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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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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노래 왕서방 연서 - 김정구
수정 추천 1 조회 120 12.06.04 13: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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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4 18:45

    첫댓글 비단이 팔아 다줘도 명월이 돈이 왜 안받어? ㅎ
    돈이나 많이 벌어 띵호와 잼난 가사죠ㅎ

  • 작성자 12.06.05 18:03

    이당시 에는 화교들을 멸시하는 분위기였죠...ㅎ

  • 12.06.05 18:04

    아 그랬군요 ㅎ

  • 12.06.04 21:48

    흘러간 노래앨범 3집-왕서방연서

    Side 1
    1.왕서방 연서(김정구)
    2.총각 진정서(김정구)
    3.앵화꽃 바람(김정구)
    4.세상은 빙글빙글(김정구)
    5.아이고 우약고(원방현)
    6.세월은 가오(백년설)

    Side 2
    1.물새우는 강언덕(백설희)
    2.순정가(황정자)
    3.산유화-여옥의 노래(송민도)
    4.사막의 여수(백설희)
    5.촤이나 타운(오인애)
    6.고향 마차(황정자)

  • 12.06.04 21:52

    1938년에 발표되어 단번에 만요가수 김정구의 이미지를 굳힌 이 '왕서방 연서'는 중국과 관련된 유행가 가운데 대중적인 인기를 가장 많이 누린 곡

  • 12.06.04 22:00

    <왕서방의 고향이 어디인가?
    예전에 옛부터 전세계에 차와 비단을 내다 판 게 닝보상인인 만큼 '비단장수 왕서방'은 닝보이외의 다른 곳이 고향일리 없다는 주장을 했었습니다.
    닝보는 상하이 밑쪽의 면적 9365제곱km(서울15배)의 도시로,인구는 5백40만명이상이며, GDP는 1191억위안(약19조원)입니다.
    따라서 왕서방이 띵호와의 유래이며, 왕서방의 고향이 닝보이므로 북경표준어를 쓰지 않았음을 추측할수있습니다.
    따라서 方言이 심한 중국의 특성상 해당지역 억양으로 발음된 Ting Hao A~ 는 한국인에게 띵호아로 들린겁니다>

  • 12.06.04 22:05

    띵호아 ... 매우좋다 ! ... 푸하하하 ~ 아주 우스꽝스런 노래군요 ^_~

  • 작성자 12.06.05 18:04

    해설도 재미있네요....ㅎ

  • 12.06.06 03:12

    띵호와이~ 띵호와이~..비단이 장사 왕서방 아주마 신난다 흥겹네요 ㅎㅎ 명월이 한테 반해서ㅎㅎㅎㅎ

  • 12.06.05 21:19

    <王書房戀書>는 가수 金貞九님이 38년 2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慢謠입니다.<너무 심하오;OK-12092/李蘭影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金振門作詩/朴是春作編曲의 작품으로,<港口의 선술집(37/2)>을 취입하며 오케에서 활동을 재개한 金貞九님이 불렀읍니다.
    歌謠보다는 이런 漫謠에 長技를 가진 金貞九님이,<港口의 선술집>에 이어 이 노래를 내 놓아 漫謠歌手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눈물젖은 豆滿江(38/2)>,<總角陳情書(38/6)>,<바다의 交響詩(38/8)> 등과 같이 38년을 빛낸 <王書房戀書>,金貞九님의 强點을 잘 보여준 작품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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