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교정에 이제 막 피어나는 제비꽃이 군락을 이루워너무나 예쁘서 사진에 담았어요. 추운겨울도 잘도 견디면서 지내온것이 역역합니다.
우리학생들과 같이 야외수업을 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캔퍼스에서 자연과 구름 그리고 바람 훈풍으로 같이 했지요
.너무 예쁜 아이들 장차 이 나라에 훌륭한 사회 복지사로 거듭 날 것입니다.
저 마다. 좋은 발표를 했습니다.
남학생들 역시 무뚝뚝한 표정들을 보이죠. 많이 밝아지고 당당하도록 가르칠려고 합니다.
제 학과에 지체 장애 학생이 몇명 있습니다. 굉장히 밝은 표정을 합니다.
첫댓글 주옥순 교수님 축하드립니다.활동 봉사영역이 더욱 넓어 졌네.나는 요즘 뒤 늦게 미술 치료사 공부한다고 주말 마다 바쁘다.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