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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 <가계사 기행> (18) 방외인(方外人) 허암 정희량 (1)
정태수 추천 0 조회 352 12.09.18 04: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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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8 05:48

    첫댓글 깊이가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조상에 대해서 이처럼 풍부한 자료를 찾아서 집필하시니,그런 자료를
    갖고계시는 깊이에 새삼 존경의 맘이 듭니다. 역시 대학총장님 출신은 다르구나 싶습니다.

    <사주팔자는 토정비결보다 ‘허암비결’이 50년 먼저 맞췄고, 차(茶)맛은 초의선사(草衣禪師 張意洵, 1786~1866)보다 ‘허암선사(仙士)’가 200년 먼저 맛봤고, 방랑길은 김삿갓보다 ‘정삿갓’이 300년 먼저 걸었다>는 허암선생은 누군가 임자 만나면 ,소설가의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 12.09.18 06:44

    오자가 두어군 데 보입니다. 총장님! 요즘 혹시 눈이 나빠지신 건 아닌지요?
    돌아긴 줄→돌아간 줄, 사살을 알고도→사실을 알고도

  • 작성자 12.09.18 07:19

    김현거사님, 수필 대가로 부터 격찬을 받으니 의기충천합니다. 힘을 얻었으니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자운 선생, 참 감사합니다. 요새 시력이 뚝 떨어져서 그 모양입니다. 눈이 보밴데 말입니다.
    항상 꼭꼭 찝어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18 10:33

    총장님 영광입니다
    남강문우회가 아니면 총장님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제 투정 다 받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병남

  • 작성자 12.09.18 12:55


    고맙습니다. 남강이 흐르는 한, 우리 모임도 흐를 것 아니겠습니까.

  • 12.09.20 09:03

    해주정씨의 족보를 잘 읽었습니다.조상을 홍보하는 것은 후손의 역할입니다.
    시간나시는대로 조상을 만천하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12.09.20 11:34

    제목을 보며 방외인(方外人)이 뭘까 했는데 그 뜻을 알게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이해하려고 애쓰며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또한 허암 정희량 선생의 내력과 작품 성향도 음미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소득이 있는 공부를 한 듯 하여 뿌듯합니다. 정태수 총장님의 조예있는 글 솜씨도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더욱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영혜

  • 12.09.20 12:43

    정희량선생의 일대기 잘 읽었습니다.
    어떤 단체건 주류에서 비켜서 있으면
    이방인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조현두.

  • 작성자 12.09.20 19:40

    양동근 선생, 고맙습니다.
    대화할 틈이 없는 자식들에게 읽게 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는데,우리 함께 해 봅시다.
    이영혜 선생
    원로께서 진지한 자세로 읽었다니,또 소득이 있엇다니, 참 기쁩니다.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조현두 선생,
    감사합니다. 허암선생은 성리학 주류사회에 뛰어들었다가, 완전 아웃 싸이더로 튕겼지요? 그래서 후손의
    좋은 글감이 되어주신 셈입니다. 한번 인생, 奇人인생도 의미있는 인생이지요. 조선생도 몇꼭지 써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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