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장성 백운지 정출 3박후 피곤에 찌들어 남은 연휴기간은 쉬어야지 했지만... 하루 자고 일어나니 이놈의 병이 도져 치료차 고삼지 양촌 병원으로 하루 입원했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입원실 도착하니 나오길 잘했다 싶네요.. 좋은 포인트에 앉아 못하는 노래 흥얼거리며 오늘은 어떻게 붕어를 꼬셔볼까 나름 고민도 합니다.. 특수제조 밑밥으로 조금뒤 있을 만남을 미리 준비 하고 성룡 할아버지 영화로 한낮의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 봅니다 낚시중 가장 설레이는 시간을 맞아 특수제조 입질용 미끼도 준비하고 기다려 보지만 기대와 달리 실망스런 녀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만 방심하다간 뒤통수 맞을수도 있기에 항상 긴장도 해야합니다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것 중 하나가 낚시를 배운것이지만 한편으론 낚시를 안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겠나 싶기도 합니다 배수, 더위와 모기 이제 낚시인들에겐 고난의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챙기시면서 큰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
|
첫댓글 골고루 손맛 많이두 봣네 그려
이젠 낚시 그만 ㅎㅎ
낙동강 가쟈 ㅋㅋ
혼자 즐거운 치료 받았네 ㅎ
전문의와 주치의 말씀을 잘 듣고 치료 하세요 ㅎㅎㅎㅎ
탱전아 건강이 우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