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통치질서의 근간인 오례의(五禮儀)중 군례에 속하는 ‘대사례’는 왕과 신하가 활쏘기를 통해 군신간의 예와 화합을 유지하고, 군왕으로서 국가통치의 중요한 덕목인 학문적 소양과 더불어 무예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조선 초부터 거행된 의식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에 등록을 위해 올해 첫 영조시대 대사례의를 재현하였습니다.
10월 13일 부터 15일 까지 오후 2시에 행사을 하였다는 군요.
이런 행사 문화를 빨리 재현 복원하여서면 우리 활쏘기 문화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을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사례(국왕이 활을 쏘는 예)
웅후와 미후...(왕의 과녁, 신하의 과녁이 틀리죠!)
전날 저녁에 과음을 하셔다는데... 임금님 얼굴이 많이 뿌석뿌석 합니당...
안전을 위해 박두(나무로 촉을 만듬)로 화살을 쏘았음
어사례(신하가 활을 쏘는 예)
미후 (사슴...)
상벌... 못맞춘 사람은 각뿔에 술을 마심...좋겠당..안맞추는게 더..ㅎㅎㅎ
출처: 활사랑회 원문보기 글쓴이: 香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