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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30분 투자한 지구평면설에 대한 반론
찰리오 추천 3 조회 1,498 16.10.19 03:1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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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9 03:35

    첫댓글 역시 찰리오님이시네요.
    짧은 시간에 이렇게 정리가 되시다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19 08:02

    같은 현상에 대해서 이렇게 다르게 의견이 나오기도 힘들것입니다.
    저의 의견은 내 개인적인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 관점에서 최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것이므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10가지 증거중에서 몇가지만 간단한 반론을 드리겠습니다

    1) 콜리올리효과: 이것은 대체로 태풍이 북상을 할때 태풍의 진로가 좌측으로 기운다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동서로 돌고있는지구에서 실제로 회전효과를 가장 극단적으로 느끼는 방법은 동쪽이나 서쪽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콜리올리 효과는 동서쪽이 아닌 북쪽으로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고체비행기가 동서로 횡단을 해도 아무 효과가 없는데...
    기체가 북상을 할때는 효과가 일어난다니요

  • 16.10.19 08:09

    2) 태양열에 관해서:
    실제로 관측되는 태양열을 8천도 정도라 합니다.
    핵분열시 1억도 이상 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온도이지요.
    더구나 열은 매개체가 있어야 전달이 됩니다.
    방열유리창는 중간에 진공상태처럼 만들면, 열 차단 효과가 생기지요...
    그런데 1억 5천만 km 가 진공상태인데... 겨우 8천도의 열이 전달이 된다니... 열전도 이론이 다시 필요한 경우같습니다.
    이말을 다른것에 비유를 하면.... 3천도 짜리 포항제철용광로의 열기를 서울에서 느낄수 있다는 비유보다 훨신 심한 경우입니다.

  • 작성자 16.10.19 08:11

    급진적 주장을 하는 분이 지구가 둥글다는 기본적인 과학적인 상식을 뒷받침하는 10가지 중에 몇가지만 반론을 제기하면서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인류의 다수가 믿는 과학적 상식을 부인하고 나설 때는 그만큼 증거가 준비되어 있어야하고, 기존의 과학적인 상식들을 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만약 지구평면설을 믿고 있고, 이 정도 반론을 펼 수준이 아니면 어디서 창피해서 말도 꺼내지 못할 겁니다.

  • 16.10.19 08:16

    @찰리오 저는 그다지 과학적이고 특별히 논리적인 사람은 아닌데....
    집이 넓은 바닷가 앞이고... 우연히 고성능 천체 망원경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집앞을 지나가는 큰 배들을 천체망원경으로 보게되었는데.. 최소한도 50km 이상먼 거리의 배들이 보이고....
    지도상으로 100 km 넘는 섬의 항구불빛이 보이는 현상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곡면이어서는 보일수 없는 많은 것들을 관찰하다보니 서서히 구체일수 없다는 생각이 된 것입니다.

  • 16.10.19 08:22

    @리오 그리고 저는 대단한 이론을 가지고 지구 평면설을 거론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느끼는 상식적인 느낌을 한번 적용해 보는 것 뿐이지요.
    친구중에 방열유리창을 만드는 넘이 있어서... 장난삼아 그 원리를 물어보니.... 유리창 사이에 공기를 좀 빼준다고 합니다..... 진공 상태가 되었을때는 열전도 효과가 현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겨우 8천도의 열이 진공으로된 공간 1억 5천만 km 를 넘어서 전달이 된다는 것은 아주 상식적인 진공상태에서의 열전달 효과를 위배한 것이 되지 않을까요 ?

  • 작성자 16.10.19 08:27

    @리오 의문을 갖는 거와 주장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의문을 갖는 단계라면 주장을 하실 준비는 안 되어 있으신 거군요. 리오 님을 공격할 의도는 없습니다. 저와 이름도 비슷하시네요. 다만 토론이 되려면 제시된 한 사항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야 하는데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반복해서는 진행이 안 됩니다.

  • 16.10.19 08:28

    @리오 8천도의 열기가 1억5천만 km 진공을 뚫고 가는 것보다.
    8백도의 열기가 1천5백만 km 를 가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열기의 전달은 거리에 반비례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포항제철소의 3천도는 상당한 거리..... 계산상으로는 약 6천만 km 까지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 16.10.19 08:32

    @찰리오 그러고 보니 이름이 비슷하군요.
    저는오히려 가우팔님께 많이배우고 있답니다.

    포와르가 한말중에 "그림 맞추기를 완전히 잘 맞추었는데.... 한조각이 남았다.... 그러면 그것을 잘 맞춘것인가 ?" 저는 오히려 이 맞추어지지 않는 한조각이 왜 생겼나 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랍니다.

  • 작성자 16.10.19 08:38

    @리오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의문을 던지는 것과 주장을 하는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만 이 주제에 대해 하산하려고 합니다. 카페지기로서 프연모가 지구평면론을 지지하는 듯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조금 글을 써봤습니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 16.10.19 08:11

    3) 수평선, 지평선에 관해서...
    지구곡율을 기준으로하면 1km 당 70cm 가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키가 2m 가 안되므로....
    바닷가의 수평선은 3km 미만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3km 보다 훨씬 더 먼거리가 측정이 됩니다.

  • 작성자 16.10.19 08:12

    쭉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16.10.19 13:52

    제 계산으로는 1km당 7cm가 나오네요

  • 16.10.19 14:35

    1Km당 70Cm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글에 댓글로도 드렸듯이 뭔가 착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수치에 대해 특히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거대한 지구 곡률과 관련된 사고에서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 16.10.19 08:55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리석으면서 사악한자들은 의도적으로 그것을 퍼트리는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카페의 누구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지구상의 모든 평면론을 신봉하는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입니다

    지구평면설을 주장하기위해서는 해괴망칙한 더 많은것들을 함께 주장하야하는데 정작 그 부분에서는 전혀 과학적지도않고 증명되지도 않는 짜라시수준도 못되는 내용들입니다

    종편만도 못한 믿음을 근거로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거죠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어리석은 존재들응 처음 보았습니다
    그들이 어디가서 프연모회원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16.10.19 09:01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비에 관심이 많아서 본바에 의하면 자칭 논리적인사람들이 꽤많이 사이비에 가입되어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사이비이론이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말하죠
    멍청한것들아
    어떻게 종교이론이 완벽할수가 있느냐..
    저렇게 멍청하니까 당하는거 아니냐

    사이비종교를 제대로 만들려면 기성종교에서 이것저것에서 이론을 따가지고와서 어리석은자들을 한방에 훅가게만들 자극적인 양념도 섞고해서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론적으로 강합니다

    그래봤자 사 이 비

    평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이비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믿음이 평면론입니다

    그들은 기존의 모든것...정말로 웃깁니다

  • 16.10.19 09:07

    @소스필드 기존의 모든것을 거부하고 심지어는 우주를 나가본 모든나라가 작당모의했다고합니다
    아...정말 웃깁니다
    우주의별들이 별들이 아니랍니다
    지구가 돔으로 쌓여져있답니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자신들은 말한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만약 본인들이 명상에 의해서 비과학적이지만 나의 영성은 이렇다라고 말한다면..그래 그럴수도있지라도 용기를 주겠습니다

    이건 남들이 만들어놓은거 홀라당 믿어거지고 과학적이랍니다
    아놔...프연모생활 오래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망가진건 흔하지 않습니다

    아 미치겠네요 ㅋㅋㅋ
    모든나라가 작당모의해서 숨긴답니다
    그게 가능해요 ???
    아...개인적으로 카페지기님이 가장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16.10.19 09:30

    @소스필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이 기회를 빌어 고생하신다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별들이 자그마한...그 뭐시라고?...
    아....답답하다

    앞으로는 평면설주장가들과 안면몰수합니다
    좀 냉정해질필요가 있겠네요

  • 16.10.19 09:35

    @소스필드 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첫째로 저는 평면설 주장가가 아닙니다.
    사실 평면인지 회전구체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형태인지 단정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 아닐까요 ?
    저는 지구가 단지 회전하는 구체라면 왜 이러한 현상이 없을까 ?
    라는 상식적인 의문을 던졌을 뿐입니다.
    뉴튼도 사과가 떨어지는 상식적 현상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
    그렇다면 지구가 회전구체설이라면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에대해서 님께서 논리적인 답변을 주신다면.... 지구평면설에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큰 호의를 베푸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 16.10.19 09:48

    @리오 사이비들의 전형적인 수작이 내가 말해줄께..니가 틀린점을 말해봐 이거거든요..
    그럴땐 저는 말하죠
    기존의 모든걸 부정하는데 논리적으로 먼저 증명하고...평면지구설과 연관된 내용들 즉 태양의 지름이 정확히 측정된 내용을 증명해보이고 지구가 구로 둘러쌓여진것도 증명되어야하고 우주로 나간 모든 위성들의 작당모의가 된 증거도 먼저 제시바랍니다

  • 16.10.19 09:54

    @소스필드 그런거 다 제외하고 평면론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속에 담겨있는 불합리한 내용을 증명해야하는 수고로움을 제가 할필요가 없는거죠

    평면론과 연관된 수반된 사항 모든걸 논리적으로 증명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구가 돔으로 둘러쌓였다고 하눈데
    어느높이에서 쌓였으며
    재질은 무었인지
    태양의 빛이 어떻게 투과가되는지
    태양풍은 왜 발생하는지 싺 다 증명해주기 바랍니다
    즉 그런것들이 왜 발생하는지를 평면론적입장에서 증명하라는 것이죠
    오존층은 무었인지 돔과 연관해서 설명해주기 바랍니다

  • 16.10.19 09:58

    @소스필드 저는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

    논란을 이 자경까지 몰고온 평면론자둘이 책임져야할것입니다

    말이 나왔으니...기존의 학설을 싹 다 뒤짚을만한 증거들을 제시바랍니다
    우리가 제시할것은 가존학설입니다

    이제 평면론자둘이 제시해야할것은
    실제적인 돔의 모양을 재시할것
    태양의 실제 크기릉 제시할곳
    언제 태양이 만들어졌는지 누가 쏴 율렸는지 밝힐것
    설마...신이 만들었다고 하지는 않겠죠?
    각 국가가 작당모위한 서류는 내부공개자의 인터뷰나 문서따위를 제시할것
    말할게 너무많네요
    적어도 이중에서 절반은 제시하고 주장하세요

  • 16.10.19 10:34

    @소스필드 님의 열정을 느끼겠습니다.
    서로 이런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된 것을 사실 상당히 뜻깊은 일로 생각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지구평면설에 대한 완전한 모형을 제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기왕에 이렇게 지구평면설에 대한 진위를 거론하게 된 이상....
    우리도 다른사람들의 실험이나 주장만 믿지 말고....
    우리들끼리 간단한 실험을 해보면 어떨까요 ?

    우리가 이런 실험을 한다면... 영국의 베드포드 실험보다도 더 유명해지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않을까요 ?
    님께서 공감을 하신다면....
    서로 실험을 할 부분을 분할해서 진행을 해보면 뜻깊은 일이될 것 같습니다.

  • 16.10.19 10:39

    @리오 간단한 실험 방법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반구, 적도, 남반구 3군데에서 같은 시기 저녁에 별을 찍는 노출사진 비데오를 찍는 것입니다.
    각각은 하늘을 향해서직각으로 카메라를 놓습니다.

    만약에 지구가 회전하는 구체라면
    북반구에서는 별이 좌에서 우로 원형을 그리면서 돌고.
    적도에서는 별이 직선으로 움직이고.
    남반구에서는 별이 우에서 좌로 반대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면서 돌겠지요....

    이와 같이 지구의 3개 큰 포인트에서 동시에 별의 움직임을 장시간 노출로 찍는 다면 간단하게 증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16.10.19 10:45

    @리오 만약에 지구가 고정되어있는 평면체라면.
    북반구.
    적도
    남반구 에서 동일한 사진,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형태로 나오겠지요.
    이 실험은 그다지 복잡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들끼리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북반구에 계시는 한국을 맞아주신다면.
    제가 아프리카와 호주에 지인들이 있으니....

    그곳은 제가 부탁을 하여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16.10.19 11:09

    @리오 지인하고 두분이서 다양한 실험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말고도 돔도 찍어서 증명해주신다면 더할나위없겠죠
    태양도 크기가 크지않으니 타죽을 염려가 없겠네요
    그리고 별들도 아주 작다면서요
    메달로 만둘게 몇개 따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나는 논쟁하지 않아요
    논쟁으로 결론을 맺을수 없으니까요

    지인들이 꽤 많으신것 같은데 다양한 실험을 동시에 진행하시면 노벨상을 타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16.10.19 11:18

    @리오 그건 현재 별의 일주운동 사진만 봐도 알 수 잇는데요?
    http://cafe.naver.com/youngworldmodel/351

  • 16.10.19 15:22

    @리오 베드포드 실험에 대해서는
    이전게시물의 저의 댓글을 참조해 주십시요.
    (리오님의 수치에 오류가 있습니다.)
    또한,
    북반구, 남반구에서 북극성을 기준으로 별을 찍어도
    현재의 구체설에서도 별이 반대로 회전하지 않을 텐데요?
    사고 실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람이 왼쪽과 오른쪽이 바뀌었다고
    바뀌어 찍히지는 않습니다.
    북극성의 북쪽 위치가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곰곰히 사고 실험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 16.10.19 15:23

    @장사라우 비회원은 볼수 없는 게시물이네요^^

  • 16.10.19 09:46

    이카페에는 일반사람들이 믿기 힘들어 하는 수많은 음모론에 대해서 거론을 합니다.
    다른 무수한 주제는 음모론일수 있으나... 지구평면설은 음모론의 개입이 없다 라고 어떻게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공감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의문을 던져보았을때.... 그 의문에 논리적 모순이 생기니 이에 대해서 논리적인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이런 상식적인 의문을 품은 사람들을 이상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길게 답변을 남깁니다.

  • 16.10.19 11:01

    예나 지금이나
    기존의 상식이 너무 확고한 문제라
    주장하는 측도
    받아들이는 측도
    치열할 수 밖에 없겠죠

  • 16.10.19 13:57

    허허, 지구평면설? 처음 접했을때, 잠시 따져 봤죠. 미국에서 유럽갈떄 평면에 놓였다면 반드시 태평양을 거쳐서 가야하고 대서양은 서로에 닿기 위해 이용될수없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은 대서양을 이용하고 있지요. 혹시나 평면이되 원통으로 말려 있다면 가능해지는데 이것은 이미 곡면이 되는 것으로 수평선 너머가 안보여야 하겠죠. 즉, 평면설은 근거를 잃는 것입니다. 차라리 곡면이되 아래 위가 뚫린 원통이므로 남극, 북극이 출입구가 되는 지저세계설이나 읊어대보던지, 지구평면설은 말이안됩니다. 카페지기님의 반박이라기에들어와서 어느편인가를 알릴 뿐인 것이지 시간이 아까워 다른건 다 열어보지도 않았죠

  • 16.10.19 14:55

    저도 안보다가 보니까.. 많은 설명이 흥미가 있네요..
    저는 어느분 말씀에서..지구는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구는 둥글기는 한데 넙적하게 둥글다 라고요.. 그러니까 늙은 호박 있죠..
    수박은 동그랗고,,,늙은 호박은 넙적한 둥그럼...그것은 자전하면서...생긴...원심력의 영향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러면서도... 스치는 생각은....
    우리는 아직도 뭐시 중한지 모르는것은 아닐까? 라는 영화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이상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 16.10.19 19:33

    지구 평면설이란
    "지구는 회전하는 공이 아니다." 라는 주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그 주장의 내용 몇가지를 들여다 보면
    "그거 아주 흥미로운데?" 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장하지도 인정하지 않는 음모론을 주로 다루는게 이 카페의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지구가 회전하는 공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만큼은 공격적이며 흥분하고 심지어 화를 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글들을 보며 놀라게 됩니다.
    저는 이 카페에서 참 많은걸 배우고 참으로 깨어있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감탄과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이 주제에 대해서만은 여유로움과 아량이 실종되어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 16.10.19 20:00

    그러니까 지구평면설이 가능하게 뒷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라니까요?
    지구를 덮는 돔에대해서 설명하고
    태양풍에 대해서 설명하고
    오존층에 대해서 설명하고
    ...
    글이나 제대로 읽어봤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면서 평면설을 주장하는데 근거를 제시하라는데 뭔 말이 그리많아요.
    태양이 수십킬로밖에 안된다고하는데 근거를 제시하라는데 그게 그리 캥깁니까?
    별들이 아주 작은 것들이라고해서 근거릉 제시하라고요
    자기들이 증명하거나 제시해야할 의무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함께 실험이나 하자고하거나...이건 뭐하자는건지...
    그럼 균형잡힌태도는 뭔데요?
    제가 님이 돼지라고 하면 믿겠어요?
    근거는 있죠
    공무원이 개 돼지라고 했으니까.

  • 16.10.19 20:22

    @소스필드 님은 돼지에요
    아니 우리는 돼지에요
    공무원이 개 돼지라고 했으니까
    님이 돼지가 아니면 개이겠죠

    또다른 근거는있어요
    잘먹는사람을 돼지처럼 먹는다고하쟎아요
    그러니까 돼지맞아요
    제 말을 신중하게 열린마음으로 받아주세요
    여기는 개방된 카페쟎아요
    우리를 인간으로 착각하도록 만드는 음모에요

    저를 존중해주세요
    비록 돼지라고했지만...
    어떻게 대답하시렵니까?
    흥미로운주제이고 불편하겠지만
    열린마음으로 봐주세요
    화내는투로 댓글 안다실거라 믿어요
    평면설못지않은 놀라운내용 아닙니까

  • 16.10.19 20:59

    공감합니다. 음모론을 다루는 까페에서 음모론이니 다루지 말라니요. 여기 까페의 글도 보통사람들이 보면 비웃을 겁니다. 솔직히 실망입니다. 이제 피로하니 이 까페에서 이야기하는 건 그만하고 싶네요.

  • 16.10.19 21:41

    @리프레라 정녕, 유독히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지구평면설 주장은 일반적으로 회자되는 음모론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 차원이 다름을 이해못하시겠다면
    감히 제가 볼땐,
    님은 기독교적 종교적 사상에 밀접한 분이십니다.
    그러한 분이시라면 혹시나 공감하시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 16.10.19 21:39

    @리프레라 주장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간략히 몇가지 나열해 볼께요.
    1. 성경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적 천동설의 21세기 버전입니다.
    2. 과학발전으로 21세기 문명의 해택을 누리며 살고 있으면서도
    __ 아이러니하게 그 과학적 지식의 소소한 모든 것까지도
    __ 개개인 레벨에서 까지 다시 생각하고 따져봐야 합니다.
    __ 한마디로 전 분야의 총체적 멘붕으로 이어집니다.
    3. 그러한 무게에 비해 그들의 주장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더 나열해야 하나요?
    아직도 정녕, 유독히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 16.10.19 21:40

    @리프레라 차라리,
    정말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모든 것을 설명하고 준비되었다면
    그 누가 참된 진리와 진실을 마다하겠습니까?
    조금만 따져봐도 헛점 투성인 주장들인데
    그런 주장을 계속한다면 억측이거나 다른 속내가 있거나
    환상에 빠졌거나 그 사람의 과학적 지식과 상식이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라고 느끼기에
    더 이상은 논쟁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는 생각해 보셨나요?

    거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무조건 스스로 전혀 따져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거부감을 드러낸다고 생각하시나요?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정녕 이유를 모르시고 계신지 말이죠!

  • 16.10.20 15:14

    안북당님의 사려깊은 배려에 감탄을 했습니다.

  • 16.10.20 03:21

    보이고 확인한것만 확실한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직접 실험하고 확인하지 못하는한
    알길은없어 보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느낌!?

    단 한가지 확실하다고 생각되는건
    우리카페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으셔서 저와는 다르게 진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진실과 반대생각 생각을 가진분들도 계시니 결과론적으로 지구평행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시간을 빼앗기게 될것같아요

    물론 이것을 즐기는 세력도 있을것 같아요

    그냉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정중히 사양합니다

  • 16.10.20 12:40

    그동안 눈팅만 했읍니다...
    프연모 카페에서는 여러가지 일반인들로서는 받아 들이가 어려운 주제를 다루며 편히 글을 읽을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다른사람의 글에 왜 흥분하고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여기 카페가 자유롭게 자기 의견 개진하는 카페 아닌가요??

  • 16.10.20 14:47

    지구가 구체가 아닌 이유가 무려 200 가지나 되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직 100% 는 아니지만 충분히 참고할만한 사유가 됩니다 일부 몇가지 불확실하다고 증명이 남기없이 다 안되었다고 무시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밝힌 것들은 너무 많으며 매우 타당하고 좀 더 연구할 가치가 있습니다 구체가 아닌 이유가 구체인 이유보다 훨씬 더 밝혀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미정인 몇가지 문제즐은 차차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성경 구절에도 지구가 요동치않고 흔들리지않는다는 구절도 있고 태양을 잠시 머무르게 했다는 기록도 있는데 지동설에서는 불가능하고 천동설에서는 태먕 일시멈춤이 더 쉬울 것입니다

  • 16.10.20 17:09

    ㅉㅉㅉㅉ...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 먹는(광신도...일부러 그러는건가.??) ........개독은 사탄 루시퍼 현신,천사의가면을쓴 적그리스도...나도 20여년 교회를 출석했지만...되지도 않는 괴변에 하나님 말씀을 팔아먹는자 들을 보면 ....성경에도 써있지 하나님을 참람되게 하지 말라고...그리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개독들...

  • 16.10.20 16:44

    합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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