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夕陽)의 노을진 서편에 해가 지는 일몰(日沒)의 아름다운 낙조(落照)를 본
다는 것은
시골 전원이나 바닷가가 아니면 쉽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1일 부산 다대포에서 사진 예술을 하시는 일행들 틈에서 서편 하늘을
찬란한
금빛 낙조의 물결이 바다물도 붉은 색조로 물들어 온 누리가 아름다운
낙조(落照)의
신비로운 영상 세계로 몰입 되어가는 행운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자연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서편 바다의 일몰 낙조의 아름다움에 감탄과 감동
으로
시인이나 글 쓰는 문학도는 아니지만 낭만과 로망을 말로는 표현치 못하는
감회에
젖어 들었습니다.
내 마음이 가난하여
그대에게 줄 것이
없다 해도
새가 되어 내가 날고
꽃이 되어 내가 핀다면
나의 봄을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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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대 앞에 새 봄이 정영기님 작 -
작품 사진 : 도미니님 (부산)
첫댓글 ㅅ.ㅅ 저도 직접 눈으로 봤으면 진짜 좋겠어요~ 너무 멋쪄요~^^
저 신비스러움.... 자연앞엔 저절로 무릎이 꿇어 집니다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오우 환상적이네요. 직접 보셔서 더욱 가슴에 남는 추억이 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