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온스 바늘에 5인치 웜을 달어보니 바늘이 너무 작네요
웜위로 올라온 등침바늘이 너무 앞쪽에 달리네요
트리거웜에는 그런데로 뭐 쓸만한데
다미끼 5인치 웜에는 바늘이 작은듯 해
웜 훅 5호 바늘을 구입해 지그해드바늘 41g을 자작 합니다
무개를 높이니 비거리가 장난 아니게 날아 가네요 살살 감아보니 날리지 않고 딱 좋네요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핑크와 흰색 웜 크기가 조금더 큰 웜에 바이트가 좋습니다
같은 5인치 웜인데도 회사별 차이가 있어 조금더 큰 바늘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무개는 똑같은 41g 입니다
이번에 대부도에 들려 멸치웜과 고등어 웜 그리고 성적이 좋은 웜 몇게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지그해드1온스 바늘과 제가 만든 지그해드 바늘 입니다
웜싸이즈에 맞게 3종류로 만들었네요
비교해보니 1온스 기성 바늘이 작죠
정조로 가는 타임에 다운샷 바늘을 던져 살살 감다보면 우럭 광어가 종종 나옵니다 삼치 농어도 딸아 오는게 보입니다
1온스는 가벼워 바늘을 바닦에 내리려면 조류 영향을 많이 받고 밑걸림이 있어 살살감으면 뜨네요 ㅎㅎㅎ
41g로 했더니 바닦에 안내려도 되고 뜨지도 않고 좋네요^^
살살 감으면 바닦을 타고 넘는게 느껴집니다
쉬는시간없이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다음에 가면 농어도 캐스팅으로 잡아 오겠습니다^^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네세요^^♡
첫댓글 재주가 아주 좋네요 자작도 하고............
만조나 간조에 물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을때
지그헤드를 멀리 던져 토기뜀 하듯이 앞으로 살 살 끌고 오면
살작 뭔가에 걸린듯한 무게감 일차예신 입니다
약간 버팅기다 살작 도망가는듯 앞으로 당기면 확 무게가 실리죠
이차입질 입니다
이때에 확 챔질을 하면 무거운 수건이 확 들리는듯한 느낌
광어가 잡힌 겁니다..............ㅋㅋㅋ
웜은 새로운게 자꾸 나오고 예전에 마니 사논건 어떻게 하나요............ㅋㅋㅋ
웜만 몇박스가 굴러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안사람 친구 남편들과 삽시도로 생 초보들 달고가 소진좀 시켜야겠습니다 ㅎㅎㅎ
회장님 웜그만사고 앞으로는 있는 웜 써야겠어요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잘무는 웜만 사야 하는데 가면 자꾸 이것 저것 구입하네요
회장님과 삽시도로 광어 잡으러 가서 광어 회떠먹고 저녁에 술 한잔 할때가 그립네요^^
회장님께서 힘든데도 배위에서 떠준 회에 사이다랑 먹은 회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거북이님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