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과천시·관악구·금천구에 속해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탐방로이다.
안양시 구간은 모두 6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각 구간별로 특색있는 안양의 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석수역에서 시작해서 금강사,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비봉 산책길
, 내비산 입구, 관악산 자연학습장, 간촌약수터를 지나
과천으로 이어진 관악산 둘레길은
안양시 만안구 전경의 속살을 들여다 보며 피곤함을 날릴 수 있다.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지만 걷고 나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다.
걷기 여행길 자료
오룩스 맵
구글지도 트랙 (사진 눌러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로커스 맵
안양시 관악산 둘레길은 삼성산 과 관악산 산줄기 능선들을 가로 질러가는
그리 쉽지 않은 오르 내리막 이 많은 길 입니다
>
안양시 서울시 경계인 석수역에서 남서울 약수 지나 석수능선 으로 올라 삼막 마을로 내려와
정심여자 정보산업 학교 옆으로 돌아 전망대를 지나고 안양사로 내려와 안양 예술공원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망해암 방향으로 험로를 올라 친다
관악산 등산로 (사진 클릭하여 크게 확대 하여 보실수 있읍니다)
삼성산 호암사 능선 가로 질러 넘어서 다시 삼성산 본 줄기를 넘고 안양사 안양 예술공원 유원지로
내려 갖다가 비봉산 줄기 안양 무선항골 표지 시설이 있는 산 5부 능선을 휘돌아
전망대를 거쳐 망해암으로 올라서서 숨한 번 쉬고
비봉산 산 허리를 돌아 비산 체육공원 비봉 안양 종합 운동장 으로 내려 왔다가 관악산 국기봉 오르는 등산로 입구
관악산 자연 휴양림 지나 간촉 약수터 까지 안양 시계 구간까지 걷는
다양한 볼거리 트레킹 입니다
맵소스 지도
오늘 같이 참여한 용아 선배님 빙고님 산머루
산행후 자료
8시 42분 출발 13시 53분 완료
산행 분석 자료
이동거리 12키로
소요시간 5시간 5분
휴식시간 1시간 8분
최고 고도 219미터
등정속도는 2.59키로/시간
전체속도는 3.03키로/시간
얼퍼안퀘스트 어플 입니다
오룩스 자료
가민 맵소스 (클릭시 확대)
들머리는 석수역 구름다리 위
안양 관악산 둘레길 걷기는 세부적으로 6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어 갈수 있다
1구간 : 석수역→ 석수배드민턴장입구→ 해솔학교 갈림길→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안양교회 교육관
→ 금강사 (거리 : 1.9km, 소요시간 : 약 40분)
2구간 : 금강사입구→ 석실분갈림길→ 제1쉼터→ 안양사→ 예술공원주차장→
알바로시자홀 (거리 : 1.6km, 소요시간 : 약 40분)
3구간 : 알바로시자홀→ 지장사 뒤편 산책로→ 관악천약수터→ 망해암 (거리 : 1.5km, 소요시간 : 약 50분)
4구간 : 망해암→ 보덕사 갈림길→ 비봉산책로 (거리 : 0.9km, 소요시간 : 약 20분)
5구간 : 비봉산책로→ 상불당약수터→ 비산중학교→ 수도군단 입구→ 관악산 산림욕장입구 (거리 : 2.8km, 소요시간 : 약 1시간)
6구간 : 관악산산림욕장입구→ 매천약수터→ 자연학습장입구→ 무당골 계곡→ 간촌약수터 (거리 : 1.3km, 소요시간 : 약 30분)
1구간 걷기 시작
1구간 : 석수역→ 석수배드민턴장입구→ 해솔학교 갈림길→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안양교회 교육관
→ 금강사 (거리 : 1.9km, 소요시간 : 약 40분)
서울 둘레길 관악산 구간 과 안양천 구간 갈림길 들머리 이기도 합니다
안양 관악산 둘레길은 서울 둘레길 과는 출발지는 갖지만 전혀 다른 코스인 안양 쪽 관악산 길 입니다
석수역 구름다리를 건너와 삼성산 들머리 골목안 길로 들어서서 올라오면
이정표가 요란하게 붙어 있읍니다
호압산 능선으로 올라가는 산능선 아래 등산로로 들어 갑니다
금천구 시흥3동 서울시 경계 지역입니다
서울시와 안양시 경계 구역 을 지나 안양시 구간 관악산 둘레길로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총 10키로 안양시 석수2동 과 서울시 경계 지역입니다
서울시 쪽은 금천구 시흥3동 에서 안양시 석수2동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지역으로 넘어 옵니다
길가에 노란 봄꽃이 한참입니다
호암산 으로 올라가는 등산 지도 길 표시가 잘 안내 되어 있읍니다
관악산 둘레길 안양 구간도 호암산에서 뻗어내린 산줄기 산마루 능선위로 올라갑니다
석수역에서 내려 삼성산을 오르려면 현위치로 와서
능선 위로 약간 가파른 산길을 올라 치면 부드러운 능선이 나옵니다
이 능선 길로 서서히 고도를 올리면 호암산 정상 쪽이 나오며
중간에 삼성산 정상쪽으로 바로 올라가는 8부 능선길이
주 등산로 입니다
그러나 관악산 둘레길은 능선위로 올라서면
반대로 능선 아래쪽으로 내려가다가 경인교대 방향 계곡길로
바로 내려서야 합니다
석수능선으로 등산로 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지점
석수역에서 0.76키로 입니다
15분 거리
석수능선으로 경사진 길을 오릅니다
석수능선 7부 능선 계곡길에 약수터가 나옵니다
약수물은 오염된듯 아무도 돌보지 않고 있군요
지도에 나와 있는 남서울 약수
남서울 약수터에서 바로 올라치면 석수능선 편안한 능선 위길이 연결된다
이 길은 불영암을 지나 호압산 으로 올라 우측으로 삼성산으로 이어지는 주 등산로 이다
석수역으로 부터 1.08키로 올라 왔고
금강사 방향으로 이정표 따라 진행
석수능선에서 불영암 장군봉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 능선으로 가야 한다
다시 이정표가 나오며 금강사 방향으로 하산 하여야 한다
석수능선 위 금강사 갈림길에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운치있게
석수능선을 하산하여 숲속옆에 양봉 벌통집들 옆을 통과
제2경인 고속국도 지하도를 통과 한다
제2경인 고속 국도를 지나 삼막 마을 쪽으로는 또다른 도로 공사판이 한참이다
안양과 성남간 고속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고 2017년 5월 개통 예정이다
삼성산을 관통화여 날머리인 간촌 약수터를 지나 인덕원역 쪽으로 지나 하오고개 까지 지하 터널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도로를 우회하여 삼막사 로 들어가는 도로 를 질러 정심 여자 정보 산업학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금강사 방향 이정표를 따라 간다
석수역에서 1.99키로 이동
정심여자정보 산업학교는 안양 소년원 특수학교 입니다
굳게 닫친 대문 넘어로 깊게 학교는 숨어 있읍니다
정심여자 정보산업 학교 길 옆 담장에는 아름다운 봄 꽃들이 만개 되어 있다
길가 담장에는 철쭉 꽃도 아름답게 피어 있읍니다
금강사 절 들어가는 입구가 2구간 걷기 시작점이다
2구간 : 금강사입구→ 석실분갈림길→ 제1쉼터→ 안양사→ 예술공원주차장→
알바로시자홀 (거리 : 1.6km, 소요시간 : 약 40분)
삼막사 골자기 맛길 탐방 음식점 이름이 이채롭다
잠시 금강사 절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한다
금강사 절 입구
절 규모는 작지만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저 있다
대웅전은 좌측 가운데 계단위 영산각 우측으로 범종 각 과 5층 석탑
그런데 이 금강사 절은 어느 종파인가 아무리 검색 하여 보아도
금강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궁금증이 더하는 절이다
동굴안 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 놓은 부처님 상도 조금은 이상하다
금강사 절 구경을 하고 옆길로 나와 학우봉 능선으로 오른다
철쭉 꽃이 만개 되어 있다
학우봉 능선에서 금강사를 거처 삼막골 마을 로 내려오는 주등산로는
등산객들이 많이 다녀서 심하게 파손 되어 있다
삼막마을에서 금강사를 거쳐 학우봉능선으로 올라 왔다
학우봉을 거쳐 삼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길
우리는 안양 예술 공원 이정표를 따른다
학우봉으로 오르는 학우봉 능선길
학우봉 오르는 길 까지는 등로길이 좋지만 삼성산 정상 쪽으로는
매우 가파른 험로가 이어지는 코스
관악산 둘레길은 금강사에서 안양 예술 공원 으로 학우봉 능선에서 다시 옆길로 길게 내려 간다
학우봉능선에 안양예술공원 갈림길 부근
숲속 길로 1.24키로 미터 구비 구비 돌아 내려 간다
중간에 갈림길이 여러군데 나온다
쉼터 나무 의자도 있다
바위상태가 범상치 않다
울창한 바위숲
안양 사 부근 안양 예술공원 제1쉼터
안양사 를 잠시 둘러 본다
행복한 사람
누구에게 무엇에 의존 하기 보다
자기자신을 극복해가는
그곳에
참으로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가 있읍니다
연산홍 철쭉꽃이 곱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대규모 사찰입니다
전통사찰 안양사
오늘날 안양시에 지명유래에 근원지가 된 절
신라 효공왕 3년 (900년)에 고려 태조 왕건이 삼성산 자락 을 지나가다가 오색 구름이 가득 피어오르자
이를 이상히 여겨 살펴 보다가 능정스님을 만나 세운 사찰
안양이란 불가에서 아미타불이 상주하는 청정한 극락 정토의 세계를 말하며
현세의 서쪽으로 10만억 불토를 지나 있다는 즐거움만 있고
자유로운 이상형 안양세계를 말한다
대웅전
미륵 보살 입상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서 절내에는 오색 등이 아름답게 장식 되어 있다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하늘문이 열린다
안양사 근처에는 명상의 숲 가는 길도 있고
안양 예술공원으로 내려간다
안양예술공원 거울 미로
108개의 거울 기둥으로 이어져 있읍니다
108번뇌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안양 예술공원
말그대로 예술작품이 있는 공원 입니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속에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나무와 풀, 땅과 하늘이 하나의 큰 미술관인 셈 입니다
. 여기서는 마구 뛰어도 되고 소리쳐도 되고 얌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예술이, 미술이 생각만큼 멀리 있지 않군요 .
안양예술공원의 작품들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지만,
그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해서
'도슨트(작품해설사)'와 동행하면 관람객의
눈 높이에 맞춰 다양한 스토리로 해설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안양 유원지 하천 은 맑은 물이 흐를수 있도록 정화되어 있고 조경이 훌륭합니다
안양 예술공원 작품들 더 알아보기
http://lgypjr.blog.me/220032467355
관악산 둘레길은 망해암 쪽으로 오름길이 시작 됩니다
3구간 걷기 시작점
오늘 코스중 제일 오름길이 가파르고 힘든 구간이다
망해암 까지 줄기차게 고도를 높여야 한다
3구간 : 알바로시자홀→ 지장사 뒤편 산책로→ 관악천약수터→ 망해암 (거리 : 1.5km, 소요시간 : 약 50분)
망해암으로 오르는 등로 입구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철쭉 꽃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가파른 등산로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가파른 등산로 위에 쉼터 의자가 있읍니다
쉬었다가 쉬엄 쉬엄 가고 싶지만 8학년 대 선배인 용아선배님 훨훨 날으듯
앞서가면서 빨리 오라고 기다립니다
빙고님도 강인한 체력으로 앞서 갑니다
숲속에는 꽃들이 피고 지고 있읍니다
등산로에 떨어져 있는 철쭉 꽃잎들을 밟고 지나 갑니다
철쭉 꽃들도 이제는 떨어지기 시작하여 아름다움을 다하고
새로운 푸르른 생명체로 갈아 입기 시작하며 왕성한 삶을 살아가고 있읍니다
망해암을 향해 오르고 또 오릅니다 무척이나 가파릅니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 안양시내가 가까이 들어 옵니다
산 정상으로 갈라서는 삼거리
산 정상에는 안양 무선 항공 표지소가 있는곳
780미터 거리
관악산 둘레길은 망해암쪽으로 산 허리를 돌아 올라 갑니다
커다란 바위도 멋있읍니다
전망대 데크가 나옵니다
안양시내를 관찰할수 있읍니다
ㅋ 비박하기 좋은곳
안양 시내 조망
경수 대로 안양 석수동 유원지 고가차도가 가까이 조망 됩니다
저 멀리 안양 수리산이 조망 됩니다
즐거운 표정 들 입니다
샘터가 두군데 나옵니다
그런데 식수 판정 부적합으로 나와 있네요
쭉 뻗어 나가 있는 고속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경수 대로 안양 유원지 고가 차도 방향
암능도 잠간 탑니다
드디어 망해암에 도착
전통사찰 망해암은
망해암은 안양시 비산동 산 19번지에 있으며
관악산의 지류인 야트막한 산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용주사 말사이다.
망해암의 유래는 조선 세종 때 삼남지방에서
한성으로 오던중 여러 척의 곡물선이 인천 팔미도 부근에서 풍랑을 만나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한 스님이 나타나 배를 안정시키고 홀연히 사라졌는데
알아보니 스님의 거처가 관악산 망해암이라 답변하시자
후에 이를 여쭌 선원이 망해암을 찾았는데
법당에 모셔진 불상이 그 스님과 용모가 닮음에 놀랐다 한다.
현 망해암 주요 건물은 용화전을 비롯해 천불전,
지장전, 삼성각, 요사채등이 있으며
용화전에는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관악산의 지류인 야트막한 산 정상에 있다
. 신라 문무왕 5년인 655년에 원효대사가 처음으로 미륵불을 봉안하고 ‘망해암’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조선 영조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에도 기록되어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며
, 조선 순조 3년인 1803년에 정조 대왕의 모친인 홍대비가 중건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망해암이란 명칭은 암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날씨가 맑은 날에 시계가 탁 트인 관악산의 망해암에 올라
안양 시가지와 서해 일몰을 감상 하는 것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 풍광이 빼어나다.
산 정상의 좁은 대지와 절벽을 이용하여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중심건물인 용화전에는 1479년에 조성한 높이 3m 규모의 석조미륵불을 봉안하고 있다.
사찰이 서향으로 들어서 있어 일몰 경치가 아름다우며,
산꼭대기에 있어 안양시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안양 관악산 둘레길 4구간은
망해암에서 산악 포장 도로를 따라 하향길을 내려와 보덕사 갈림길에서 비봉 산책로로
올라가기 시작하는 길이다
4구간 : 망해암→ 보덕사 갈림길→ 비봉산책로 (거리 : 0.9km, 소요시간 : 약 20분)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노익장들
망해암을 거쳐 비봉산 항공 무선 표지소 까지 포장 도로가 이어진다
망해암으로 가는 오솔길
비봉산 산책길은 포장 도로로 내리막 길이다
비봉산 등산 산행 정보 더 보기 (볼만 한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an9855/220369469038
걷기 편안한 포장 도로
세심천 쉼터 근처에는 약수터가 있다
포장 도로 따라 세심천 쉼터에서6분 정도 내려가면 보덕사 가 나온다
보덕사 주변은 아름답게 치장 되어 있읍니다
비구니가 아닌 대처승 사찰인듯 합니다
안양시내로 내려가는 길과 관악산 산림 욕장으로 가는 삼거리 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이정표 따리 산림욕장 방면으로 올라 갑니다
안양 관악산 둘레길 5구간은 비봉산 아래 산책로 마실가는 길로
완만한 산악 포장도로 오름길로 올라 비봉산으로 오르는 도로를 버리고
상불당 약수터 비산중학교로 등산길 따라 구비 구비 산허리를 돌아 내려간다
비산중학교에서 수도군단 사령부 군부대 정문쪽으로 올라가다가
음식카페촌을 지나 관악산 산림욕장입구로 진행 된다
5구간 : 비봉산책로→ 상불당약수터→ 비산중학교→ 수도군단 입구→ 관악산 산림욕장입구 (거리 : 2.8km, 소요시간 : 약 1시간)
오늘 코스에 날머리는 간촌 약수터
안양 관악산 둘레길 5구간에 시작점
넓은 도로로 완만히 경사진 길을 올라 간다
숲속길에 천천히 좋아하는 시 귀절을 보며 힐링 하며 걷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사랑에 시귀절이 마음에 와 닿는다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로 인해 내 눈빛은
살아 있고
들리지 않아도 너로 인해
내귀는 깨어 있다
함꼐 하지 않아도 느끼는
너로 인해 내가슴은 타오르고
가질수 없어도 들어와
버린 너로 인해 내삶은
선물이어라
사랑은 무한한 용서의 행위이며
습관이 되는 따스한 눈길이다
효도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면
자식 또한 내개 효도를 할것이니
자신이 이미 효도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어찌 효도하게 되겠는가?
점심떄가 되어 허기 진 배를 달래기 위해 잠시 쉰다
맨발 걷기 산책로 이다
비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관악산 산림욕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따라 산림욕장 입구 방향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아 내려간다
약수터가 나온다
식수 부적합 판정으로 썰렁하다
약수터 주변 쉼터
비산동 산길 언덕으로 내려간다
비산 중학교가 보인다
그 옆에 안양 인라인 롤러 경기장
안양 교통 버스 종점 차고지를 지난다
수도 군단 사령부 정문 쪽으로 가기전 우틀 하여야 한다
전통 음식 보리밥집 우측으로 산림욕장으로 올라간다
돈까스 집이 성업 중이다
너와 집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관악산 산림욕장 도착
산림 욕장 위치
이곳으로 국기봉을 통해 연주대 관악산 정상 까지 양호한 등산로 진입로가 있다
6구간 : 관악산산림욕장입구→ 매천약수터→ 자연학습장입구→ 무당골 계곡→ 간촌약수터 (거리 : 1.3km, 소요시간 : 약 30분)
관악산 산림 욕장 고개를 넘어 간다
내비산 입구 로 가지말고 가산 약수터 방향
다시 오르막이 나오며
관악산 자연학습장이 나온다
멋진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자연학습장을 통과 한다
이제 거의 다 왔읍니다
관악산 국기봉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갑니다
드디어 간천 약수터 다 왔읍니다
안양시 시계를 지나 다음구간은 과천시 시계 관악산 둘레길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안양 관악산 둘레길 까지 걷습니다
오늘 수고한 용아선배님 빙고님 화이팅 같 이 하였읍니다
오후 3시 평촌에서 직원 돌찬치에 참석 하여야 하기 떄문에
서둘러 마무리 하고 하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