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하는 이유

페미니스트들의
머리를 자르고 가면을 벗고 본모습을 되찾는 운동은
여성들을 획일화 시키고자함이 아니다(숏컷으로 획일화X)

여성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도록
그 선택을 할 때
주변의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함이다

머리가 아주 짧은 여자,
화장을 안하고 다니는 여자,
브라자를 안하고 다니는 여자가
너무 적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선뜻 그 모습을 할 용기가 안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출처 꼴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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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노브라 예전부터애용 ^^7

나는 거의 일년 내내 노브라 ㅋㅋㅋ어쩌다하면 숨맥혀

나도 노브라 ㅠㅠ 개편해 그전으로 다신 못돌아가

노브라 노메컵 생활됐음

나요새노브라ㅋㄱㄱ존나편해진짜ㅠㅠㅋㅋ 여름엔나시패드는 아직하는데...겨울은옷이두꺼워서 노브라접하기짱조아!

예전엔 풀메 아니면 자신감이 없었는데, 한두개 빼먹어도 남들눈에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고 점차 간소화함ㅎㅎ 예전엔 어딜가나 풀메여서 화장의 즐거움을 몰랐는데 요즘엔 중요한 날에만 꾸미니까 기분이 좋더라

나도 아주 안하는건아니지만 예전엔 화장안하면 나가기싫었는데 점점 쌩얼로 생활하고있어ㅋㅋㅋㅋ훨씬 편하고 부담감두 없다ㅜㅜㅜ

짱좋아 짱편해

나도 덕분에 노브라로 회사 다니는데 편하다! 여름되면 힘들겠지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