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너, 카윈의 NFL 신체검사 성적.

[대 박]

카윈

http://sportsillustrated.cnn.com/football/nfl/events/1998/nfldraft/topplayers/139.html

1998년 자료라 합니다. <- 추가

키:6피트 1.3인치..? 라는 뜻인듯..?= 약 186.1센티 (키야 뭐 실제보다 조금 작게 측정될수도 있으니깐요.)

체중:257 파운드= 약 116.57 킬로

벤치 102킬로 : 29회

40야드 달리기: 4.93초

서전트 점프: 30. 5인치=77.47 센티

제자리 멀리 뛰기: 8피트 10인치= 269 센티

Summary

He was a very hot small college prospect going into the ‘97 season and he even played in the Senior Bowl, but he has really cooled off on many draft boards and has not had a good off season. He really struggled at Indy running in the 4.90 range and although he showed excellent size and strength (29 BP) and adequate overall movements, there are questions now about his ability to handle the next level athletically. He is a fairly dominating player on a small college level and he finished the ‘97 season with 115 tackles, 13 TFLs, 7 sacks and even 3 INTs, but it must be noted that he does not play against top competition on a weekly basis. He dominates his opponents physically and he definately looks the part. He has pretty good overall movement and actually plays a little faster than his 40 time would indicate. Unlike some players on a small college level that dominate, he has an excellent motor and seems to play hard on every play. He has some sideline to sideline range and he is tough at the POA and is an excellent physical tackler. At times, he looks a little like a straightline guy and isn’t always pretty in space. He may be a first and second down MLB on the NFL level that will be called on to stuff the run and possibly contribute on STs. There is a feeling here that his 40 time can improve to make him a little more of a complete player. He will need alot of work in pass coverage, techniques and drops and the team that drafts him will have to be patient and let him adjust from the level of competition that he’s played with to the NFL. Not a hot guy, but a decent prospect.

뭐.. 한줄 요약하자면 ..괜찮은 유망주 라고 하는군요.

다음은 레스너

rank No. 2 in the nation. "A lot of people don't realize how quick and agile he is."

That's because it's hard to get past Lesnar's imposing physique. He's a weight-lifting fanatic and has put on 60 pounds since graduating from Webster (S.Dak.) High in 1996. He can deadlift 720 pounds, squat 695 and bench-press 475,

totals that arouse suspicion that he didn't attain such strength naturally. Robinson had Lesnar tested for steroids shortly after he arrived at Minnesota. The results were negative. "I never thought Brock was using steroids," says Robinson. "When people look at him, they make assumptions, and I told Brock that I wanted to eliminate the question before it became an issue. He didn't have a problem with that."

Lesnar learned about hard work while growing up on his family's dairy farm. Lesnar would rise at 4:45 to help milk the cows, and he served as his father's right-hand man in the field when not in school. As a youngster Lesnar tried to lift everything in sight, and at age five he had already suffered two hernias after trying to heft bales of hay.

"All I wanted to do was get big and strong," says Lesnar. "I was amazed by guys like Arnold Schwarzenegger, and I'd always be doing push-ups and pull-ups at home. On the farm I tried to be a workhorse because I knew if I could cut it on the farm, I could cut it anywhere."

In a state that elected a former professional wrestling star as its governor, Lesnar has developed a following as a Golden Gopher. Fans wear T-shirts to matches that tout him as BROCKFAST OF CHAMPIONS, and during the Brock Bit every Thursday afternoon on a Minneapolis radio station, he dutifully answers fans' questions. Lesnar is a year from obtaining a business degree and says he will remain in school next year, even though he will have used up his wrestling eligibility.

Minnesota football coach Glen Mason is wooing Lesnar to play defensive line for him next fall, an option he is considering. He has also been contacted by the WWF and World Championship Wrestling, but Lesnar would like to try to qualify for the 2000 Olympics (the trials are in April) and play football before pondering a career in pro wrestling.

"It's great to have a bunch of options, but all I can think about is winning a national title," says Lesnar. "Sometimes I lie in bed and dream about it, and I wake up sweating. It takes more than talent. It's about heart and desire, and I want it more than anyone."

http://sportsillustrated.cnn.com/vault/article/magazine/MAG1018452/index.htm

 레스너의 3대 중량 기록은...

벤치 : 475 파운드=215.45 킬로

스쿼트 : 695 파운드 =315.24 킬로

데드립 : 720파운드=326.58 킬로

키 6피트 4인치= 193 ( 음.. 이놈이 잴때 운동화 신고 쟀나..?)

체중 : 270 파운드 : 122.46 킬로. 체지방율은 9%.

(팔뚝님의 제보로 추가및 수정합니다. 사실 사이트를 못찾아서 그런건데..레스너 미네소타 대학시절 스펙이라고 되있는

 싸이트에선 벤치 500파운드..라고 표기한 사이트도 본적 있어요. 그렇다면 저 위의 3대중량과 체중은 1996년의 시절의 것인듯..)

그리고 다음은 nfl 기록입니다.

Mike Morris had an update on Brock Lesnar this morning on his radio show. Morris said that Lesnar arrived in Arizona today to start training for his NFL tryouts.

He weighed in at 283 lbs, ran a 4.65 40, had a 35 inch vertical jump, a 10 foot standing long jump, and

benched 225 lbs. at 30 reps. These are all standard tests that NFL teams do. Brock is expecting to improve these numbers over the next six weeks.

이건 원문기사 링크로 가도 하도 옛날것이여서 그런지 해당 기사가 아닌 그 기사가 속한 사이트로 들어가져서..

그래도 2004년 3월에 이런 내용의 글이 쏟아져 나오는걸 보면 맞다 보면 될거 같구요.

이때의 레스너는

 (최종 입단이 아닌 최종입단 6주전 가량의 시기에 나온 기록입니다. 즉 더 나아질수도 있다는것.팔뚝님제보 감사합니다)

체중: 283 파운드= 128.36 킬로

102킬로 벤치 반복회수: 30회

40야드 달리기: 4.65초

서전트 점프: 35인치=88.9 센티

제자리 멀리뛰기 : 10피트= 304.8센티

 메르세데츠님이 올려주신 자료 첨부 합니다 올해 nfl 신인들 콤바인 자료입니다.

레스너 카윈과 비교 해보시길..

비교 용이하게 다시 카윈기록도. 아래로 복사합니다..

카윈 

키:6피트 1.3인치..? 라는 뜻인듯..?= 약 186.1센티

체중:257 파운드= 약 116.57 킬로

벤치 102킬로 : 29회

40야드 달리기: 4.93초

서전트 점프 :  30. 5인치=77.47 센티

제자리 멀리 뛰기: 8피트 10인치= 269 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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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너가 해당기록을 잴때가 저 때가 wwe 나가고 2004년도 인데

 wwe 에서 과장하던 체중 136~140킬로와는 좀 떨어진 실제 측정기록이죠. 뭐 wwe 가 기록 날조하는거야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니..

어쨌든 평가하자면 대단히 놀라운 운동능력입니다. 체중이며 모든것이 카윈을 상회함.

카윈보다 더 큰데 더 빠르고 더 멀리, 더 높이 뛰는.. 다만 벤치기록은 거의 대등하군요. 체중차를 생각하면 카윈쪽이

오히려 더 높은수준..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풍문에는 확실히 못미치는 기록입니다. 뭐 102킬로를 43회 반복했다나..

커트앵글이 레스너에 대해 평하길 그는 벤치 700파운드 친다더라..스쿼트 900파운드 친다더라..

김남훈은 벤치 260, 스퀏 340 이라 했었죠. 그 인간 해온 일을 보면 아마 뇌내망상에서 나온것일 가능성도 충분.

전에 랜디가 그랬죠. 레스너 힘이 생각보단 세지 않았다고. 실제로도 클린치 대결에서 별로 밀리진 않았구요.

물론 실제론 랜디가 조금씩 힘에 부쳐 체력이 빠져갔다 봅니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대등했다고 할 수도 있을만큼의 상황 이었죠.

그래서 체중차 30킬로에 벤치 260 든다는놈인데 클린치에서 별 재미를 못봐서 좀 의아했는데..

아무리 랜디가 더티복싱의 달인이라지만.. 레스너도 그래도 같은 레슬러고.. 물론 그레코로만은 아니지만요.

저 거품걷힌 실제 기록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그래도 여전히 괴물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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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너 nfl 관련 인터뷰 하나 추가합니다.

http://forum.nfluk.com/archive/index.php/t-1133.html

http://www.startribune.com/stories/503/4801976.html <- 이건 그 기사의 원본기사 링크인데 들어가면 역시나 기사는 안뜨고 싸이트만..;;

여기서도 3대 중량 이야기 나오는데 벤치, 스퀏은 위에 나온것과 동일하고

가슴둘레가 56인치 ==142.24 센티 군요.

아 그리고, 레스너는 저 신체검사후 후보자리를 받았다고 하는듯 합니다.

그러니 별로 뛰지 못하고 그냥 나온거겠죠.

사실 레스너의 벤치를 제외한 다른 기록에다가 벤치 43회 왕복이었으면

결코 후보가 아니었겠지만 실제 30회니까 후보자리를 제안받은듯.

[하이킥초살]

카윈이 186밖에 안되는군요 역시 크지않네..

[대 박]

저도 키는 좀 의아하긴 한데..뭐 곤자가랑 비교하거나 미어보다 확실히 작은거 보면..그리고 사람이 항상 자기 키
제대로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한 1~2센티 작게 나올수 있겠죠.

[장 거 한]

역시 43회 개소리였음. ㅉㅉ... NFL 최상위권이 33~44회 정도만 되어도 15위 안에 들더만
40회 넘어가면 다섯손가락이고

[메르세데츠]

좀 도움이 되는 자료를 드리자면

http://cafe.daum.net/ssaumjil/LnOm/996405

이곳에 제가 만든 2012 NFL 스카우팅 컴바인 자료가 있습니다. 통짜 파일이니 복사 붙여넣기 하셔서 본문에

붙이시면 NFL 선수들과 비교가 용이할 듯 하네요 ㅎㅎ.. 엽사실에 검색해보면 2011년에 만든 자료도 있을겁니다.

[대 박]

감사합니다.^^
반전이라면..현재 이미 님 글에 들어가서(정확히는 님글을 스크랩한글) 나오는 노래들으면서 이종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물론 해당글 내용도 잘봤습니다.^^

[대 박]

아 본문파일 복사허용 해주신걸 미처 못봤네요. 헐..제가 장님은 아닌데..ㅎ
첨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심한듯시크하게]

그럼 버논데이비스나 캘빈존슨 마리오 윌리엄스 같은 선수보다 힘이 좀 딸리거나 비슷한거네요 브록이

기구로 치는 중량 말입니다....

[대 박]

제가 본문에 밝혔듯이 레스너 괴물에다가 대단히 놀라운 운동능력이라고 썼습니다만은.

다만 거품낀건 맞죠. 벤치 43회니 스쿼트 1000파운드니.. 과장된게 맞잖습니까?

드래곤볼로 치자면 데브라 전투력이 마인부우랑 동일하다 라고 하면 그것도 데브라 전투력에 거품낀거죠. 데브라도 무지하게 쎄지만 마인부우 보단 훨씬 약하니깐

[다음생은 베컴으로]

NFL WOW

[브로크레스너]

생각보단 세지않았다는말... 얼마나 세다고 생각했으면그랬겠습니까 어찌됬던 세긴 쎘나보네요

[풍요한23억재산가]

제자리 멀리뛰기 4미터 정도 뛰는 선수는 없나 보네요.

[무심한듯시크하게]

NFL 최고 기록이 2007년 proday

캘빈 존슨(197cm 110kg)이 세운 353cm입니다.

[팔뚝41cm]

브록레스너 미네소타대학시절 스펙은 좀 맞지 않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비스마르크칼리지 NJCAA시절 스펙인거 같습니다 NCAA 미네소타 대학으로 넘어오면서 엄청나게 더 벌크업을 했었기 때문이조 NCAA디비전1 시절에 -285파운드(129kg)체급에서 레슬러로뛸 당시에도 감량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었습니다(ufc는 전날 계체를 하지만 NCAA에서는 당일 계체를 합니다) 미네소타 대학시절에서 130KG넘는 몸이였습니다. 122KG이였다고 하는데 브록레스너가 UFC 계체에서 근육이 많이 빠진 몸상태로 잰게 120KG인데 미네소타 대학시절에는 완전 근육질의 몸입니다 지금 몸상태하고 비교가 안되는데 122KG이였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조

[대 박]

오..그런가요?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링크해 주실수 있는지..(감량 힘들다는것 말이죠)
그리고 제가 싸이트를 못찾아서 그랬는데 다른 싸이트에서..미네소타 대학시절 스펙이 나오거든요.
그때 보면 벤치기록이.. 500파운드정도로 기억합니다.(체중은 기억이 정확치 않아서 뺍니다) 뭐 그렇다 해도 여전히 과장된 기록엔 못미치지만..

어쨌든 ..그렇다면 저 3대중량및 체중은 위에 언급된 1996년도의 기록인것인지...음..

그런데 말이죠.또 다르게 보면
102킬로를 30회 반복했다는걸 보면 벤치 1rm 이 215킬로인게 신빙성 있는건 맞다 보이네요.

[팔뚝41cm]

그리고 브록레스너의 3대 기구 맥시멈 중량도 언제 측정한건지 모르겠지만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브록레스너 지역 라디오인터뷰에서 벤치프레스 어느정도 까지 들수있냐는 질문에최대 260KG넘게 2~3번 들어본적이 있다고 말했었구요 커트앵글의 최근 인터뷰에서도 브록레스너가 브록 레스너는 600파운드(272kg) 넘게 벤치프레스를 하고1,000파운드(453KG)넘게 스쿼트를 했다고 말했었습니다.

[대 박]

그러니까 개인의 인터뷰엔 과장이 담길수 있다는거죠.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스쿼트 1000파운드가 말이 되나요?

레스너 개인 인터뷰나 구라 wwe 의 레슬러 커트앵글의 인터뷰보단 NFL에서 잰 신체 측정기록이 훨씬 믿을만 하다는것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102킬로 30번 칠정도면 1RM 이 215킬로인건 자연스러운거라 보입니다. 많이 잡아도 위에 언급된것처럼 500 파운드 수준 정도..?

102킬로 30번 치는데 1RM 270킬로인건 레스너가 조루란 소리죠. 그런데 레스너는 경기에서 보듯이 조루가 아니죠. 근지구력 괜찮습니다.
거기다 1류 레슬러였으니 근지구력 괜찮은건 당연해 보이구요.

[대 박]

어쨌든 제보로 게시글은 수정하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팔뚝41cm]

예전 레스너 자료 올리면서 찾다가 본 내용들이라 찾을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지금 근육다빠진 상태로도 UFC계체에서 120KG나오는데 사진 상으로 봐도 이몸이 122KG이라는건 말이 안되조

[팔뚝41cm]

그리고 라디오인터뷰에서 레스너가 벤치프레스 260KG넘게 2~3번 들었다는 내용은 슈퍼액션에UFC 방송에서도 해설자님이 언급을 해주셨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NFL컴바인 측정에서 다른 미식축구 선수들은 대학졸업후 20대 초반에 준비한거지만 레스너는 대학졸업후 WWE시절에서 꽤 오래 보낸후 WWE그만두고 6개월정도 쉰다음에 많은 준비도 하지 못한체 20 후반에 측정한거조 다른 NFL선수들은 컴바인 준비하려고 대학교 3~4학뇬 부터 버티컬 트레이너 육상 트레이너 피지컬 트레이너들과 같은 전문트레이너들과 1~2년 많은 준비를 하고 테스트에 임하는거조

[대 박]

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그 라디오 인터뷰가 있었다는걸 의심하는게 아니라 레스너 개인의 과장이 담겼다는걸 의심하는겁니다.
중량허세치는거야 양민이든 고수든 모두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니깐요.

즉 가장 신빙성 있는 NFL의 신체측정 자료인 102킬로 30번 이면 1RM 215킬로인게 자연스러워 보인다..구요.

[대 박]

음..댓글 내용이 추가가 되니 내용이 좀 꼬이는듯 한데요. 저도 댓글 수정하고 있었지만 내용이 좀 꼬이니 이왕이면 내용이 안 꼬이는 선에서 댓글 수정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레스너의 NFL 준비적응기간이 짧았다고 하시는데요. 근데 짧아도 저 체중대비 경이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러나, 제가 주목하는건 벤치 기록이죠. 레슬러인 브록이 벤치훈련을 그럼 게을리 했겠습니까? 오히려 NFL 준비생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을걸요? 어린 레슬러 시절부터 벤치는 엄청나게 해왔을거라 이거죠
거기다 브록 사이즈를 보면 NFL 라인맨정도가 딱이죠. 즉 벤치 많이 치면 절대적으로 유리하단 소리.

[대 박]

즉 이래저래나 브록의 벤치 횟수는 브록의 평소 벤치와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팔뚝41cm]

죄송합니다 일하면서 올리다보니 자꾸 제대로 한번에 안쓰니 조금씩 수정하게 됬네요

[팔뚝41cm]

Morris said that Lesnar arrived in Arizona today to start training for his NFL tryouts. He weighed in at 283 lbs, ran a 4.65 40, had a 35 inch vertical jump, a 10 foot standing long jump, and benched 225 lbs. at 30 reps. These are all standard tests that NFL teams do. Brock is expecting to improve these numbers over the next six weeks.
대박 님 자료의 원문입니다 한마디로 레스너의 NFL컴바인 최종 공식 테스트 기록이 아니라 처음 NFL컴바인 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했을때의 기록이란 이야기입니다

[팔뚝41cm]

"모리스가 말하였다 레스너는 NFL 트라이아웃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아리조나에 오늘 도착하였다 그는 283파운드 체중이고 4.65초 등등 기록을 하였다 이것들은 NFL팀들이 하는 표준적인 테스트였다 마지막 문구에는 6주뒤에 이 기록이 더욱 더 향상될것이 예상된다" 고 말하고있구요 한마디로 레스너의 NFL컴바인 최종 공식 테스트 기록이 아니라 처음 NFL컴바인 트레이닝을 시작했을때의 기록이란 이야기입니다

[대 박]

아~그렇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나..레스너는 이미 벤치를 6주 더한다고 크게 오를 레벨이 아니죠. 이미 6주가 아니라 십수년이상 동안 벤치해온 결과가 저거라고 해도 좋을텐데..
아마 6주간 트레이닝 더한다고 해서 나머지 기록이라면 모를까 벤치쪽은 좀..이미 몇개월전에 nfl 진출을 한다고 마음먹을시 브록도 라인맨을 노리고 벤치쪽에 집중을 두었을테구요.

그리고.. 저 기록외에는 레스너의 기록을 찾기 힘들더군요..아마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그런것이 아닐지..? 실제 기록된것에도
Offseason and/or practice squad member only= 후보자리를 못벗어나고
경기를 전혀 못뛰었죠.

[팔뚝41cm]

NCAA 대학졸업후 5년동안 WWE시절을 보냈조 WWE에서는 아시다시피 워낙 스케줄이 타이트하기때문에 아마레슬링시절 보다 신체적인훈련량은 훨씬더 적어지게되구요 트레이닝 스타일도 보여주기 위한 근육을 키워나가는거에 중점으로 운동해야하기때문에 주로 고중량 훈련위주로 하기때문에 당연히 아마레슬링 시절보다 근지구력은 많이 떨어지겠조 당시 WWE 브록레스너 트레이닝 DVD만봐도 고중량으로 근육크기를 키우는 스타일의 운동만 하더군요

[대 박]

음.. wwe가 보여주기 위한 쇼는 맞는데요, 그게 엄청나게 힘들잖아요. 그게 뭐 1~2분만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제가보기엔 근지구력도 좀 필요할듯 싶은데요..

그리고 레스너는 바로 nfl 간게 아니라 몇개월의 준비기간이 있었잖습니까. 그 기간이면 근지구력이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돌려놓을수 있을거 같은데요
원래 짬밥이 근지구력 좋게 된 짬밥이니깐요. 실제 wwe 탈퇴하고 이종격투기로 헤링과 뛰어들었을때 이미 뛰어난 지구력을 보여주었고요.

[팔뚝41cm]

아무리 찾아봐도 최종 공식기록은 없는거보니 공식테스트전 NFL시범경기에서 퇴출당한거 보면 난투극도 한번 일으킨것도 문제고 경기이해도가 떨어저서 퇴출됫다고 봐야겠네여

[대 박]

네. 경기이해도 떨어져서 퇴출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그리고, 레스너는 8월 30일에 퇴출당했습니다. 즉 nfl 최종 콤바인인 4월달은 훌쩍 지난시기죠~
공식테스트는 받았을듯 하군요.

[팔뚝41cm]

WWE시절 그만두고 몇개월에 준비기간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바로 대박님이 말씀하신 그 준비 기간의 처음 기록이 바로 위에나온기록이라는거조 그러니 전문적인 훈련을 한다면 6주뒤정도면 기록이 더욱더 향상될거라고 모리스란 사람이 예상한거구요 UFC에서 데뷔할때는 그렉넬슨 코치와 에릭폴슨과 함께 1년정도 제대로 준비해서 출전했었습니다

[팔뚝41cm]

8월달에 퇴출당했군요 그부분은 저두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대 박]

제가 몇개월이라 한건 님이 앞서서 6개월이라 하셔서..ㅋ 근데 아닌가보네요. 뭐 전부터 준비해왓을지도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 트레이닝 처음할때 맞군요~

음..그런데 그 나아질수 있다는 기록이 없어요 6주후의 기록이..

[팔뚝41cm]

레스너가 WWE에서 2008년 3월에 은퇴했으니 NFL준비기간은 한달 좀넘는 기간이였겠네요

[어벥스]

확실히 NFL괴물들이 MMA로넘어오면 존존스랑 해볼만하겟군
물론그럴일은 없겟지만

[정직한 후스트]

카윈 거구라서 그런지,,,제자리 멀리뛰기나 점프력이 평범하네요,,,
저정도면 100미터 달리기도 13초 정도 나오겠네요
레스너의 신체는 역시 타고났네요

[대 박]

40야드라서 짧아서 가속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100미터로는 nfl 최고가 10.0 인데 40야드로는 4.2초대 수준.단순 거리대입 비율이면 4.2*2.85=11.97초
정도니..카윈정도면 100미터 12초대는 충분히 나올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체중임을 감안하면 카윈도 놀라운 운동능력이죠.

[우국생]

쟤네들은 흑,백인 중에서도 최고의 괴물들이고...님이 동양인 중에서 최고 괴물은 아닌데 단순비교 하는건 좀...

[댄 헨더슨]

글고보니 레스너가 유에프씨 시절에도 클린치 싸움이 그렇게 강하진 않았음. 밑에 깔린 넘한테는 공포스러운 존재였지만. 무릎에 맞았다지만, 오브레임에게도 클린치 발리고.

[SimBa]

그건 또 아닐거에요~ 격투기가 신체능력만으로 해먹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