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른 공부를 하시던 분들이 (특히 사주) 자미두수를 처음 공부하시면서 가장 좋아하시는 부분은 12궁으로 나뉘어 있어 가족관계나 직장 / 재물 / 배우자에 대해 쉽게 볼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명리에서는 여자의 경우 배우자 / 직장이 모두 관성을 읽어야 하고... 남자의 경우는 재물과 배우자를 볼려면 재성을 읽어야 해서 어느정도 깊이가 있지 않고서는 따로따로 보기가 어렵답니다.
그런데 자미두수에서는 이미 부처궁
/ 재백궁 / 관록궁으로 나뉘어 있어서 보기가 수월하지요.
또 재물운에 대해서도 복덕궁(돈을 버는 스케일) 재백궁(돈을 버는 방식과 흐름) 전택궁(재테크와 부동산) 으로 나뉘어 있어서 구분지어 설명이 가능합니다.
물론 명리로도 모두 할수 있지만 자미두수의 경우는 시스템 자체가 이미 편리하게 나뉘어 있지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
기초부터 부지런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