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무게: 25t
승무원: 3명
수송인원: 완전 무장 9명
전장: 6.9m
전폭: 3.4m
전고: 2.55m
엔진출력: 750HP (D2840LXE 디젤-독일 MAN사)
톤당 마력: 27HP/t
속도: 도로 70Km/h, 야지 40Km/h, 수상 4~6Km/h
항속거리: 480Km
무장
주 무장: S&t K40 (40mm 기관포)
부 무장: 7.62mm 동축 기관총
기타1: 2연장 대전차 미사일(Fire and forget-발사 후 망각)
기타2: M60
방어
세라믹 타일 복합 장갑
전면: 30mm, 측면, 후면: 14.7mm 상부: 152mm(공중 작열)
기타1: 능동 방어 시스템(소프트 킬 적용 예정)
기타2: 연막탄
일반
국가: 한국
제작: 두산DST
개발 정보
K21 장갑차는 한국 육군의 차기 보병 장갑차로 개발은 1990년대 초부터 연구가 진행되었다.
미국 M2 브레들리, 1996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BMP-3의 영향을 받았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두산DST 주축으로 개발하였다.
2005년 5월 NIFV로 시제차량 공개, 2009년에 양산되려고 했으나, 2007년에 도하훈련 중 설계결함으로 침수당하여 개선 후 양산되고 있다.
기동중인 시제차량, 이때만 해도 대전차미사일 발사대가 있었다.
M2브레드리 장갑차와 기동, 덩치차이가 많이 난다. 양상형은 미사일 발사대가 없다.
기동력
엔진은 독일 MAN 사의 D2840LXE 디젤 엔진을 사용했으며, 출력은 750HP이지만, 엔진 자체는 800HP 이상 낼 수 있다.
현수 장치는 암내장식 유기압현수장치로 반 능동제어식 이다.
도로상에서 시속 70Km, 야지에선 시속 40Km로 주행 한다.
경량화를 위해 K30 비호와 천마의 경량화된 보기륜을 사용했다.
(참고 자료: 한국군 무기연감 2012-2013)
예전에 관련 글도적었다.(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74186 )
자체 도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량화를 위해 궤도 주행식의 수상 운행을 한다.
또한 부족한 부력을 보충하기 위해 에어백 부양장치를 채용했다.
사진처럼 에어백 위는 장갑으로 보호되며, 7개의 격벽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구멍이나도 손실되는 공기의 만큼 펌프가 보충한다.
무장
주무장은 한국의 S&T사에서 만든 K40 기관포로 구경은 40mm이다.
보포스제 40mm 기관포가 기반이다
하지만, 급탄체계는 독자규격이며, 자동탄종 선택이 가능하다.
개발 초기에 105mm 곡사포(혹은 저압포)에 30mm 동축 기관포를 달자는 말도 있었지만, 이는 당시 도입된 BMP-3를 의식 한 것이다.
30mm, 35mm, 40mm 등 현존하는 체계들을 비교, 단순히 위력뿐만 하니라, 동일한 효과를 내기 위한 탄약 소모 및 군수지원의 효율까지 종합하였다.
또한 유사시 수동으로 급탄이 가능하다.
8발 식 3열 구조로 즉응탄은 24발이다
발사속도는 분당 300발이다.
발사 모드는 단발, 3발, 5발이 있다.
탄 속은 HE 탄은 1005m/s이고 AT 탄은 1380m/s이다.
탄종은 APFSD-T(K237), MMFA(K236), HE-T(K216) 등 3가지가 있다.
K236 복합기능탄(MMFA: Multi-mode Fused Ammunition)
중량: 2.54Kg
전장: 534.4mm
충진물: COMP-A3
추진체: KNC1066
신관: Electronic(K591)
탄피: 황동(Brass)
해군용 K218 PFHE를 기반의 복합 기는 탄이다.
시한 모드, 근접 모드, 지연 모드, 충격 모드 4가지 모드가 있다.
K237 APFSDS-T(날개 안정 장탄통 분리식 철갑 예광탄)
중량: 2.2Kg
추진제: K679
탄피: 황동(Brass)
텅스텐 관통자를 가진 40mm 날탄이다.
자세한 수치는 공개되자 않았지만, 1500m에서 RHA 150mm를 관통한다.
한국의 텅스텐 가공기술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며, 열화우라늄 관통자와 비슷한 수준의 관통력을 가진다.
발사영상...탄피에 맞아 죽을듯...ㅡ_ㅡ;
대전차 미사일
아직 개발 중이다.(현궁 대전차미사일)
중거리 보병 유도무기(MRIM)로 불리며, 기본은 보병 휴대용이다.
적용 기술은 스파이크(Spike) 미사일과 동일하다.
IIR 시커, F&F, 탠덤 탄두, 탑 어택/직격 채용, 사거리 2000~2500m 이면, 관통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어력
장갑
장갑은 세라믹 타일 복합 장갑으로 전면 30mm, 측면, 후면 14.7mm 직사화기를 방어할 수 있으며, 상부의 경우 10m 공중에서 폭발하는 152mm 탄을 방어할 수 있다.
전면 장갑의 경우 복합 적층 장갑이 약긴의 공간을 두고 설치되어 있다.
센서 및 연막
-레이저 경고장치(LWS)
레이저로 유도신호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는 장치
방위각: 180。(센서 2개 사용)
고각: -20。~+70。
-연막탄
좌우로 5연장의 66mm 연막탄 발사기가 장비됨
백린 연막탄도 사용이 가능 하나, 기본적으로 K415 다영역 연막탄을 사용한다.
K415의 지속시간은 45초이다.
-CCD카메라
전면과 측면, 후면에 CCD카메라가 있으며, 기동시 조종수는 모니터를 통해서 조종을 할수 있도한다.
기타
열 영상 장비는 3세대 열 영상 검출 모듈을 사용, 3,000m 내외에서 식별, 최대 6,000m 거리의 표적을 탐색할 수 있다.
피아 식별기가 장비되어 있어, 아군의 오인사격을 방지하고 있다.
자체 시뮬레이션 훈련이 가능한 3D 지형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차후에 네트워크 연동이 가능해질 경우 실제 기동 없이 부대 간 쌍방 교전훈련이 가능한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엔진의 출력도 널널하다, 차체의 확장성, 화력 등... 차체와 무장만 본다면 상당히 우수하다.(T-72는 41톤에 780HP...)
하지만...
한국군의 부족한 공병력과 전술적 교리로 인해 자력도하기능을 포기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차체의 경량화를 유지해야 하며, 증강 장갑을 포함한 추가 장비를 달기가 힘들다는 말이 됩니다.
(현수 장치가 경량화돼서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경량화된 K30과 천마의 보기륜을 사용해서 그런 것이다)
차후 PIP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대를 해봐야 겠지요.
군대 이야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