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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구글 인공신경망 번역 서비스 개시
김회장 추천 0 조회 1,410 16.11.16 12:2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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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6 13:35

    첫댓글 장님 문고리 잡는 짓은 역시 구글링이 지구에서 최고..
    대충 감으로 하는 짓을 가히 번역이라 떠버리고 침을 튀며 자랑하던 자들.. 오늘부로 걍 밥숫가락 놓겠네요... ^^

    번역 10년차..
    번역 십 년차..
    번역인줄 알았습니다..
    번역인 줄 알았습니다..

  • 16.12.04 05:22

    밥숫가락 -> 밥숟가락...

  • 16.11.16 13:46

    같은 어군에 속한 언어(라틴어계통 언어들...)끼리는 상당히 유의미하지만, 실제로 번역을 맡기는 분야들을 보면 한국어를 번역하는건 아직 먼거 같습니다~ 물론 10년뒤엔 또 모르겠네요. 저도 쇼핑할 때, 프어->영어나 독어->영어는 가끔 도움 많이 받습니다~

  • 16.11.16 13:56

    만약에 정말 그런 날이 온다면(전 개인적으로 언제가 그런 날이 오긴 올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나중에 번역가는 어떤 직업군으로 흡수될까요?

  • 16.11.16 14:32

    방금 구글에서 영한 한영 테스트해 봤는데 빈말이 아니네요.

  • 16.11.16 15:29





    I just tested Korean English on Google.
    님 댓글 해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 16.11.16 14:36

    오류 없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이전의 구글 번역과는 천지차인데요.

  • 16.11.16 15:30





    It's not perfect without error, but it's a lot different from previous Google translations.
    님 댓글은 이렇게 나오네요 - ㅎㅎ 이건 상당히 잘 되었네 ??

  • 16.11.16 14:46

    처음 번역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를 "술은 좋아하나, 고기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번역이 된다면서 번역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였지만
    지금 번역기도 점점 정교해지고 온갖 문장을 입력시켜 두어 선택을 하게 되니 좋은 번역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은 깜빡하고 놓치는 것도 번역기는 실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앞으로는 번역기로 번역을 하고 사람이 후에 리뷰만 하는 때가 멀지 않아 오겠지요.

  • 16.11.16 15:31

    그 영어문장은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정신은 기꺼이하지만 육체는 약하다.

  • 16.11.16 15:34

    위와 같이 세 줄을 테스트해 본 결론 : 이전보다는 훨씬 세련되었으며 앞으로 대충 번역해서 먹고 살려는 초보분들은 일찌감치 마음을 접으셔야 할 듯. 그러나 분야별 전문성이 필요한 번역은 여전히 앞으로도 수 년간은 안전할 듯. 그러나 이것도 수 십 년간 안전하리라는 보장은 없을 듯. 예) 오늘은 트럼프 당선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기술주 위주로 외국인 매도세가 심화하며 지수가 하락하였다. = Today, due to the influence of Trump, the investment sentiment deteriorated, leading to a sharp decline in foreign investors' selling prices. 이렇게 번역하면 큰 일 납니다.

  • 16.11.16 15:42

    Today, the influence of the election of Trump weakened the investment sentiment, so the foreign investors' sell-off was intensified and the index fell.


    이렇게 나오네요.. 저는 금융쪽 번역은 안해서 잘 모르는데요. 어떤가요

  • 16.11.16 18:40

    @프리지아그녀 정답은 다양하기 때문에 딱히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금융용어로만 보면 다 맞는 표현입니다. 다만 흔히 쓰는 표현이 아무래도 익숙해서 보다 부드럽게 보일 겁니다. 직역하자만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흔히 쓰는 표현으로 의역하자면 예를 들어 이런 식이 되겠지요 : KOSPI stumbled today led by foreign investors' sell-off of tech shares following Trump's victory.

  • 16.11.16 16:18

    당장은 아닌 듯 하네요. 전문적인 내용은 아직인 듯. 아래는 지금 작업중인 문서의 한 문장을 돌려본 것입니다.
    Nine of the 235 purse seiners were PNG flagged with an estimated effort of 1,686 days -> 235 명의 선원 선적관 중 9 명은 PNG에 1,686 일의 예상 노력을 표시했습니다.

  • 16.11.16 16:22

    저의 번역은 "대형 건착망 어선 235척 중 9척은 총 작업 일이 1,686일로 추정되는 PNG 국적의 선박이었다."

  • 16.11.16 16:36

    최고 A급의 번역가만 살아남을 듯합니다
    이제 인간이 지적인 작업마저 기계에게 물려주는군요
    저의 생각은 인간이 기계와 싸워서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기계가 24시간 풀가동하는 인내를 가졌습니다
    번역 데이타도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 기계의 번역은 더욱더 정확하게
    될 것입니다

  • 16.11.16 17:45

    동의합니다. 구글 번역이 아무리 잘나간다 하더라도 번역회사 중 탑 10에 일을 맡기는 최고 기업들은 구글 번역에 매달리지 않겠죠. 결국 A급 번역회사에 A급 번역사만 남을 거라고 봅니다.

  • 16.11.16 16:39

    이렇게까지 개발해서 뭘 하려는 걸까요? 오늘 구글 번역은 절망스러울 정도로 탁월하네요.

  • 16.11.16 16:49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나아졌네요.
    그런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The bus hit a small bump and the guard sat up, instantly alert. >> 버스가 작은 충돌을 치고 경비원이 일어나 즉시 경고합니다.

  • 16.11.16 16:59

    저도 이 사실을 알기전에 한번 돌렸는데, 예전과는 뭔가 다르게 퀄리티가 좋길래 검색해보니까 해당 기사를 봤습니다. 이제 단어 단위가 아니라 문장 단위라서 확실히 다릅니다. 근데 문장단위로 하니까 단어 몇개를 빼먹거나, 수식에 오류가 있거나 하는건 여전히 사람이 잡긴해야합니다. 아무튼, 기계번역 수준이 이제 엄청 상승했고, 사람이 할일은 정말 editing으로 점점 밀려나겠어요

  • 16.11.16 17:39

    오늘 오후동안 계속 써보고있는데요. 쓰면 쓸수록 오류가 많이나서, 여전히 타이핑 줄여주는 수준이긴하네요. 구글에서 출시했다는건 준비를 많이했을텐데.. 여전히 데이터가 쌓이면 나아지긴하겠지만, 문제가 많네요. 특히 문장이 길어지고 수식이 복잡하면 자기 맘대로 단어들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범함으로 누락을 남발하네요. 특히, 수식 오류가 괜찮기도하고, 틀리기도 하구요.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수준은 아직 아니네요.

  • 16.11.16 17:13

    근데 뒤집어 생각해보면, 번역기가 얼마나 정확한지 알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은 앞으로 줄지 않을까요? 오래 전부터 번역기가 발전하면 에디터만 남겠구나 생각해왔는데 번역가에 대한 수요는 줄어드는 대신 에디터의 대한 수요는 크게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6.11.16 17:47

    저도 그렇게 생각드네요. 일반인들은 결국 번역할 수준만큼 공부를 안하게 될테고, 어쩃든 법적 효력을 지닌 문서나 문학은 검증은 필요하니까요.그리고 전체적으로 번역물의 총량이 상당히 증가할것 같습니다.

  • 16.11.18 15:11

    무역 관련 의사소통도 어차피 규격화되어 있습니다. 언어적 표현이 아니라 제품이 규격에 부합되는지의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매의사결정이 되니까요.미국 북동부에는 문장에 구두점까지 따지는 업체들이 있지만 그 경우는 금수저 자녀들 편한 일자리 주기 위한 일종의 내수 산업이죠.

  • 16.11.16 18:45

    오늘 어떤 분이 몇 만 단어를 며칠 만에 워드 당 30원꼴로 한영 번역 지원자를 모집하는 걸 봤는데 그 작업에는 구글이 정답일 듯... 우리같은 번역일하는 사람들에게 몇 만 단어를 초저단가에 며칠 안에 해 달라면 누가 할 수 있을지 ... ㅎㅎ

  • 16.11.17 20:54

    와....몇 만 단어를 워드 당 30원 정도에, 그것도 며칠 만에 번역해달라는 건 정말 양심이 없는 수준인 것 같네요,,,,

  • 16.11.18 15:14

    매뉴얼 제안서 이런 자료는 예전에 작업하기 편하고 보수도 괜찮았지만 2000년대 중반 정도 넘어가면서 회사 내에서 사무보조 알바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3만원인가 일당 주고 하루에 20여 페이지 번역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지요.이제는 기술이 최고입니다. 인문계 학력보다는 명문 실업고를 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가는 것이 훨씬 낫죠. 옛날에도 명문 실업고 우수졸업생은 회사에서 졸업식날에 고급 승용차로 회사까지 모셔 갔다고 합니다.

  • 16.11.17 12:39

    이제 믿을 건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의 엉터리 한글 문장력밖에 없군요. 다행히 제 단골 의뢰인들은 대부분 한글 실력이 우리나라 정치꾼들 수준이라는.

  • 16.11.18 14:00

    인공지능 번역은 절대 사람을 못 따라오니까 번역업에 영향이 없다는 신념을 가진 분들이 간과하는 것은 모든 번역이 다 문학 번역도 아니고 일반문서라도 최고 퀄리티를 요구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현실입니다. 현재 번역 수요 중 정밀 작업까지 요구하지 않는 일, 특히 포맷이 정해져 있는 문서들은 앞으로 구글 돌리고 사내에서 영어 좀 하는 사람들이 오역만 바로잡으면 거의 제로 비용 제로 시간에 가깝겠지요.
    그러니 시간, 돈 들여 좀더 질 좋은 번역을 얻겠느냐, 퀄리티는 평범해도 그 자리에서 원하는 문서 번역을 공짜로 얻겠느냐의 선택에서 얼마나 많은 경우에 회사들이 전자를 택하겠느냐 하는겁니다.

  • 16.11.18 13:48

    제프 딘 구글 선임연구원은 “번역에도 심층 신경망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신경망 기술이 번역에 적용되면 한국어를 포함한 번역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Jeff Dean, a senior researcher at Google, said, "We are discussing the introduction of in-depth neural networks in translation, and if the neural network technology is applied to translation, the quality of translation, including Korean, will increase."
    이렇게 즉석에서 나오는군요. 난이도가 높은 문장은 아니지만 " " 내에서 우리말에 표시되지 않은 주어를 We로 썼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하면 "즉석"에서 나온다는 것.

  • 16.11.18 15:08

    정답은, 다시 배워서 AI분야의 개발자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 경제는 문과나 어학이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FAB이 먹여 살리는 중화학공업 위주 경제니까요. 조상들이 국제언어와 기축통화를 만들어 놓지 않은 이상 기술로 먹고 사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독일은 과학기술은 한국에 크게 뒤쳐져 있지만 개개인이 1인1기를 갖고 있어 손재주로 먹고 살고, 영업을 뛰지 않아도 세계 각지에서 제품을 사러 오죠. 독일 제품의 경우 소비자의 구매에 대한 교섭력이 0입니다. 중국산 베어링보다 2배밖에 낫지 않는데 100배 가격에 팔겠다면 그 가격에 사는 수밖에 없지요. 모든 것은 기술입니다.

  • 16.11.18 19:54

    정답은 전세계 모든 번역가들이 단결하여 엉터리 번역 문장들을 입력시켜서 신경망이 바보가 되게 하는 거죠. 그러면 번역가들이 살아 남을 수 있을 듯....

  • 16.11.19 08:59

    헉..이 문장도 완벽하게 번역하네요..1초만에..소름돋아요...

    The answer is that all the translators from around the world are united and enter the wrong sentences so that the neural network becomes a fool. Then the translators seem to be able to survive ....

  • 16.11.19 09:01

    @Tenshi 근데 제 글(헉..이 문장도 완벽하게 번역하네요..1초만에..소름돋아요...)은 이렇게 번역하네요;;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ever seen you.

  • 16.11.19 09:42

    여러사람이 이제 글을 읽어주면 여러가지 기계가 번역을 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았을까요...기계가 거의 완벽하게 번역하는 시간이

    중요한것은 신경망기계번역기(NMT)가 인간의 뇌와 비슷하여서
    24시간 내내 학습한다 는 것입니다

    애들앞에서 냉수도 못 마신다 는 말처럼
    점점 번역의 수준이 거의 완벽하게 되는 시점이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어린이가 말을 완전히 배우는 시점이 있듯이
    기계번역도 그런 시점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 16.11.19 09:40

    이제 굶어 죽는 것인가......

  • 16.11.19 09:56

    10년이란 시간은 있지 않을까요...

  • 16.11.19 11:08

    (이어서) 그동안 낙관론자들의 희망 중의 하나가 기계가 하기에는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인데요. 그것도 대세에 큰 지장이 없는게 인공지능의 학습법이 매번 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자료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미 그 구조적 차이를 극복하고 인간번역가들이 해 놓은 수억 개의 번역 중에서 답을 찾아 나가는 것이니 애초부터 전제를 잘못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죠. 수많은 인간 기보 데이터에 기초를 두고 판단하던 알파고 바둑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 16.11.19 12:47

    또 한가지 낙관론이 기계가 번역을 다 할 정도면 인간이 하는 지적 작업은 없다라는 것. 그것도 아니죠. 법, 의료, 회계 관련 등의 직업은 기계 작업이라도 최종 작업물에 대해서 자격증 기타 권위있는 인간의 승인이 없으면 불법이거나 불법은 아니라도 대중들이 믿지를 못하니 여전히 인간은 필요합니다. 번역은 문학부분을 일단(?) 제외하면 번역가의 승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뭘 어떻게 하든 답만 나오면 되는 매우 부차적인 작업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강력한 이익 집단을 형성하므로 시대 흐름에 나름 대처할 방도는 있겠지만 모래알같은 개인들의 집단인 번역업계는 뭘 해볼 수도 없이 그저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죠

  • 16.11.19 11:22

    꺼구로 되어서
    인간이 번역한것을 기계가 오류를 검증하는 때도 있을겁니다

  • 16.11.19 21:56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번역업계는 극단적인 양극화가 일어날 것이고, 상위 1%이외에는 리뷰 및 편집을 주로하는 새로운 직업(번역 코디네이터-?)으로 엄청난 단가 후려치기를 동반하여 흡수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위 1%중 기술분야는 상당히 세분화되어 내용을 완전히 이해가 가능한 전문가(ex. 해외학위 혹은 석사이상)만이 그나마 낮은 가격이나마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계속 남아계실 분들은 자신의 분야에서의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 것이 중요할 듯하며, 이 직업을 고려를 하셨던 분들은 아마 들어오시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제 예상이 틀려서 나중에 이불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 16.11.19 22:10

    이 정도면 물량 많은 일반적인 작업은 에이전시 내부에서 MT 돌리고 편집으로 가고, 외주도 상당히 줄겠네요. 지난 몇 년간 MT-포스트에디팅이 상당히 증가했었는데, 이제 대공습이 시작되는군요. 번역가들이 직접 자기 무덤 판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ㅜㅜ

  • 16.11.23 11:12

    제 생각에도 프리랜서들에게 먼저 타격이 가고 그 다음에 번역 회사 직원들이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계의 공습을 받다니 상상만 하던 미래 세계가 정말 빨리 왔네요..

  • 16.11.22 16:35

    틈날 때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고 잘 된 거는 wrong이라고 하고, 잘 못된 거는 helpful이라고 추천하는 게 필요함..번역사들의 지적 노동을 저작권 없이 가져갔는데, 이 정도의 저항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16.11.23 11:18

    보안이 필요한 문서는 사람이 계속 합니다. 그게 몇%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 16.12.05 16:43

    알파고를 생각해보면 쉽지 않겠다 싶습니다. 단순히 기존의 특허나 위키피디아 등을 넘어서서 번역도 한->영 영->한 계속 만들어서 번역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구글은 책의 컨텐츠도 인덱싱화 시켰는데 그렇다면 서적 번역도 점점 데이터에 추가될 것이고... 이래 저래 일부가 살아남는 세상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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