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하지만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피건만.....
단풍...가을이 온줄 착각했나보다
볏닢에 앉은 아침 이슬들은 신선함을 준다
작은 개울물에 버들치가 산책한다......
어릴때 남대천에서 대 낚시질할때 고기 취급을 안했는데
이젠 귀하디 귀하신 몸이다.....
그리고 그 옆 풀숲 들풀의 표정
또한 자세히 보면 나름대로 묘미가 있지 않은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생상태로 결실을 맞은 돌배나무!
푸른하늘을 배경 삼으니 달덩이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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