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잘쉬세요~/Ommo ♣
전기도 없는두메 산골 작은 마을..
어린시절
입추가 지난 가을의 들녘에서
소먹이며
시를 지으며
글을 쓰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고향을 떠난지도
버얼써 50여년이 지나 가는구나..
오늘따라..
코스모스 피고 흙내음 물씬 풍기던 고향의 가을을 그리며
아련한 추억의 뒤안길을 걸어본다..
첫댓글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고운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좋은나날 되십시오
늘 좋은 작품 감사하며,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첫댓글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고운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좋은나날 되십시오
늘 좋은 작품 감사하며,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