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관리동 1층 어린이집 임대료 할인이 10월부터 정상화되었지만, 첨부해드린 자료처럼 이미 6월 이후부터는 현재까지 현원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5/28 기준 29명, 5/31 기준 27명(사진 미첨부), 그리고 12/23 현재 34명입니다.
관리동에 있는 어린이집이 계약기간동안 잘 되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현원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임대료 할인을 요구하며 임대료 수입에 금전적 피해를 주는 임차인의 뻔뻔한 태도와 운영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부분은 재계약시 반드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먼저 제시하여 납부중인 광고료 20만원이 다음 임대료 인상시 인상분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편법이고, 그간 임대료 40% 할인으로 광고료는 내지 않은 것과 같게 되었습니다.
을에게 따라가는 계약하지 마시고, 없는 명목 만드는 편법에 따라가지 마시고, 정상적인 곳과 바른 계약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예전에 시청에 확인도하고 항의도 해봤는데 법이 정말 잘못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집 연합회가 얼마나 공을 들여 놨는지 한 번 자리 잡으면 거의 영원히 함께하는 구조입니다. 재계약시 평가가 있는데 형식적이고 심지어 입주민 의견 반영이 안되고 이용자만 될 겁니다. 거기 무서워서 평가 나쁘게 할 간 큰 학부모 있을까요. 임대료 인상도 규제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푼돈 받고 그마저도 깍아줘야하느니 임대업 포기하고 주민을 위한 공간이 맞다고 봅니다. 1~2년 후 새사업자(어린이집 말고 초등 방과후 교실 등, 법 규제가 없이 임대료 높게 받을 수 있는 시설) 뽑는게 방법입니다. 혼자 외롭게 항의 했었는데 의식 있으신 주민분들이 많아져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답글 남겨 봅니다.
관리동 1층 55평 어린이집 1개월 임대료가 84만원 입니다
차라리 재계약 하지 말고
입주민 편의 시설을 만드세요
이게 누구를 위한 임대 계약입니까 ?
단지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입주자대표회의 시 동대표님분들께도 전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