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푸른시 울림" 시낭송 콘서트 성황리 열려.
<1주년 기념 콘서트>
#첫돌, "푸른시 울림" 제12회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홍대입구 째즈카페 "테이크 파이브"
<한국시낭송총연합 "푸른시 울림"이 출범한지도 어느덧 1년, 첫돌을 맞이했다.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보람도 있었고 위기도 있었지만, 한결같은 열성회원들의 지원과
참여로 낙산 워크샵도 진행했고 평내동 공연도 치루었으며 회원 모두가 참여한 "김삿갓
뮤지컬"도 공연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일년의 다양한 연륜은 회원각자의
"푸른시 울림"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전도 양양한 "푸른시 울림"의
앞날을 기대케
한다.>
#인사말씀을 하는 푸른시 울림 임솔내 회장
#1주년 축하와 격려말씀을 하는 이강수 원로 문인.
#선비같은 올곧은 문인되라고 격려말씀을 하는 안재찬 원로 문인.
지난, 7월4일 오후4시 홍대입구 째즈카페 "Take Five"에서 제12회 첫돌 맞이 "푸른시 울림"
코서트가
30여명의 회원과 이강수, 안재찬 원로 문인 등, 저명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알차게
치루어 졌다. 회장 임솔내 시인은 막상 일년이라는 생일을 맞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끈끈한 우애로 적극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그 동안 각종 낭송대회에 참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푸른시 울림"의
명예를 빛내 주신 회원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오프닝 뮤직으로 "슬픈인연, 대니보이"를 연주하는 김상복 섹소포너.
#대금을 연주하는 김성문 명인.
#라콤파르시타와 스와니강 연주를 하는 고봉훈 하모니카 명인.
#오카리나로 임솔내의 시 차마고도(이병욱 작곡)를 연주하는 유카리나 명인.
이어 이강수, 안재찬, 김두녀 초대 문인들의 1주년 축하 인사말씀이 있었다. 본격 공연으로
늘 변함없이 자리를 빛내 주시는 김상복 섹소포너의 슬픈인연, 대니보이 오프닝뮤직과 각
회원들의 시낭송이 이어졌고 중간 대금명인 김성문 님의 고혹적인 단소 연주와 하모니카
주자 고봉훈님의 스와니강 연주, 그리고 오카리나의 명인 유카리나님의 임솔내 시인의 시
차마고도(작곡:이병욱)가 연주되어 참석내빈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두녀 초대시인의 자작시 산새가 되어 낭송과 인사말씀
#초대시인 조한나 시인의 말씀과 낭송
#"푸른시 울림" 부회장 양아림 시인의" 님이 오시는 길, 사랑의 맹세" 축하송.
#김수경 노래 강사는 도종환의 시 담쟁이 낭송과 "안동역에서" 노래로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푸른시 울림"의 젊은 기수 김수경 노래강사는 도종환의 시 담쟁이를 맛깔 나게 낭송을
하고 내빈들 성화로 본업인 가요 "안동역에서"를 처음으로 열창해 우뢰와 같은 성원과
박수를 받았는데, 그녀는 공식석상에서 한번도 노래를 선 보이지 않아 그 누구도 그의
노래 실력을 눈치채지 못했었다. 그러나, 그녀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러 관중들을
매료시켰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새로운 발견과 숨겨진 재능에 환호하며.
#전주에서 날아와 자리를 빛내준 최옥순 시인 (자작시 수련" 낭송 중)
또한, 시인이며 화가인 김극선님이 참석 일일히 참석 회원 개개인의 이름으로 즉석그림을
그려 주어 1주년을 뜻깊게 했으며 5편의 합죽선 그림을 희사 넌센시 퀴즈 상품으로 제공
되기도했다.
#즉석 성명화와 합죽선 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극선 화가시인.
#"양아림" 이름 그림을 들고 즐거워하는 양아림 시인.
행사는 오후 7시가 다 되어 마무리 되었고 2차 회식과 밤10시까지 "푸른시 울림"의 앞으로의
일정과 비젼을 논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다.
#심가연 시인의 "마종기 우화의 강" 낭송
한편, 그 동한 월별로 개최되던 "푸른시 울림" 시낭송 콘서트는 격월, 즉 2달에 한번 시행
되고 시간도 그 달 첫주 토요일 4시에 진행되던 것을 시간만 바뀌어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다음 제13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는 강릉 바닷가 카페 "달을 삼킨 바다"에서 열릴
예정(계획)이다.
#1주년 자리를 빛내준 내빈과 회원들.
2015.7.6 등재. 사진, 연수 박명춘 시인 사진가.
기사, 백암 박용신.
자리를 빛내준 회원들.▼
▲푸른시 울림의 모범회원이신 김영자 님( 정호승의 시 봄길 낭송)
▲권대응의 시 "당신과 살던 집"을 낭송하는 김은주 시인. 양천문협주최 낭송대회에서 대상 수상.
▲서정주의 시 신록을 낭송하는 장영순 시인. 푸른시 울림 모범회원.
▲자작시 향수를 낭송하는 최윤희 시인 . 조용히 푸른시 울림의 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다.
▲자작시 "고물상 저울을 낭독하는 "푸른시 울림" 부회장 권혁수 시인
#묵묵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는 김명순 시인의 낭송.
#김상경 양천문협회장의 자작시 6월이 오면 낭독.
▲장순하의 시 "관도- 통일대한" 을 낭송하는 양종렬 시인.
▲자작시 "흔들리는 사랑"을 낭송하는 최치선 시인.
▲ 오상순의 시 "첫날밤"을 낭송하는 유재봉 회원
▲ 자작시 "한사람을 위한 꽃"을 낭독하는 김종제 시인.
▲ 이강수 원로 문인의 타령 한마당
▲ 이생진의 시 "진도홍주-허여사"를 낭송하는 임솔내 시인
▲콘서트 사회를 본 박용신 시인.
첫댓글 박명춘시인님 수고많으셨고요,
사회에 잘 정리하신 글을 올리신 백암님께도 감사합니다.**
박명춘,박용신 선생님 엄청난 수고 감시드립니다.
늘 님들이 계셔 푸른시가 따숩습니다...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임솔내 시인님의 '차마고도' 곡(이병욱 곡)을 오카리나로 처음 연주한 영광을
누렸음에 더욱 Happy
일 주년 성황리에 잘 마친 모습을 보니, 눈에 선하여, 마음이 설레이네요.
모두 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선생님의 빈자리 참 컸습니다...
1주년 기념을 하기 위해 떡과 선물 및
여러모로 애쓴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하시며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1주년인에도 참석치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성대히 알뜰히 잘 치룬 낭송회를 보며 임솔내 회장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선생님들 복받으실거야요.
푸른시 울림과 함께 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예쁘게 사진 찍어주신 박명춘 시인 사진작가님 , 그리고 특별히 멋지게 글을 올려주시고 사회도 잘 봐주신 백암 선생님, 푸른시 울림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네요~ 마지막으로 많은 가르침과 푸른시울림에 발을 딪게 이끌어 주시고 겪려해주시는 훌륭한 임솔내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벌써 일주년이 되었군요
임솔래 회장님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훤히 보입니다
더 많은 발전이 있으시기를...
푸른시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발전을 빕니다.
일주년 행사에 동참하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임솔내 회장님의 헌신과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쌓은 탑입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