쳐다보고...우리끼리 대화해도 쳐다보고.... ㅋㅋ
한 2~30년 전에는 엄청 심했어요지금은 아무것도아님
얼마전에 대구 다녀왔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낌
부산사는 형들누나들 만나는데, 누나중 한명이 저보고 서울 말투 느끼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누나 그럼 tv에선 다 서울말쓰는데 느끼해서 어떻게 보냐고 해줬습니다ㅋㅋ근 10년전 이야기긴 합니다ㅎㅎ
2005년에 부산에서 이모 여기 소주 한병만 더 주세요~ 했다가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장면이 생생합니다 아직도
잡아서 뭘하게 ㅋㅋㅋㅋㅋㅋ
25년전에 끝말에 요자쓴다고 시비걸던 새끼들 생각나네
부산 인턴이 저 한테도 와서 말 다정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000씨 식사 했어요? 밥 맛있었어요? 뭐 이정도인데 이렇게 안 물어본다고 그런것 같네요. 억양, 어투때문이겠죠 뭐.
설악산은....강원도.....
군 시절 대구 고참이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대구 사투리로 졸라 갈군건 뭔가요 ㅋㅋㅋ
여자가 서울말 쓰면 약간 못나도 이뻐보였었는데ㅋㅋ
부산가서 던힐주세요 하면 다 쳐다봐서 든힐주쏘 이런다던 얘기 생각나네ㅋㅋ
이건좀 억지다..ㅎㅎ 난 던힐 일미리 주세요하고 하는데예..ㅎ
경상도에서 서울말
경상도 지금도 이미지 굉장히 안 좋고 안 좋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고 도태될 것입니다. 밥상 엎는 걸 개그로 쓰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어요.
@아만다누네즈 대구출신에 서울에서 사신건 아니구여?
대구에만 계셨는데 열등감을 느끼신건가요??
@poopoo 대구에서 25년살고 일본에서3년 이렇게 살았습니다
@poopoo 검사 취조하시는 거 같네요
@나눔의幸福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대구토박인데 그런 열등감 예나지금이나 전혀없는뎅~~~개인적인 차이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산 포항 예전부터 자주 갔었는데....유명한데만가서 그런가 시선같은거 못 느껴봤어요......평소에 눈치없다 주위 신경 안쓴단 말 자주듣습니다....ㅎ
겪어본 얘기라 진짜 졸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저 상황 되면 무서워서..말투가 엄청 화나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도망..
경상도 살지만 사투리 강도가 다른지역이 있고 거기서 일부러 더 심하게 영화 친구처럼 쓰시는 분들이 있죠 일반 경상도 사투리와 양아치 삘나게 쓰는 사람들 "마 내가 있다 아이가 어 내가 어디 대가린데!"극혐합니다 윗분 말대로 말투 쌔면 자기들이 쌘줄암
부산사람이라 동감합니다 쎈척 극혐이네요
곽경택이 원흉임
서울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보니 반대로 표출됨.. ㅎㅎ
부산만 100번은 넘게 내려가 봤는데 체격이 좀 큰데다 인상이 살짝 있는 편이라 한번도 시비털린적 없음..큰소리로 참이슬 달라고 말하면 죽일듯이 쳐다보다 눈마주치고 다 시선돌림..부산이 쎈게 아니고 아주 상대적인 강한척이라는걸 깨달음..
사람사는데 다똑같죠 ㅋㅋㅋ 오히려 인구수많은 서울이 무서운사람 훨많을듯
예전에 부산서 표준말쓰니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쳐다보던데 ㅋㅋ
경상도 아재들이 사투리 고치려고 해도 젤 못고치는데 그 이유가 허세랑 부심을 못놔서 그래요 기본적으로 표준어는 오그라든다는 생각에 억양을 못놓음. 근데 저도 경상도지만 쩌리 마인드라 잘 놔서 사람들이 사투리안쓴다고 신기해하죠.;ㅎㅎ
17년전엔 되게 심했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죠... 군대가기전에 친구들하고 부산 여행 갔는데... 술집에서 뭐 안주 주문해도 쳐다보고.... 참이슬 없냐고 물어봐도 쳐다보고...
우리끼리 대화해도 쳐다보고.... ㅋㅋ
한 2~30년 전에는 엄청 심했어요
지금은 아무것도아님
얼마전에 대구 다녀왔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낌
부산사는 형들누나들 만나는데, 누나중 한명이 저보고 서울 말투 느끼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누나 그럼 tv에선 다 서울말쓰는데 느끼해서 어떻게 보냐고 해줬습니다ㅋㅋ
근 10년전 이야기긴 합니다ㅎㅎ
2005년에 부산에서 이모 여기 소주 한병만 더 주세요~ 했다가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장면이 생생합니다 아직도
잡아서 뭘하게 ㅋㅋㅋㅋㅋㅋ
25년전에 끝말에 요자쓴다고 시비걸던 새끼들 생각나네
부산 인턴이 저 한테도 와서 말 다정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000씨 식사 했어요? 밥 맛있었어요? 뭐 이정도인데 이렇게 안 물어본다고 그런것 같네요. 억양, 어투때문이겠죠 뭐.
설악산은....강원도.....
군 시절 대구 고참이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대구 사투리로 졸라 갈군건 뭔가요 ㅋㅋㅋ
여자가 서울말 쓰면 약간 못나도 이뻐보였었는데ㅋㅋ
부산가서 던힐주세요 하면 다 쳐다봐서 든힐주쏘 이런다던 얘기 생각나네ㅋㅋ
이건좀 억지다..ㅎㅎ 난 던힐 일미리 주세요하고 하는데예..ㅎ
경상도에서 서울말
경상도 지금도 이미지 굉장히 안 좋고 안 좋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고 도태될 것입니다. 밥상 엎는 걸 개그로 쓰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