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야 보고 싶구나그 옛날 선술집이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꼭 한번 만나야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꼭 한번 만나야할 내 사랑 춘자야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꼭 한번 만나야할 내 사랑 춘자야그리운 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