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필름이 영적측면과 음모론을 짬뽕해서 만들어놨길래 함 보는데
아 정말 이렇게 찜찜한 필름은 정말 처음이네요.
몇몇 부분은 신빙성 있어보이나,
일단 세계정세와 일반현상에 대한 해석을 모조리 영적 측면에서 오해석 했고, 또 그건 둘째치고서라도
화면이 수상하다고 느끼신 분 없나요.
일부러라도 이렇게 조잡하고 정신사납게 만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전 이거 보면 웬지 세뇌당하는 것 같습니다만?
필름이 돌아가는게 1/x초로 돌아가는데(정확한 수치는 잊었습니다 -_-;) 그 필름과 필름 사이의 순간이 너무 짧아서
메세지나 사진 같은거 넣어도 의식 못한다고 하죠. 하지만 무의식에서는 그 잔상이 남아서 우리 일상생활과 선택에
큰 영향을 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전 이 필름 속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제작과 배급사 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정말 영샹물 위험해요. 전 이제 영화도 고전이나 80년대 이전 말고는 웬만하면 안보려고요.
다들 이 필름에 대해 좀 아는 정보가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