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이 본적이 있는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이 없는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좋은 생각 중에서......
출처: ♥♥행복 골프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파란도깨비/박천형
첫댓글 민턴장 오시면 좋은친구들 많아요..오빠들도 많구요 ㅎㅎ
넵! 알아요ㅋㅋㅋ하늘냄새나는 맑은 분들 참 많아요^^운동도 재미있고 사람들도 좋고~뭐에든 금방 실증내는 제게...오랫동안 하고싶은 운동이 생긴것같아요~우히히
첫댓글 민턴장 오시면 좋은친구들 많아요..오빠들도 많구요 ㅎㅎ
넵! 알아요ㅋㅋㅋ
하늘냄새나는 맑은 분들 참 많아요^^
운동도 재미있고 사람들도 좋고~뭐에든 금방 실증내는 제게...오랫동안 하고싶은 운동이 생긴것같아요~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