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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5구간(사천시 삼천포항~석문마을회관까지 59km)-갯벌은 살아 있어요.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730 21.09.08 13: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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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8 13:24

    첫댓글 남해안 갯벌에는 다양한 생명이 옹기종기 모여 살아 가지만 그중에
    셀 수 없이 많은 갯고둥, 작은 꼬마 게, 물 위를 날아다닐 듯 빠른 꼬마 망둥어
    세종류가 크게 살아가죠
    수고로운 갯벌 길과 자세한 이야기들 수고 많으셨구요
    깽님의 남해안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9.14 14:50

    옙. 방장님도 명절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구요.
    남해안 같이 걸음하며 많은 삶의 양념 소스들
    친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방장님은 못하는게 있기나 하신지...
    ^^
    담에도 해안길 오신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당.
    아스크림, 라면 사 드를께요.

  • 21.09.08 14:39

    이전의 깡이님 후기는 지루한 면이 약간 있엇지만
    이번 후기는 역사저널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편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끝까지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14 14:51

    ^^ 귀한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제 글 길이가 상당히 압박이 심하긴 심하죠.
    제 글 읽는 분들은 상당한 인내심의 소유자분들
    죄송한 마음 금치 못하며...^^...
    제가 글 줄이는 법을 몰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용~~ 귀한님.

  • 21.09.09 07:33

    남해의 긴여정 바쁜발걸음
    할거 다하고 볼거 다보고~
    영스님이 젊은 스님인줄 ~ㅋ
    산자분수령 유수교가 나오고 한남길의 아라뱃길또한 암튼 바뿌게
    눈돌리며 잘보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

  • 작성자 21.09.14 14:53

    ^^ 요즘은 걷고 또 후기도 올리고
    많이 바쁘시죠? 동이님~~ ㅎㅎ
    그렇게 간간히 동이님 움직이는 모습들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후기 종종 잘 부탁드리구요.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늘 즐겁게 행복하게 걸어용~~

  • 21.09.09 10:36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14 14:55

    셀파님 안녕하세요^^
    이 응원 댓글 하나가 얼마나 감사한지...
    ^^ 마음으로 전해지며...
    늘 건강하게 즐겁게~ 추석 명절도 복 많은 연휴로~

    감사합니다. 셀파님.

  • 21.09.09 14:38

    뭐 하나를 봐도 예사로 보지않고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찾는 깽님의 해안길~~~
    눈에 선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이리 잘 살피는 젊은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서 오손도손 가니 든든합니다.
    나라는 군인만 지키는게 아니라
    우리 깽이님 솜주먹님처럼 두발로 걸으면서 나라사랑. 사람사랑 실천하는것도 나라 지키는길이라 믿는 1인입니다.
    힘찬 걸음 늘~~ 응원하는거 알죠?
    언제 또 같이 걸음 해봐야될껀데...
    하는일도 없이 바뿌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할께요!!!

  • 작성자 21.09.14 15:00

    지난번 6구간에 우리 앵경님이 오셨어야
    더 재미있었을텐데...
    완전 난장판 해안길이었었는데^^
    이제 이어지는 구간들은 도로 따라 가는 길들이라~
    그래도 재밌을꺼예요.
    해안길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감동이 있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그 마음~
    제 마음에 와 닿으면 늘 포근 따뜻해집니다.
    통영의 우리 앵경님~
    또 바쁘지 않은 날, 어딘가에서든 뵙는 걸로하구요.
    앵경님에게 늘 복이 함께하기를 멀리서 빕니다.
    명절도 잘 보내시구용.^^

  • 21.09.11 21:38

    도요새가 먹지도 자지도 않고 1만킬로를 간다니..
    작지만 엄청 강한 새이네요.
    이번 생은 두 다리로
    다음 생은 도요새처럼 두 날개로
    세상을 보고 싶네요~
    귀한 해안길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9.14 15:02

    이번에 도요새 만나고 와서 도요새 노래도
    처음 들어봤는데.. 좋더라고~
    그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나도 솜주먹님 덕분에 귀한 해안길이니
    서로 쌤쌤~ 비긴걸루~
    앞으로도 재미나게 신나게 걸어가장~ 늘 고마워!!

  • 21.09.13 19:37

    드디어 정독해서 다 읽었습니다 ㅎ

    고성과 사천(당시엔 삼천포)은 제고향 진주에서 가까운 곳이라 소시적부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자주 찾던 곳입니다
    고성의 쌍발에서는 달밤에 헤엄쳐서 해안절벽을 돌아서 가봤는데
    그거 아시나요? 경험담을 얘기해 드리자면 보름달 뜨는 밤에 바닷물에서 첨벙거리면 물빛이 야광색으로 보인답니다! 히~히~
    무섭고 신기하지요 ㅎ

    남일대해수욕장,노산공원,사천대교,대포항 등은 사천의 명소입니다
    특히,대포항의 해넘이 낙조가 아름답고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의 민물장어 맛은 일품이지요

    진주의 영스님은 이시대에 보기 드문 날개없는천사가 분명해 보입니다!

    아름다운 걸음 계속 응원합니다^^
    깽이님 화이팅!

  • 작성자 21.09.14 15:04

    제 글을 정독해서 읽으시다니...
    존경하는 마음이 뿜뿜 일어납니다.
    ㅎㅎㅎ 제 글은 제가 봐도 너무 길어서...헤헤~
    고성 사천~ 이쪽을 잘 아시는구나.
    그러면 한번 길안내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보름달에 야광색 물빛이라... 그것도 꼭 보고 싶어지며~
    까리High의 힘찬 응원 감사히 받습니당.
    까리High님 길고긴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요~~
    그리고 늘 멋진 걸음 후기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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