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한국대경문학 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이 2015년 9월 11일 (금) 16시부터 삼성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한국대경문학회 주최로 실시되었다. 이날의 수상자는 성천문학상(상금100만원)에 이연숙 시인 (뿌리문학 등단)이 수상하였으며 강남문학상에 윤평현, 손재수 그리고 신인상에는 이경순,김갑성, 강태훈, 이은숙 이었다.
이 날 행사는 황인정 시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에 이경 한국대경문학 이사장이 해 주었으며 축사에는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한국문협 강남 문학회 최원현 회장이 해주었으며 심사보고는 이성교 심사위원장(문학박사 전 성신여대교수)와 박동규 심사위원(문학평론가 문학박사 서울대명예교수)가 심사보고를 해 주었다.
한국대경문학회가 창립된지 올해로 17년차 되는해로 시창작 의욕 고취와 문예창작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이번 시상식을 거행하게 되는 것으로 성천문학상은 5회, 한국강남문학상은 9회, 한국대경문학 신인상은 제5회로 맞고 있다.
시상식이 끝나자 다함께 '즐거운 나의집'을 노래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며 한국대경문학 윤평현 회장의 안내말씀으로 폐회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식사를 하면서 뜻깊은 시상식을 마치다
첫댓글 장대웅회장님, 심명구부회장님, 권영분선생님, 하현숙선생님, 박종호선생님, 최민준선생님~~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사진까지 찍어주신 부회장님 감사드려요..~~~더욱 노력하며 좋은 글 쓰겠습니다.~~~~
심선생님이 와주시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서 올러주셔서나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